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이 6번에 걸친 코웨이와의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소송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2일 동양매직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13일 디자인 가처분 신청 건 고등법원 승소에 이어 18일 대법원의 디자인 권리범위 확인심판 건과,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손해배상 청구 건까지 모두 승소했다.
특히, 대법원에서 기각된 디자인 권리범위 확인 심판 건은 올 연말 판결이...
법원이 동양매직과 코웨이의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소송전에서 또 다시 동양매직의 손을 들어줬다.
14일 동양매직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1일 코웨이가 이 회사를 상대로 낸 정수기 ‘디자인권 침해금지 가처분 항고심’에서 원고(코웨이) 항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1심과 2심에서의 의견은 모두 같았다. 2심에서는 '사건 등록디자인인 코웨이의 '한뼘정수기'와...
동양매직은 직수형 방식이면서도 냉ㆍ온수 사용이 가능한 초소형 신제품 ‘슈퍼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슈퍼 정수기는 정수는 물론, 냉ㆍ온수까지 물탱크에 저장하지 않고 직수로 추출할 수 있는 정수기다. 나사(NASA)와 공동 개발한 나노세람 필터를 채용해 몸에 필요한 미네랄은 살리고 미생물, 바이러스, 중금속, 슈퍼 박테리아를 걸러준다.
또한...
초소형 한뼘정수기는 베이비페어 참가시 최다 판매량을 자랑하는 제품 중 하나다. 이번 베이비페어에는 한뼘정수기 ㆍ한뼘아이스 ㆍ한뼘 바리스타 등이 전시된다. 코웨이는 베이비페어 전시 기간 동안 현장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아로마 비타민 샤워헤드와 코웨이 물 쉼표 캐릭터 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코웨이는 부스 방문객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혜택을...
지난해 세계 최초로 커피 얼음정수기 ‘휘카페’를 출시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엔 초소형 커피 얼음정수기 제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무엇보다 기술력에 초점을 맞춰 다른 업체들과 차별성을 꾀하겠다는 정휘동 회장의 의지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아직 커피 얼음정수기라는 카테고리가 익숙치 않은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모습이다....
동양매직이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특허를 두고 벌인 코웨이와의 소송전에서 또 다시 승소했다.
특허법원 2부(재판장 설범식)는 22일 코웨이가 동양매직을 상대로 낸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등록 권리범위 확인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코웨이의 항소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코웨이는 동양매직이 제기한 ‘디자인 등록 권리범위...
위니아만도는 13cm 초소형 사이즈로 크기를 줄인 ‘위니아 초슬림 반뼘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초슬림 반뼘 정수기는 내부에 저수조 없어 수도에 바로 연결해 사용하는 직수형 시스템이다. 저수조 세균이나 물때에 의한 2차 오염 가능성이 없으며 따로 저수조를 청소할 필요가 없다.
또한 전원선이 없는 건전지 방식으로 주방의 좁은 공간 어디에나 두고...
코웨이와 청호나이스가 초소형 커피정수기 시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얼음정수기 기술 관련 특허분쟁을 겪고 있는 두 회사는 최근 앞 다퉈 크기를 대폭 줄인 커피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또 다시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와 청호나이스는 최근 약 1주일을 간격으로 초소형 커피정수기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코웨이는 초소형 커피정수기인 '한뼘 바리스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뼘 바리스타는 냉온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을 하나로 합쳐 19cm인 크기에 담은 국내에서 가장 작은 커피정수기다. 정수기와 커피머신이 합쳐지면 크기가 커질 것이란 기존 생각을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다.
특히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커피머신으로 인정받고 있는 카피탈리 시스템...
청호나이스는 크기를 초소형으로 줄인 커피 냉온정수기 '휘카페 티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휘카페 티니는 가로 29㎝, 세로 49㎝, 높이 47㎝의 초소형 크기가 특징이다. 청호나이스 정수기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티니' 모델과 같은 크기다. 여기에 커피 얼음정수기 '휘카페'와 같이 커피 캡슐머신이 접목됐다.
