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총학생회 운영진은 학생 의회에서 소녀상 영구존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소녀상 건립 위치는 카셀대학 캠퍼스 내 총학생회 본관 앞 신축 공원이다. 총학생회는 올해 1월 코리아협의회에 연락을 취해와 소녀상 건립 의사를 밝혔고, 이후 학교로부터 소녀상 건립 부지 사용에 대한 정식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셀대학 소녀상은 ‘소녀상 작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그간 제대로 된 축제를 열지 못한 만큼 각 대학 총학생회 측은 축제 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대학 축제 라인업이 워낙 화려하다 보니 온라인상에서는 각 대학 축제 라인업이 공유될 정도다. 한양대는 싸이, 에스파, 다이나믹듀오, 지코, 잔나비 등이...
총학생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 본부는 학생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수업 운영 방식을 결정하고 통보했다”며 “2021년 설문에 따르면 김인철 총장 집행부의 학사 행정 운영에 대해 90%가 넘는 학생들이 학내 구성원과의 소통 부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성적 평가방식을 상대평가로 전환한 데 대해서는 “학생사회에서 ‘상평통보’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도 “8년간 불통 행정을 이어온 전 한국외대 총장 김 후보자는 공정한 교육을 설계할 적임자가 아니다”라며 “김 후보자는 총장 재임 시절 학보사 등 학내 언론사와 총학생회를 탄압하고, 학생들을 향한 막말과 불통 행정으로 졸속 학사 개편 사업을 진행했다”면서 김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했다.
정의당 역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앞서 전국 26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대학생 단체도 윤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대학 규제 완화를 통한 대학 자율성 확대에 따라 그동안 제한됐던 대학 등록금 인상 제한이 풀리면 학생들에게 등록금 인상이라는 직접적인 피해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건의문 내용은 이전에 대교협이 새 정부에 건의한 △고등교육재정지원특별법 제정과...
성공회대 본부와 37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성공회대 강의동인 새천년관 앞에서 모두의 화장실 준공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새천년관 지하 1층에 설치되는 이 화장실은 음성지원, 자동문, 점자블록, 각도 거울 등 장애인 편의 기능과 함께 유아용 변기 커버, 기저귀 교환대, 소형 세면대, 접이식 의자, 외부 비상통화 장치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은심 여사 빈소에 배우 김태리, 강동원, 연세대학교 30대 총학생회 등이 보낸 근조 화환 사진이 올라왔다.
김태리는 영화 ‘1987’에서 연세대학교 87학번 신입생 연희 역을 맡아 이한열 역을 연기한 배우 강동원과 호흡을 맞췄고, 이들은 이 영화를 통해 배은심 여사와 인연을 맺었다.
김태리는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거는 '자정' 선거운동본부가 단독으로 입후보했지만 투표율이 재적 회원 절반에 못 미치는 44.99%에 그쳤다.
정기선거 기준 3번 연속, 재선거를 합하면 5번 연속으로 선거가 무산되면서 서울대 학생들은 또다시 총학생회 없는 대학 생활을 보내게 됐다.
서울대 총학생회 직무는 재선거가 치러지는 내년 3월까지 서울대 단과대학생회장 연석회의가 대행할 전망이다.
아울러 “경희대 재학생들과 총학생회의 열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총학생회와 학생들의 항의와 비판을 받은 상황을 드러냈다. 그는 이를 두고 “원망스럽기보다는 대학생답다고 생각했다”며 “그런 열정이야말로 청년들의 특권”이라고 평했다.
고 의원은 끝으로 “국제캠퍼스 총학생회가 다녀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후 면담시간을 잡아도 좋고...
김 교수와 석 전 지검장 외에도 국민희망본부 공동본부장으로 김좌열 서울대미디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와 장주식 전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를, 울산지역 특보로 유영철 전 울산대 총학생회장을 임명했다.
