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문 대통령은 온종일 돌봄 정책 간담회를 위해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가 아닌 학부모 자격으로 장신영도 함께 했다.
간담회에 앞서 돌봄 교실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1일 교사 체험을 하고 아이들과 대화를 나눴다. 슬하에 13세 아들을 둔 장신영은 경동초 학부모 자격으로 참석해 문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눴다.
장신영은...
이어 문 대통령은 “온종일 돌봄의 확대를 위해서는 각 학교와 지자체 중심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방금 전에 경동초에서 운영하는 돌봄교실 가봤는데 아이들 매우 표정도 밝았다. 아마 돌봄 전담 선생님들께서 아이를 잘 돌봐준 덕분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학교 돌봄이 확대되면 교육 당국뿐만 아니라 학교의 부담이 그만큼...
학교에서 운영되는 초등돌봄 교실은 교실 이용이 필요한 맞벌이, 한부모, 저소득 가정 학생을 최대한 수용하며, 현재 한 가정에서 한 아이만 돌보는 아이돌보미 제도도 한 가정에서 다른 가정 아동 2~3명을 함께 돌볼 수 있도록 ‘1대 다(多) 돌봄서비스’로 개편해 3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네이버 아이디 ‘jcs5****’는 “일반 직장인들은 이런 정책이 나올...
학교에서 운영되는 초등돌봄교실은 교실 이용이 필요한 맞벌이, 한부모, 저소득 가정 학생을 최대한 수용한다.
저소득층이 아니라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아동의 비율은 이달부터 10%에서 20%로 늘어나고, 초등학교 입학기 아동을 우선 돌본다.
아이돌보미가 한 가정에서 아동 2~3명을 함께 돌보는 '1 대 2~3 돌봄서비스'사업은 시범 실시된다. 지금까지는...
어린 시절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어린이집에 텃밭·미각 교육을 지원하고, 전국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 24만 명에게 제철 과일 간식을 제공한다. 소득 차이가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저소득층에 신선한 식품을 제공하는 ‘농식품 바우처’ 도입도 준비할 계획이다. 지역 농산물을 공공 급식 등 지역 소비처에 공급하여 먹거리 안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국산 과일 소비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의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 24만 명에게 과일간식을 제공합니다.
저소득층에게 신선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농식품 바우처’ 제도 도입을 준비하겠습니다.
식량안보, 국민 식생활과 영양을 포괄하는 국가차원의 종합 먹거리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8개 지자체를 시작으로 지역...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수강료는 교육비 공제 대상이다. 교복·체육복 구입 비용, 취학 전 아동의 학원비, 장애인 특수교육비는 근로자가 영수증을 직접 회사에 내야 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일부 자료를 제공하고 있지만, 의외로 빠진 곳이 많다.
자녀가 유학을 간 경우 다른 친인척이 부양가족이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자신과 친인척 중 한 명만 공제...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초등 돌봄교실은 방과 후에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 기준 약 24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데 1∼2학년이 약 21만 명으로 가장 많고, 맞벌이 가정의 자녀 참여비율이 68.3%로 가장 높다.
이에 농식품부는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돌봄교실 초등학생 대상 과일간식 지원에 들어간다....
정부가 기간제교사와 영어회화 전문강사, 초등 스포츠 강사 등을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제외했다. 기간제 교사와 7개 강사 직종 중 유치원 돌봄교실 강사와 유치원 방과후 과정 강사 1000여 명만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
교육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 심의위는 국공립학교 기준으로 기간제 교사...
이 밖에 ◇ 소아청소년 입원진료비 본인부담율 5%로 인하 ◇ 어린이 대상 시설 화학물질 안심기자재 사용 및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의무화 ◇ 초등 돌봄교실 개선 및 장애아동 돌봄서비스 확대 ◇ 입양사후관리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임신과 출산, 초기 육아기간에 집중적인 인구투자정책을 실시해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최선을...
안 후보는 또 만 11세 미만 아이를 키우는 소득 하위 80% 가정에는 월 10만원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초등돌봄교실을 5000개 추가로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유급 30일로 늘리고 육아휴직 기간이 지급되는 급여도 초기 3개월에는 100%를 보장하는 등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육아휴직 종료 후 90일까지 해고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자녀의...
이와 함께 그는 초등학교의 돌봄기능을 강화해 초등학교 1∼6학년의 하교 시간을 월∼금요일 오후 4시로 단일화할 것을 공약했다. 늘어난 수업시간에는 기존 교과과목의 보충학습뿐 아니라 읽기·쓰기 등 인문, 예체능, 창의과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하교 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는 방과 후 교실, 돌봄교실...
사립초등학교는 각 학교의 일정에 따라 예비소집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학교에 문의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부푼 기대를 안고 처음 학교에 가는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예비소집일 날 학교 교실이나 운동장 등 각종 교육 시설들을 돌아보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 설치와 아이돌봄 영아종일제 지원을 강화하고, 한부모 가족 자녀의 양육비 우대 지원, 출산전후 휴가 급여 인상 등
맞춤형 보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초등 돌봄교실을 더욱 내실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이 복직 후에도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비롯한 유연근무,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정부는 이를 특별회계로 돌려 누리과정, 초등돌봄교실, 방과 후 학교 등에 의무적으로 예산을 편성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합동브리핑에서 “누리과정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담당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선을 그었다.
누리과정 예산의 정부 지원 여부를 둘러싸고 여야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4%) 증가한 12조2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특별회계 증가폭이 큰 것은 내년부터 '지방교육정책지원 특별회계'가 신설돼 현재는 일반회계에 포함된 교육세 전액(5조1000억 원)이 특별회계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
특별회계로 전환되는 지방교육청 재원은 누리과정이나 초등돌봄교실과 같은 국가 정책사업에 우선 사용하도록 강제된다.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의 초등학생 저학년 중 방과 후 부모님 역할을 대신해 아이들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부가 교육과 일·가정 양립의 핵심정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신여대 돌봄교실 봉사단 3개 팀은 재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전공과 역량에 맞게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녹원(교육학)팀 '너의 무지개를 그려봐', 에스키스...
정부도 시간선택제 지원, 맞춤형 보육서비스 도입, 초등 돌봄교실 확대 등을 통해 일ㆍ가정 양립에 노력해왔다. 앞으로는 재택·원격근무제도의 적용 방안 등을 담은 매뉴얼을 보급하고, 중소기업에 IT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가정 양립 제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도 벌여 나갈 예정이다.
일본의 재택근무 활용 비율은...
하나투어는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퇴사율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와대는 “유연근무제는 초등돌봄 교실,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과 함께 일·가정 양립 정책의 주요 목표”라면서 “박 대통령의 오늘 방문은 핵심 국정과제인 일·가정 양립 선순환 시스템을 확산하기 위한 현장 행보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3일 초등돌봄교실 방문을 시작으로 일자리 우수기업, 친환경 에너지 타운, 일선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은 데 이어 이번이 5번째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박 대통령은 이날 쿠폰 결제서비스 스타트업인 ‘원투씨엠’, 벤처 1세대 대표기업 중 하나인 ‘마이다스 아이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창업가와 대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