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영세 자영업자 등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개발과 마케팅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매출액과 영업 기간 등을 반영한 대안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해 금융 지원의 대상과 혜택을 확대한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포용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범준 대표와 지성규 은행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은 국내 최초로 주문 수와 재주문율 등을 활용한 맞춤형 금융 상품 개발·운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배달의민족 입점 업주의 주문 정보 등을 토대로 신용등급을 보완할 수 있는 신용평가 모형을...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지난해 급여 5억4800만 원에 복리후생비 200만 원을 얹어 5억5000만 원을 받았다. BIDV(베트남투자개발은행)로 자리를 옮긴 유제봉 전 하나금융 부사장에게는 5억2400만 원을 지급됐다.
지난해 하나금융에 사외이사들은 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들 평균 급여는 1억3500만 원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에 신속한 대출심사 및 실행을 위해 여신 전문심사역을 추가 증원하고 지역 내 여신 심사역 파견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성규 은행장은 “신용보증재단과 적극 협조해 인력 및 시스템 등 가용 가능한 은행 자원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12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지성규 하나은행장(시중은행협의회 의장)은 경기도 고양시 한국화훼농협에서 약 10만 개의 화분을 기부하는 행사를 했다.
기부된 꽃들은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소상공인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은행연합회는 출근 시간 은행회관으로 출근하는 입주사 임직원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행사도 했다.
김 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지성규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소상공인 밀집지역에 있는 을지로 지점을 찾아 소상공인의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하고 경영자금을 지원했다.
이날 하나은행을 방문해 지 행장의 면담을 받은 고객은 2014년부터 한식점을 운영해 2019년까지 영업 신장세를 이어오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이 급감, 인건비와 원부자재비 등의 고정비 지출이...
지성규 현 하나은행장에 대해서는 주의적경고를 내렸다.
금감원이 손 회장, 함 부회장에게 사전 통보한 중징계가 제재심에서 그대로 확정된 셈이다. 이번 중징계로 손 회장과 함 부회장의 추후 행보에 적지않은 파장을 끼칠 전망이다. 특히 손 회장의 연임에 적신호가 켜졌다.
기관 징계의 경우 금융위원장이, 임원 징계의 경우 금감원장이 징계 결정 최종 권한을...
KEB하나은행도 이날 지성규 행장을 위원장으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내부 위기대응 단계를 '경계' 단계로 올렸다. 하나은행의 내부 위기대응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구성된다.
지 행장은 "선제 대응을 통해 은행 영업점을 찾는 국내·외 손님의 안전을 챙기고 지속적인 금융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지성규 은행장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현재의 위기대응 단계를 '경계'단계로 격상해 국가 전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이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은행 영업점을 찾은 손님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전 영업점에 손님용 손 소독제 및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치하기로 했다.
또한 은행 전 영업점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이날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창단식에는 김정태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사 CEO가 참석했다. 이외에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허정무 재단법인 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을 비롯, 대한축구협회 및 프로축구연맹 관계자와 구단 서포터스, 대전 시민 등 약 2500명이 참석했다.
선수단...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새해 첫날부터 10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을지로 신사옥 24층에 새롭게 오픈하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신년 계획을 세웠다. 통상 신년 산행 일출 행사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변화와 혁신을 약속했다.
지 행장은 “사용자 중심의 공간 변화는 끊임없는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고 변화와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며 “2020년을...
"2020년은 스마트워크 정착의 해로 만들자."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1일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10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을지로 신사옥 24층에 새롭게 오픈하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이같이 다짐했다.
하나은행은 통상 신년 산행 일출 행사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변화와 혁신을 약속했다.
지 행장은...
제재는 기관주의, 기관경고, 영업정지 등으로 나뉘는데 기관경고 이상을 중징계로 본다.
최대 관심사는 손태승 우리은행장과 지성규 하나은행장 제재다. 금융사 임직원 제재는 주의, 주의적 경고, 문책 경고, 직무 정지. 해임 권고 등 5단계로 나눠진다.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 경고를 받으면 남은 임기는 유지할 수 있지만 이후 연임은 불가하다.
지성규 행장은 “펀드 손실로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손님들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모든 손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하고, 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른 신속한 배상으로 책임 있는 자세와 손님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된 피해 사례 3건 중 조정 결정에 동의한 건에...
지난달 두 은행에 전달된 '검사의견서'에도 감독 책임자가 손태승ㆍ지성규 행장으로 적시했다.
윤 원장은 "그간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했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데서 문제가 생겼다"며 "금융소비자보호법의 국회 통과가 기대되는 만큼 남은 임기는 이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 개편도 소비자 보호를...
이런 가운데 최근 금감원은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에 전달한 ‘검사의견서’에 감독 책임자를 손태승ㆍ지성규 행장으로 적시했다.
관심은 제재 수위에 쏠린다. 금감원은 DLF 사태를 단순한 불완전판매를 넘어선 내부통제 실패로 규정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때 전ㆍ현직 CEO가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무 정지와...
함 행장은 연임 도전을 멈췄고, 하나금융은 함 행장 대신 지성규 부행장을 새 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배구조 구축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이사회와 주요 리스크에 관해 공유하고 있다”며 “유사 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승계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취지일 뿐,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함 행장은 연임 도전을 멈췄고, 하나금융은 함 행장 대신 지성규 부행장을 새 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배구조 구축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이사회와 주요 리스크에 관해 공유하고 있다”며 “유사 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승계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취지일 뿐,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행사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함영주 부회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등 관계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새롭게 다가올 10년은 가치관과 기술이 급변하고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라며 "이해관계자들의 가치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3대 경영원칙으로 △리셋(Reset) △리빌드(Rebuild) △게임...
이날 강연에는 은 위원장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손태승 우리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등 주요 은행장이 참석했다.
은 위원장은 “민간 금융기관 대표 선임은 법과 절차에 따라서 주주와 이사회가 선임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