비전전략실장으로 임명된 김 교수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윤 후보의 본래 지지율이 옛날에 보면 중도층까지 확장이 돼서 이렇게 높은 지지율을 간 건데...
이에 경희대 총학생회는 지난 7월부터 ‘총여학생회 존폐 및 재편’ 간담회를 열어 관련 논의를 진행했고, 결국 총여 해산 절차를 밟았지.
해산을 위해서는 총투표가 필요했는데, 이 과정에서도 잡음이 끊이지 않았어. 총여 해산 결정 총투표 유권자를 ‘서울캠퍼스 여학생 재학생’으로 한다는 것에 대해 반발이 발생했거든. 반대 측은 모든 재학생이 내는...
제가 총학생회장이 되어 경찰의 감시와 검거 대상이 된 뒤에도 아버지는 아직 말단 경찰 공무원이셨습니다. 운동권 아들은 정권 반대를 주도하고 현직 경찰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잡아야 하는 기구한 처지였던 겁니다.그러다 결국 경찰에 붙잡혀 장안동 대공분실에 끌려갔는데,아버지께서 저를 찾아 오셨다가그 대공분실 책임자에게 자식을 잘못 키워 죄송하다고 연신...
이날 참석한 청년과학기술인들은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 최근 신진연구자로 경력을 시작한 신임 교수, 동료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나선 대학원 총학생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자의 다양한 경험에서 비롯된 다방면의 시각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임혜숙 장관이 정부의 청년과학기술인 지원정책을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과학기술계...
첫 행보 당시 대전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단과 대전 청년위원회원 등이 대전 현충원 방문에 동행했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방문 때는 탈원전과 관련한 청년 의견을 청취했다. 다음 행보 때도 스타트업 청년 대표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 세대와 소통을 꾸준히 이어갔다.
윤 후보의 청년층 지지율은 20% 내외에 그치는 상황이다. 한국갤럽이...
검찰, ‘성추행 혐의’ 방송대 총학생회장 기소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 전국총학생회장이 여성 지역총학생회 임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9일 서울북부지검은 전날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방송대 전국총학생회장 김모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김 씨는 올해 2월 20일 부산의 한 음식점에서 지역총학생회 여성 임원을 껴안고 얼굴 등을 만진...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단과 대전 청년위원회원 등이 함께했다.
첫 행보로 현충원을 방문한 배경에 관해선 "당연히 와야 하는 자리"라며 "이분들이 목숨 바쳐 지킨 나라를 공정과 상식을 가지고 바로 세워서 국민과 후손이 행복하게 사는 그런 미래를 꼭 만들어야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보수 쪽으로...
이날 현장 방문에는 대전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단과 대전 청년위원회원 등 20·30 청년들과 지지자들이 몰렸다.
윤 전 총장은 가장 먼저 현충탑 참배를 진행했다. 이후 방명록에 '목숨으로 지킨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으로 바로 세우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기고 천안함 사건 전사자인 한주호 준위 묘역을 찾았다. 이후 연평도 포격 사건과 연평해전 전사자...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이던 우 의원은 이 열사 장례식에서 영정사진을 들고 행진했다.
송 대표는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 의원에 대해 “권익위는 수사권이 없어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어려우니 소명하라는 취지인 만큼 잘 소명하고 올 거라고 본다”며 다른 탈당 권유를 받은 의원들에 대해 “잘 고민하고 수용하실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우 의원은 탈당 권유를...
신임 오 비서실장은 고려대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2기 의장 출신으로, 16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17,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오 비서실장은 국민통합을 강조해온 김부겸 국무총리를 도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1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일정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오...
이 자리에는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 이주성 광주-미얀마네트워크 대표, 10여 명의 재한미얀마인,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포함한 광주·전남 대학생들, 조오섭, 김회재, 김교흥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정 전 총리는 재한 미얀마인들과의 대화에서 “미얀마에서 희생된 국민이 남의 일 같지 않다. 대한민국 국민은 미얀마 국민을 격려하고 성원하고 있다. 대한민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