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체코에 최경림 차관보를 단장으로 민관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절단은 대한상의, 코트라, 생산기술연구원,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4개 기업지원기관과 넥스트로닉스 등 15개 기업으로 구성했다.
산업부는 경제사절단의 체코방문을 계기로 체코 산업통상부와 ‘산업협력위원회’ 개설을 합의하고 1차...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통상 정례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최 차관보는 "지난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TPP 분야별 회의 및 수석대표회의에서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미국, 일본 등 TPP 참여국들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수석대표회의를...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미국이 최근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한 덤핑 판정에 정부의 대응을 언급했다.
최경림 차관보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판정이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에 미치는 영향과 법률적 검토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대응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미국 상무부는...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TPP 영향 분석 연구가 이달 마무리됐다"며 "다음 달로 예정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경림 차관보는 "다음 달 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TPP 설명회에서도 주요 연구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이라고...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와 이안 버니 캐나다 외교통상개발부 통상차관보는 12일 서울에서 FTA 협정문에 가서명하고 올해 하반기에 정식서명을 추진키로 했다.
양국은 FTA 협상을 시작한 지 8년8개월 만인 지난 3월 협상타결을 선언했다. 이번 가서명에 이은 정식서명과 국회 비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안으로 한 캐나다 FTA가 발효될 것으로...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와 이안 버니 캐나다 외교통상개발부 통상차관보는 전날 서울에서 협정문에 가서명하고 올해 하반기에 정식서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3월 협상타결을 선언한 바 있으며 이번 가서명 후 정식서명 및 국회 비준 절차가 완료되면 내년 중 FTA가 발효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은 협정 발효 후 10년 안에 대다수 품목의 관세를...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이에 대해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TPP 영향 분석 연구가 가급적 다음 달 안으로 완료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10월에 시작한 TPP 영향분석 연구는 올해 3월에 결과가 나오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도중에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되는 등 추가 분석해야 할 사안들이 나오면서...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TPP 영향 분석 연구가 가급적 다음 달 안으로 완료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10월에 시작한 TPP 영향분석 연구는 올해 3월에 결과가 나오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되는 등 추가 분석해야 할 사안들이 나오면서 시일이...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30일 우리 정부가 협상 참여를 저울질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관련 일본과의 예비협상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림 차관보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통상현안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는 미국과의 TPP협상에 주력하고 있는 일본의 상황과 한일간 여전히 상존하는 정치적...
암참에서는 제임스 김 회장, 에이미 잭슨 대표 등 주요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했고 산업부에서는 최경림 통상차관보, 김창규 투자정책관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윤 장관은 "국내·외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해 한국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려고 한다"며 "현재 추진 중인 규제개혁도 기업 투자 활성화 등의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지난해 외교부의 통상부분이 산업부로 넘어오면서 최경림 차관보를 비롯한 통상전문가들이 대거 투입됐지만 본적인 외교부로 돌아갈 시기가 지났거나 입박해오면서 이같은 우려는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최 차관보 조차 올해 3월 외교부로 복귀할 예정이였지만 이같은 우려 속에 기한이 불분명한 연장에 들어갔다.
통상문제도 있겠지만 외교부 소속으로...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다토 로하나 빈티 람리(Dato' Rohana binti Ramli) 말레이시아 대사 등 주한 아세안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 아세안 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수립 25주년 계기, 아세안과의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개선...
세부적으로는 우리측 수석대표인 최경림 통상차관보가 8일 폐루, 10일 칠레의 통상대표와 2차 양자협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에 대해 기타 TPP 참여국과의 제2차 예비 양자협의 개최 일자는 현재 조율중이며, 제2차 예비 양자협의 주요 결과는 통상정례브리핑 계기에 대외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최경림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미국 측과는 오는 3일 워싱턴 D.C.에서 캐나다 측과는7일 오타와에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산업부는 기타 TPP 참여국과의 제2차 예비 양자협의 개최 일자는 현재 조율중이며, 제2차 예비 양자협의 주요 결과는 추후 통상정례브리핑 등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4일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통상정책에 대한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1년간 통상정책의 성과를 술회했다. 특히 FTA, TPP 등 다양한 통상 현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소화할 통상인력이 부족하지 않냐는 우려에 최 차관보는 외국과 비교해서는 통상협상 관련 인력이 숫자가 적은 것이 아니며 통상협상 인력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인력이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이어...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4일 세종정부청사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6일 일본과의 예비양자협의를 끝으로 TPP 협상 참여국 12개국과의 1차 예비양자협의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 차관보는 "이를 토대로 오는 4월말까지 2차 예비양자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선 우호적 입장을 밝힌 국가 외 6~7개 국가와 협의를 진행할...
또한 양국의 FTA 수석대표인 최경림 통상차관보와 이안 버니(Ian Burney) 통상차관보가 함께 배석해 실무협의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이날 오후엔 박근혜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총리가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 전문가들은 특히 통상 실무진의 협의결과를 바탕으로 정상회담을 통해 신속한 FTA 협상 타결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과 캐나다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20여개 정부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7차 ‘통상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1차 예비 양자협의 결과 및 대응방안 △WTO 도하개발아젠다(DDA) 작업계획 추진방안 △주요국의 비관세장벽 대응현황 및 계획 등을...
유럽연합에서 한국 노동위험국 분류에 따른 노동·환경 감사(BSCI), 체코의 공공조달 입찰 때 차별적 조치, 미국의 삼계탕 수입 미허용, 중국의 미흡한 지식재산권 보호 등을 꼽았다.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비관세 장벽이 법·제도로 정착되기 전에 민관이 공동 대응해야 한다"며 "올해는 실질적인 해결책 모색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7일 "그동안 접촉한 TPP 참여국들은 우리나라의 관심표명에 대해 기본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이라며 "일본과는 도쿄에서 예비 양자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차관보는 "3월 중순 이후 TPP 참여국과 제2차 예비 양자협의를 추진해 4월 말까지는 끝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