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본사 이전식에는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 김신 SK증권 대표,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대표, 김정권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강 회장과 함께 국내 가치투자 대가로 손 꼽히는 이채원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사장,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 김민국 VIP투자자문 대표, 황성환...
“공정하고 객관적 온라인 펀드 거래 채널 구축과 체계적 자산관리의 길잡이가 되고 싶다.”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가 밝힌 포부다. 당초 3월 말 오픈을 앞뒀던 펀드온라인코리아 출범은 다음 달로 연기된 상태다. 최근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성 등 외부 전문기관의 추가 검증을 받고 보다 안정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IFA도입은 투자자에게 공정한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동시에 펀드 시장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IFA들 입장에선 고객의 편의와 이익을 높이기 위해 저렴한 판매 보수가 강점인 펀드온라인코리아를 많이 활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편, 펀드온라인코리아는 당초 3월...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저금리 고령화 사회에서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 2030 세대에게 많은 세제 혜택이 주어진 소장펀드는 재테크 차원에서 필수품”이라며 “펀드슈퍼마켓에서도 오픈과 더불어 이들 상품을 전략 상품으로 거는 등 투자자 중심의 올바른 투자상품 알리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3월 영업을 시작할 예정인 펀드온라인코리아 차문현 대표의 관심사는 개척과 정착이다.
차문현 대표는 “아무도 가지 않은 ‘온라인 금융투자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그 누구도 우리를 인도해 줄 수 없고, 우리 스스로 등대와 나침반이 되어 우리의 나아갈 길을 개척해 가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펀드슈퍼마켓 정착에 역량을 집중할...
올해 초 영업을 시작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차문현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펀드 투자의 패러다임을 제시해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자산운용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차 대표는 “고객 친화적인 금융투자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 감동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고객에게...
이와 관련,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금융실명제는 공인 인증서 등 온라인에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이 개발됐기 때문에 제도 개선만 뒷받침해 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여기에 장기투자 펀드의 세제 혜택까지 최근 도입돼 장기투자 시 보수가 저렴한 펀드온라인코리아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플랫폼은 온라인 거래 장터로써 펀드온라인코리아의 펀드 판매 가게 역할을 하는 만큼 영업 준비를 위해 가장 중요한 작업중 하나”라며 “현재 컨소시엄에 포함한 각 기업들과 기존 펀드몰과는 차별화 되고 고객중심으로 어필할 수 있는 전산 플랫폼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펀드 시장이 활성화된 영국의 경우...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첫 수장인 차문현 대표는 말 그대로 금융투자업계의 ‘백전노장’이다. 그는 부산은행에 입사해 동화은행을 거쳐 제일투자신탁, 우리투자증권에서 임원 생활을 하고 유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다.
차 대표는 “초대 대표이사로서 국내 자본시장 역사에 있어 의미 깊은 일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이날 개최되는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대표이사로 추천된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전 사장과 김영세 공정위 자문위원, 유용환 전 KTB투자증권 IT본부장 등을 감사와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한다.
주요 경영진이 윤곽을 갖춘만큼 본격적인 영업준비에 돌입해 내년 3월 출범에 차질없이 임한다는 계획이다. 관심을 모았던 펀드슈퍼마켓의 본사 장소로는 대외적인 공신력과 업무...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차문현 신임 대표 선임과 김영세 공정위 자문위원, 유용환 전 KTB투자증권 IT본부장 등을 감사와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다뤄진다.
앞서 준비위는 내년 3월 정식 출범하는 펀드슈퍼마켓의 새로운 회사명을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식회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펀드슈퍼마켓이 기업결합 측면에서 경쟁을...
3일 차문현 펀드슈퍼마켓 설립준비 대표는 "펀드 슈퍼마켓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려면 투자자들에게 펀드가 좋은 상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며 "이미 나와있는 플랫폼을 가져다 쓰는 대신 자체 개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판매사들의 온라인 펀드몰과는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고객이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우리자산운용 차문현사장 후임에 박종규 전 유리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
29일 우리금융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는 우리카드 사장에 강원 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에 김병효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자산운용 사장에는 박종규 전 유리자산운용 사장을 최종 후보로 선임, 이사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우리운용 새 수장에 오른 박 대표는...
“올바른 펀드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40년 금융인생의 노하우를 걸고 펀드슈퍼마켓의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온라인 개방형 펀드슈퍼마켓을 이끌어갈 초대 대표에 선임된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의 취임 포부다.
차 대표는 지난 8일 펀드슈퍼마켓 초대 CEO로 단독 후보 추천된데 이어 13일 오후 개최된 펀드슈퍼마켓 출자자 총회를 통해 공식 선출됐다. 앞서...
온라인 개방형 펀드슈퍼마켓을 이끌어갈 초대 대표에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
8일 펀드슈퍼마켓 설립준비위원회는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를 오는 13일 개최 예정인 출자자총회에 ‘(가칭)펀드슈퍼마켓"의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총 28명의 지원자가 모인 이번 CEO공모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7명을...
1차 면접 대상자로는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을 비롯 이용재 전 현대자산운용 사장, 황윤하 전 LS자산운용 사장, 남삼현 전 이트레이드증권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개방형 펀드 슈퍼마켓인 것을 감안해 이현규 전 제로인 대표와 이광 머서 컨설팅 대표 등 온라인 전문가들도 지원했다. 이 밖에 전 금융투자협회 최봉환 전무도 면접 대상자에 포함됐다....
지난 3월 임기 만료된 권숙교 우리FIS 사장, 이승주 우리PE 사장과 지난달 말 임기를 끝낸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에 대한 후임은 곧 단행될 예정이며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됐다.
대대적인 인사 교체와 함께 우리금융의 조직 슬림화도 이뤄질 전망이다. 우리금융은 조직 개편시 전체 인력, 임원 및 조직 수 등의 부분에서...
금융권에서는 이들 중 절반 가량이 교체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우리금융 자회사는 총 13곳이다. 지난 3월 임기를 만료한 권숙교 우리FIS 사장과 이승주 우리PE 사장 그리고 지난달 말 임기를 끝낸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에 대한 후임은 곧 단행될 예정이며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됐다.
지난 3월 임기가 끝난 권숙교 우리FIS 사장과 이승주 우리PE 사장, 지난달 말 임기만료된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 등에 대한 후임 인사는 곧 이어질 예정이다. 공석인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돼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현재 민영화를 앞두고 조직을 가볍게 만드는 차원에선 어느 정도 물갈이 인사는 감수해야 한다는...
차장 △정순호 운용지원팀장 △김하연 HR팀장 등이 우리자산운용을 이끌고 있다.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는“여풍당당 헥사곤 6인의 평균 근속연수는 7년으로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한 육각기둥”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우리자산운용에는 121명의 직원 중 35명이 여성인력으로 전체 직원중 약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