무대로 날아간 박성현은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한데 이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을 올렸다.
첫날 경기에서 전인지는 리디아 고, 최혜진과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이고, 박성현은 유소연, 렉시 톰슨(미국)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JTBC골프는 12일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 (사진=하KEB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
10시24분 최혜진-전인지-리디아 고
25조 오전 10시24분 유소연-렉시 톰슨-박성현
△10번홀
2조 오전 8시24분 이정은5-아리야 주타누간-제시카 코다
4조 오전 8시34분 이솔라-커크 캐서린-수잔 페테르센
6조 오전 8시45분 킴 카우프먼-김인경-메건 강
8조 오전 8시56분 찰리 헐-가비 로페즈-장하나
10조 오전 9시7분 제인 박-김효주-우에하라 아야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조금 더 경험을 쌓는다는 기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최혜진)
“한국에 2번째 왔는데 작년에 원했던 만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서 올해는 보다 좋은 결과를 나오기를 기대한다. 지금 굉장히 좋은 모멘텀을 타고 있는데 2주전에 대회에서 우승을 했고, 그 다음에 뉴질랜드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재충전해서 기분이 굉장히 좋다.”(브룩...
이정은6(21·토니모리)을 비롯해 시즌 3승의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도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국내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바로 LPGA투어에 직행하기 때문에 어느 대회보다‘욕심’이 나는 대회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기대주 최혜진(18·KEB하나금융그룹)은 주최 측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올해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최혜진(18·롯데)은 9언더파 207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2015년 이 대회 챔피언 전인지(23)는 7언더파 209타로 단독 9위에 랭크됐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해 11월 투어 챔피언십 김하늘(29ㆍ하이트진로)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살롱파스컵 역시 김하늘, 7월 김해림, 이달 초 JLPGA 챔피언십 이지희(38) 등 최근 JLPGA 투어 메이저...
‘무빙데이’에서 5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합류한 박성현은 이날 역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73-70-67-67)를 쳐 50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을 기대했던 여고생 최혜진(a·부산 학산여고3)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 50만 달러와 우승트로피, 그리고 골든메달을 받았다. 이어 지난달 박성현은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켰다. 박성현은 LPGA...
여고생 ‘특급신인’ 최혜진(18·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장 함영주, 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대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KLPGA투어 선수 12명이 확정됐다. 지난 주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미향(24·KB금융그룹)은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08타를 쳐 전날 공동 29위권에서 공동 9위로 껑충 뛰었고, 지난달 프로에 데뷔한 여고생 최혜진(18·롯데)은 2언더파 211타로 공동 14위로 상승했다.
지난주 우승한 렉시 톰슨(미국)은 3오버파 216타로 공동 48위에 그쳤고, LPGA투어에서 13년 활동을 하다가 고별전을 가진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1오버파 214타를...
박성현과 동반 플레이한 유소연(27·메디힐)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오버파 144타로 공동 59위에 올라 3라운드에 진출했고, 프로전향후 국제무대에 첫선을 보인 여고생 최혜진(18·롯데)은 이날 아이언 샷의 정확성이 떨어지면서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141타로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27위에 밀려났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3)는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지난 8월 프로로 전향한 최혜진(부산 학산여고3)에 이어 프로대회에서 우승할는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성은정은 초반 경기를 잘 풀어가지 못했다. 1, 2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았다. 6번홀에서 천금의 이글을 골라낸 성은정은 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들어 10, 11번홀에서 줄버디를 챙기며 상승세를 탄 성은정은 그러나 이후 5개홀에서...
-최혜진이 프로대회에서 2승을 올리고 프로로 전향했다. 그를 생각하면 어떤가.
독해진다. (웃음). 나도 빠르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혜진의 얘길 들으면 ‘내가 늦춰지는 건가?’하며 울컥할 때도 있다. 그러다보니 코스에서 독해지더라. 예전에는 ‘샷이 다른 방향으로 가면 어떡하지’ 그랬는데 지금은 ‘그럼 하나 더 치지’ 라고 생각하면서 치다보니...
8시20분 최혜진-카를로타 시간다-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오후 8시53분 이미향-베스 알렌-카롤리네 마손
△10번홀
오후 2시56분 이민지-제시카 코다-로라 데이비스
오후 3시18분 박성현-유소연-렉시 톰슨
오후 3시29분 김인경-브룩 헨더슨-리디아 고
오후 4시24분 신지은-제인 박-아타야 티티쿨(a)
오후 7시47분 앨리슨 리-최운정-사라 제인 스미스
※a...
박성현(24)이 미국진출하면서 KEB·하나금융그룹과 2연간 20억원이 넘는 계약금을 받은데다 하나카드와 하나금융투자, LG전자와 서브스폰서 계약을 했다, ‘슈퍼루키’ 최혜진(18·롯데)이 프로로 전향하면서 인센티브를 포함해 연간 6억원에 2년간 계약했고, 일본의 골프웨어전문기업 온워드 가시야마와 의류게약을 했다.
박인비는 KB금융그룹과 연간 5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