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의 김용수 대표는 “현재 심혈관질환 치료제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의 임상2상을 미국, 한국, 중국에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2013년 하반기에 가시적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과제에 의해 개발될 기술들은 바이로메드의 차세대 신약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베링거인겔하임-한국릴리의 차세대 2형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를 출시한 데 이어 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치료제 ‘미카르디스정 ’의 국내 유통권을 확보했다. 녹십자도 최근 노바티스와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의 국내 마케팅·영업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종근당도 미 바이오벤처사와 통증관리 신약 도입계약을 맺었다. MSD...
LG생명과학은 현재 2형 당뇨, 세포치료, 항혈전, 통풍, 위장관 기능개선, 비만 등 다양한 만성질환 분야의 신약 개발이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거나 임상을 진행 중이다.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인 ‘제미글립틴(Gemigliptin)’은 특히 올해의 승부수다. 제미글립틴은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DPP4 저해제다. 현재 국내와 인도에서 임상 3상 단계에 있다.
지난 6월엔...
또다른 항암제 ‘CKD-581’은 전임상을 완료하고 임상 진입을 준비 중에 있다.
국내 임상 3상 단계에 있는 먹는 당뇨병 치료제 신약 ‘CKD-501’(과제명)도 종근당의 차세대 혁신신약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CKD-501’는 지난 2009년 미국 자프겐(Zafgen)사에 기술 수출돼 고도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현재 호주에서 임상 1상을 마쳤다.
특히 치매, 척수손상, 당뇨병 등 현재 적절한 치료 방법이 없는 난치성질환의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복지부는 맞춤형 세포치료제와 생체조직, 바이오장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막대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앞으로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세계 최초로...
바이로메드의 또다른 주력제품인 허혈성 지체·심장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VM202’는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을 진행중이다.
바이로메드는 임상 2상 종료 후 기술이전을 통해 허혈성 심장질환이라는 더 큰 시장을 노리고 있다. 허혈성 지체질환은 기존 치료제의 효과가 낮고 신개념 치료제 개발은 대부분 실패했거나 개발...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인 ‘제미글립틴(Gemigliptin)’도 올해의 승부수다. 제미글립틴은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DPP4 저해제다. 현재 국내와 인도에서 임상 3상 단계에 있다.
당뇨환자의 혈당 조절 효과 뿐만 아니라 기존 당뇨치료제의 부작용인 체중증가, 저혈당 위험을 해소할 수 있는 신약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둔 상황이지만...
제넥신 관계자는 "우리의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원천 기술과 바이넥스의 공정개발 및 생산능력이 결합하면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소요되는 기간,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세계 시장 규모가 300억달러가 넘는 당뇨병 치료제와 지속형 성장호르몬 분야를 최우선 협력 대상 품목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제품화를 추진할...
지난해 유통재고 축소 등 구조조정을 거친 후 영업이 정상화되고 ‘베이슨’(당뇨병 치료제), ‘바난’(인후두염 치료제), ‘크레메진’(신부전증 치료제) 등 주요 제품이 평균 30%대의 매출성장률을 보이면서 총 매출은 24.1%, 매출이익은 46.4%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바이오 부문도 계속해서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미생물...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당뇨병 환자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혈당 측정을 해야 하기 때문 에 혈당측정기 사용 시 편의성이 중요하다"며 "바로잰 출시를 계기로 보다 쉽고 정확한 혈당 관리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독약품은 당뇨병 치료제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아마릴, 아마릴M, 멕스를 갖고 있으며 종합...
▲종근당바이오-동사는 타미플루의 최종 성분인 '인산오셀타미비르' 생산 방법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타미플루 제법 특허와는 전혀 다른 당뇨병치료제 'Acarbose' 부산물을 이용한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제약업종대비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시장 PER 14.5배에 비해 57% 저평가 됐으며 2010년 실적 기준 현재가 5.0배 수준에 불과하여...
▲종근당바이오-동사는 타미플루의 최종 성분인 '인산오셀타미비르' 생산 방법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타미플루 제법 특허와는 전혀 다른 당뇨병치료제 'Acarbose' 부산물을 이용한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제약업종대비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시장 PER 14.5배에 비해 57% 저평가 됐으며 2010년 실적 기준 현재가 5.0배 수준에 불과하여...
▲종근당바이오-동사는 타미플루의 최종 성분인 '인산오셀타미비르' 생산 방법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타미플루 제법 특허와는 전혀 다른 당뇨병치료제 'Acarbose' 부산물을 이용한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제약업종대비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시장 PER 14.5배에 비해 57% 저평가 됐으며 2010년 실적 기준 현재가 5.0배 수준에 불과하여...
일동제약은 지난해 고순도 원료 합성에 성공하며 당뇨병 치료제 ‘그리타존’, 고혈압치료제 ‘로자탐’, 소화성궤양치료제 ‘라비에트’ 등 퍼스트 제네릭 신제품을 잇따라 발매했고, 이중 라비에트는 해당 제네릭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밖에 개량항암신약인 파클리탁셀(Paclitacel)PM 및 약물운반체에 대한 독점권 인수 계약, 중국 1급 신약...
아마릴 멕스(아마릴엠의 서방형 제제)는 세계 최초로 서방성과 속방성이 결합된 글리메피리드와 염산메트포르민 복합제제로 ‘인슐린 분비장애’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사용되는 약물들을 하나로 결합시킨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다.
임상시험에서 아마릴 멕스는 기존 아마릴 엠과 비교하여 유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모두 동등성을 만족시켰다. 또한...
통증효과까지 있는 차세대 우울증 치료제가 나왔다.
한국릴리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3일 우울증은 물론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 통증 치료 효과 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우울증 치료제 심발타를 공동 출시한다고 밝혔다.
릴리에 따르면 심발타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체내 농도를 높임으로써 우울증을 치료한다....
한편 유한양행은 ▲궤양치료제(임상전단계 마무리단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용 항체(전임상 단계), ▲당뇨병 치료제(후보물질 검색단계), ▲만성육아종 치료제(임상 1상,3상 동시진행)등의 신약을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는 개발에 성공시 국내 판권은 유한양행이, 해외 판권은 셀트리온이 가질...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경우 구조기반 신약 발굴 기술을 활용한 관절염 치료제, 항생제, 항암제, 저산소증 치료, 당뇨병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이 회사는 최근 유럽에서 임상2상 전기를 완료한 관절염치료제에 가장 주목할 만하다. 특히 시장 규모가 큰 질환군의 합성의약품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성공시 블록버스터 품목이 될 가능성이 높을...
일동제약은 8일 바이오벤처 기업인 제넥신과 차세대 지속형 당뇨병치료제에 대한 기술 이전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제넥신으로부터 지속형 당뇨병치료제에 대한 관련 기술을 이전 받아 향후 공동으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동제약이 이전 받는 기술은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한 지속형...
특히 미국을 비롯한 해외로의 기술수출 확대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현재 개발 중인 B형 간염 치료제, 서방형 인성장호르몬, 당뇨병치료제 등도 해외 수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LG생명과학은 바이오 제약사로는 드물게 적자구조를 탈피하고, 흑자기조가 정착됐으며 영업조직 구조개편을 통해 영업력 강화를 시도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