휘카페 티니는 휘카페와 마찬가지로...
그는 "지난해 초소형 티니 정수기 판매량이 월 1만대인 것을 감안하면, 휘카페는 월 5000대 이상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전속모델 김수현씨의 효과가 반영되면 최대 1만대까지 팔리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수기 시장도 아직 보급률이 55%~60%에 불과해서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갈 것이며, 교체주기가 3~4년으로 짧아진...
또 냉매가 들어가는 컴프레서를 사용하지 않고 열전소자(전자냉각) 방식으로 냉수를 만드는 것도 특징이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동양매직만의 디자인 경쟁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소형 정수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가 동양매직과의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표절 소송에서 결국 패소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7일 코웨이가 지난해 말 동양매직을 상대로 낸 정수가 디자인 침해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10월 동양매직이 출시한 ‘나노미니’ 정수기가 자사의 ‘한뼘정수기’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재판부는...
특히 초소형 정수기인 ‘한뼘 정수기1’과 ‘한뼘 정수기2’가 정수기 렌털 판매량의 26%를 차지하며 렌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또 초미세먼지 영향으로 공기청정기와 가습공기청정기 제품 판매가 증가한 것도 한몫을 했다. 코웨이의 최근 렌털 판매는 2013년 3분기 26만대, 4분기 29만대, 2014년 1분기 32만대로 3분기 연속 증가하고 있다.
낮은 해약률도 실적...
이 밖에 위닉스와 위니아만도는 에어워셔 특허 침해로, 코웨이와 동양매직은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침해로 소송에 휘말려 있다. 지난해 말엔 중소기업 바디프랜드가 동양매직을 상대로 안마의자 렌털시스템 모방건으로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생활가전 중견기업 간 서로 물고 물리는 소송전이 잇따르고 있는 셈이다.
C특허조사기관 관계자는 “애플과 삼성 특허전을...
코웨이는 초소형 얼음정수기 ‘한뼘아이스(모델명:CHPI/CPI-380N)’를 출시하며 한뼘정수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한뼘아이스는 국내 얼음정수기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소비자들이 민감한 세로 크기를 줄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하루에 마신 물의 양을 표시해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챙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나홀로족’을 위한 초소형 가전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중소 가전업계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소형가전 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4일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지난 10년 새 414만명으로 약 두 배 늘어났다. 이는 전체 가구의 25.9%에 달하는 비중으로, 급격하게 소가족화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하고 있다는...
이와 함께 초소형 전수기 ‘한뼘2’ 보급형 냉정수기 등 전략 제품 출시와 해약 및 교환 등을 대폭 줄여 지난해 렌탈 계증순증은 당초 계획(15만6000건) 대비 23% 초과한 19만3000건을 기록했다. 코웨이의 총 누적계정은 사상 최대인 587만계정에 이른다.
해외사업에서도 대형거래선 확대와 신규제품 공급을 통해 2012년 대비 31.9% 증가한 1446억원의 매출을...
그 결과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은 지난 2009년 전국 주택 공급량의 25%에서 2012년 기준 42%로 늘었고 특히 같은 기간 40㎡ 이하 초소형 주택 비중은 9%에서 22%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11월 기준 85㎡ 이하 주택건설 인허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4인 가구 중심의 중·대형 주택시장이 최근 몇 년 사이 1인 가구 위주의 소형 주택시장으로...
생활환경기업 코웨이가 기존 한뼘정수기를 업그레이드한 초소형 냉온정수기 ‘한뼘2(CHP-340N)’를 16일 출시했다.
신제품 ‘한뼘2’는 지난해 정수기소형화 트렌드를 이끈 ‘한뼘정수기’의 후속 제품으로, 두께 18cm의 제품에 코웨이의 첨단 기술을 집약시킨 냉온정수기다.
정수기 제품 중 처음으로 ‘스마트 자동정량추출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