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원인에 대해 가장 많은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장기화'(38.7%)를 꼽았고, '거리두기 정책의 연장'(24.0%),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16.6%), '임대료 부담'(6%) 등 순으로 집계됐다.
매출 변화와 관련해선 90.8%의 응답자가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고, '매우 줄었다'(52.5%), '줄었다'(38.2%)가 뒤를 이었다. '변화 없음', '매출이 증가했다'는 응답은 각각 6.5...
2021-10-05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