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연탄 1400장을 전달했고,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같은 날 미래에셋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도 모였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등 임원진 150여명은 서울 홍제3동 개미마을 일대에서 4000여장의 연탄을 날랐다.
미래에셋은 최현만 부회장 등 전 계열사 임원진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홍제3동 개미마을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미래에셋그룹 임원진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한해 동안 진행된 미래에셋의 사회공헌 활동을 정리하는 자리다.
미래에셋그룹 임원들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나눔의...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타고난 ‘영업맨’이다.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파트너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며 미래에셋증권의 해외 비지니스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같은 최 부회장은 '열정'은 50세의 젊은 나이에 10년 넘게 미래에셋증권을 이끈 ‘장수 CEO’가 된 원동력이기도 하다.
조직원들의 화합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때로는 친구같이...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은 2000년대 한국 금융투자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통찰력으로 ‘블루오션’을 발굴하며 미래에셋증권을 한국 대표 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나게 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실제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자산관리 및 퇴직연금 시장에서...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사내 직원 연수 강연에서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증자보다는 감자를 고민할 때”라고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미래에셋주가는 주가는 닷새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장중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최근 대우, 삼성 등 대형 증권사들이 프라임브로커리지(전담중개업자) 사업 등 IB업무 수행에...
실제로 현재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과 원종석 신영증권 사장,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을 제외하고는 평균 임기가 3년이 채 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처럼 국내 증권사 CEO들의 임기가 너무 단기라 장기 비전을 가지고 회사를 성장시키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들 CEO들이 자리보전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30일 오전 7시30분 서울 힐튼호텔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과 윤봉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교육, 커뮤니티,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미래에셋증권(부회장 최현만)의 '미래에셋 월지급식 Step-Down 주가연계증권(ELS)'은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는 기존 스텝다운 구조의 ELS에 매월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월 쿠폰지급 평가일마다 기초자산들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일정비율 이상일 시 낙인발생 유무에 관계없이 무조건 정해진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건 충족 시 매월...
박 회장과 함께 미래에셋그룹을 이끌어 온 삼각편대 중의 한 명인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미래에셋증권 이사회 의장역할을 통해 전체적인 그룹 경영의 밑그림을 담당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세대교체의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하지만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른 사람들은 바뀌어도 이들(최현만...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투자펀드 조성을 통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증권사 CEO들 가운데 최장수 CEO는 지난 2007년부터 대표이사직을 수행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 대표는 올해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키로 함에 따라 단일기업에서 가장 오랜 기간동안 대표이사직을 맡은 CEO로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이 일선경영에서 물러난다.
27일 미래에셋증권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현만 부회장의 임기만료로 물러남에 따라 조웅기, 김신 공동 대표체제로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이사회를 통해 주요한 의사 결정이나 정책 수립,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현만 부회장은...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CEO들은 미래에셋증권(최현만 부회장), 삼성증권(박준현 사장), 비엔지증권(조강래 대표), 한국투자증권(유상호 사장) 솔로몬투자증권(김윤모 사장), IBK투자증권(이형승 사장), 애플투자증권 (류근성 사장), SK증권(이현승 사장), 토러스투자증권(손복조 사장) 등이다.
시장에서는 이들 CEO들이 큰 무리가 없는 경우...
15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가증권 시장 상장 증권사 중 오너 일가를 제외하고 자사주를 가장 많이 보유한 CEO 톱 5는 권 사장을 비롯해 미래에셋 최현만 부회장, HMC투자증권 제갈걸 사장, NH투자증권 정회동 사장, KTB투자증권 주원 사장 순이었다.
이중 권 사장은 지난 2009년 스톡옵션을 통해 배정받은 15만주 등 15만8944주를 보유해...
미래에셋증권과 윈튼 캐피탈 매니지먼트는 지난 2일 오후 4시 여의도 미래에셋빌딩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과 데이비드 하딩 윈튼 캐피탈 매니지먼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윈튼 퓨처스펀드 판매계약 및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미래에셋증권은 윈튼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대표펀드인 윈튼퓨처스펀드를...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은 "우리나라의 향후 경쟁력은 어제도 내일도 여러분과 같은 젊은 인재들"이라며 "앞으로도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고 한국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해외 교환장학생, 국내 장학생,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그동안 위탁매매수수료 인하, 적립형 펀드 출시, 해외펀드출시 등 자본시장 변화를 선도해온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수수료인하를 통해 자산관리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랩어카운트 수수료 현실화뿐만 아니라 선의의 수익률 경쟁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과 연계되어 있는...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은 "위대한 작품 뒤에 회자되는 멋진 이야기가 그 작품을 불멸의 명작으로 만든다"며 "고객의 마음을 적시는 따뜻한 이야기 하나가 기업 이미지에 생명을 불어넣어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5월에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사가 담긴 수필집 '훈훈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청소년들이 이 같은 변화의 선두에 서서 금융산업의 선구자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하며 미래에셋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매년 학생들이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교환장학생,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글로벌 인재 양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