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훈 의장은 "당사 정관 제28조에 이사회의장은 대표이사로 한다를 이사회 의장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이사중에서 선임한다고 변경하고 정관 17조도 변경하고자 한다"며 "이사회의장을 대표이사로 한정하지 않음으로 이사회 운영 유연성 제고하고 책임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52기 이사 보수 한도 승인액 260억원이...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은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성장동력을 마련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사장은 "올해는 초저유가 시대의 도래와 미국 금리인상, 중국 성장둔화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쟁도 극심해지며 위기의 상황이 예상된다"며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작년 9월...
지난해 합병을 완료한 삼성물산이 계속되는 구조조정과 사업부 매각설에 시달리며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삼성물산 측은 계속 이를 부인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상당 부분 진행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12일 건설업계와 내부직원들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해 700~800여명 수준의 인원감축을 실시했지만 이같은 조직슬림화가 올해도 이어지는 것으로...
실제로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을 비롯해 임병용 GS건설 대표, 김동수 대림산업 대표,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조기행·최광철 SK건설 사장,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등 대형건설사 CEO들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해외 일정을 잡지 않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최근 해외시장의 수주 물량이...
재계에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등이 방문했다.
방송인 김혜영과 가수 현숙 등 연예인도 고인을 애도했다. 두 사람은 고인의 미수연에서 각각 사회와...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조화를 보냈다.
SK회장을 지낸 손길승 SKT 명예회장은 오전부터 빈소에 나왔고 오후 해외 출장 일정으로 출국하는 박용만 회장이 빈소에 5분가량 들러 최신원·최태원 회장 등을 만나 위로했다.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도 오전에 빈소에 들러 조문했다.
전일 삼성그룹은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을 비롯해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윤주화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등 삼성 계열사 사장들이 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1층 로비에 마련된 부스를 찾아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천만인 서명운동'에 서명했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국회...
20일 삼성에 따르면 이날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을 비롯해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윤주화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등 삼성 계열사 사장들이 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1층 로비에 마련된 부스를 찾아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천만인 서명운동'에 서명했다.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우리나라도 리더들이 이런 활동에 나서고...
우선 시평순위 1위 삼성물산을 이끌고 있는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3E 사이클의 구축’을 강조했다. 3E 사이클이란 전문성(Expertise), 실행(Execute), 확장(Expand)의 머릿글자를 조합한 것이다.
최 사장은 “고객ㆍ파트너 등 상대방의 입장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누가 보지 않아도 스스로 이 가치를 실천하고...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여러 가지 난관에도 세계적인 규모의 로이힐 프로젝트 첫 선적을 달성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고객과 지역 사회의 신뢰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로이힐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호주 최대 교통인프라 프로젝트인 웨스트커넥스 1단계와 2단계 공사에 참여하는 등 해외 건설업체의...
이 경우 최치훈 사장이 총괄 대표이사를 맡고 김봉영 사장과 김신 사장이 각각 통합 건설부문과 통합 상사ㆍ패션부문을 책임지는 방향이다. 이서현 사장은 통합 상사ㆍ패션부문에서 패션만 분리해 맡는 시나리오다.
또 다른 가능성은 건설조직 간 통합하고 상사와 패션부문은 독립경영 형태로 두는 방안이다. 이 그림 역시 최치훈 사장이 총괄 대표이사를 맡고...
현재 삼성물산은 건설 부문의 최치훈 사장, 상사 부문의 김신 사장, 패션 부문의 윤주화 사장, 리조트ㆍ건설 부문의 김봉영 사장 등 4명의 수장이 각자 대표를 맡고 있다. 삼성물산 안팎에서는 실적이 부진한 일부 사업 부문의 최고 경영자가 바뀔 것이란 시각이 나오고 있다. 대신 최 사장의 부회장 승진설이 나오고 있다.
금융계열사는 대부분 유임으로 방향이 잡히고...
현재 삼성물산은 건설부문의 최치훈 사장, 상사부문의 김신 사장, 패션부문의 윤주화 사장, 리조트·건설부문의 김봉영 사장 등 4명의 수장이 각자 대표를 맡고 있다. 삼성물산 안팎에서는 실적이 부진한 일부 사업부문의 최고 경영자가 교체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 때문에 삼성그룹 전체 사장단 승진 규모도 3~4명으로 최소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오는 4일 예정된...
삼성물산은 최근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정대영 안전환경실장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안전보건 우수사례 경진대회’(2015 Safety&Health Festival)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건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현장 안전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중대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부터는 협력회사도...
삼성물산은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58),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 김봉영 리조트부문 사장이 각 부문의 대표를 맡았다.
삼성물산은 오는 2020년까지 연평균 10.2% 성장, 연간 매출 60조원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다만 합병 과정에서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의 분쟁으로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물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