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가 우수했던 한화건설 최광호 건축사업부장과 한화 S&C 최창원 금융교육사업부장, 대한생명 여승주 재정팀장과 용석만 법인영업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특히 한화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중인 솔라사업과 관련해 승진한 이성수 상무는 컨설턴트 출신으로 영입돼 한화솔라원 인수 등에 성과를 인정받았고, 송재천 상무는 화공박사 출신으로 솔라...
딱딱한 화학회사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이미지 만들기 위한 최창원 부회장 등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로 최창원 부회장은 미래 지향적인 친환경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화학회사가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분위기도 딱딱하다는 오명을 더 이상 쓰지 않겠다는 생각에서다.
SK케미칼이 새로 지은 판교 사옥 ‘에코 랩’도...
화학단지를 소개하고 SK에너지의 석유정제·플랜트 시공능력, 자원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고 전했다.
최창원 SK건설 부회장과 강헌식 SK에너지 부문장이 직접 안내했다.
SK건설은 올해 3월 125억 달러 규모의 에콰도르 정유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기본설계 계약을 맺었고 SK에너지의 구자영 사장은 자원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에콰도르를 방문했었다.
이날 방문에는 에콰도르 기획전략부 장관, 생산부 장관 등 수행원들이 함께했으며, SK에선 최창원 SK건설 부회장, SK에너지 강헌식 부문장 등이 나와 직접 영접할 예정이다.
한국 방문 2일차를 맞아 산업단지 시찰에 나선 코레아 대통령 일행에게 SK는 단일 규모로는 세계최대 규모인 SK의 첨단 석유 정제 및 화학단지를 소개하고 ▲석유 정제 능력 ▲플랜트...
성환씨의 결혼 상대는 한 중견 무역회사 회장의 장녀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실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과 최재원 SK E&S 부회장 등 일가가 대부분 참석할 예정이다.
최신원 회장은 SK그룹 창업주 고(故) 최종건 회장의 장남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형이다.
위한 각종 애플리케이션 운용도 지원하게 돼 계열사의 IT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무 선진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S&C 최창원 상무는 “국내 금융사 경영성과를 증진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IT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게 됐다”며 “양사의 기술과 자산이 접목돼 국내 금융기관의 기술 혁신을 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SK그룹은 그룹 단위의 상생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SK상생경영위원회'를 지난 6월 신설했다.
SK그룹은 협력업체와의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정위가 제시한 ▲공정한 계약 체결 ▲공정한 협력업체 선정·운용 ▲불공정한 거래의 사전 예방 등 3대 가이드라인을 상생경영의 주요한...
최태원 회장과 동생인 최재원 E&S 부회장이 SK그룹의 에너지와 통신계열을 담당하고 사촌인 최신원 SKC 회장과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을 맡으면서 사실상 계열 분리 작업을 거쳐 관계사로 자리잡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재계에 따르면 사업구조 자체가 에너지, 통신 부문과 밀접하게 수직계열화 돼 있어 사실상 완전한 분리는...
이번 딜에 대해 업계에서는 사촌간인 최태원 회장·최재원 부회장과 최신원 회장·최창원 부회장이 사실상 계열 분리에 나섰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동안 현재 SK그룹은 '따로 또 같이'란 모토로 2대 회장인 고 최종현 회장(고 최종건 회장의 동생)의 장남인 최태원 회장이 그룹 회장으로서 동생인 최재원 SKE&S 부회장과 함께 대부분의 계열사를...
◆ 사촌간 분가행보 탄력받나
SK그룹의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아들인 최신원 SKC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대표와 숙부인 고 최종현 회장의 아들 현 최태원 회장과의 분가여부는 재계의 관심사다.
올 12월 1일 현재 최창원 대표는 SK케미칼 지분을 10.18%를 확보해 분가에 필요한 지분을 확보했다는 평이다. 하지만 최신원 회장은 SKC지분이 3.11%에 지나지 않고...
수료식에는 SK그룹 상생경영위원장인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과 김세대 SK㈜ 기업문화실장, 협력업체 CEO와 수료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최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SK그룹의 경영철학인 '따로 또 같이'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로 확대 실행한 프로그램이 바로 상생MDP"라면서 "이를 통해 상생 체계의 경쟁력을 다지고 SK와 협력업체가 함께...
이 날 추모식에는 고인의 차남인 최신원 SKC 회장과 막내아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조카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유족들과 고인과 가까웠던 남덕우 전 총리, 이승윤 전 부총리,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 예정이다.
고 최 회장은 지난 1953년 SK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을 창업, 현재 매출 80조원의 재계 3위 기업인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조(組)는 베이스, 김창근 부회장조는 알토, 신헌철 부회장조는 테너,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조는 드럼, 정만원 사장조는 소프라노 등 5개 조로 나눠 역할을 담당했다.
몇 차례 연습을 거듭한 뒤 세미나 3일차인 지난달 30일 CEO들은 3만여 임직원이 관객이라는 생각으로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고 녹화를 마쳤다.
최태원 회장은 "멋지고...
SK그룹은 2일 서울 SK남산빌딩에서 'SK 상생MDP' 2008년 하반기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에는 SK텔레콤과 SK에너지 등 각 계열사의 57개 중소 협력업체에 재직 중인 팀장급 리더 65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사진은 SK 최창원 상생경영위원장이 상생MDP에 참여한 협력사 핵심리더와 함께 파이팅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창원 상생경영위원장(SK케미칼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상생협력은 윤리적, 추상적인 목표가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경영전략"이라며 "SK 상생 MDP를 통해 상생체계의 경쟁력 제고 기반을 다지고, SK와 협력사가 함께 성장 및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그룹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25일 'SK 상생협력 및...
최창원 SK 케미칼 부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 SK계열사 CEO와 SK 협력업체 대표,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250여명이 25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SK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손포식'을 마친 뒤 주먹을 쥐고 상생협력을 다짐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