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규 행장도 3월 취임 당시 “두 노조위원장이 올해 한 노조위원장으로 (통합)되면 외형상의 통합은 완벽하게 끝난다”고 말했다.
11월에는 첫 통합 노조위원장 선출이 예정돼 있다. 하나은행은 2016년 선출한 구 외환은행, 구 하나은행 출신 각각 두 명의 공동 노조위원장을 두고 있다. 통합 노조위원장이 선출되면 단일 집행부 아래 구 하나, 구 외환에 치우치지...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키워드는 ‘영업’이다.
30일 하나은행은 기존 75개였던 본점 부서를 유사 기능과 시너지를 고려해 66개로 줄이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주 40시간 근무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목소리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인사는 ‘영업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본사...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 행원들의 패기와 열정 덕에 희망의 새 기운이 솟아오릅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20ㆍ30세대 직원들과 무언극(無言劇) '옹알스'를 본 뒤 이같이 말했다.
이번 관람은 하반기 들어 처음 열린 '런투유' 행사다. '런투유'는 밀레니얼 세대 행원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이를 경영에...
서비스 평가단이 31개 산업, 109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방문 후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지성규 행장은 "고객이 보내준 애정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관점에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더 많은 손님 행복을 전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 미디어가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앞줄 왼쪽)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핀테크 챌린지 쇼'를 주제로 금융권의 디지털 플랫폼을 경험하고 관련 기업의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이투데이 미디어가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허인 KB국민은행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왼쪽부터)이 박수를 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핀테크 챌린지 쇼'를 주제로 금융권의 디지털 플랫폼을 경험하고 관련 기업의...
이투데이 미디어가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앞줄 왼쪽)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핀테크 챌린지 쇼'를 주제로 금융권의 디지털 플랫폼을 경험하고 관련 기업의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펀드 출범을 위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지난달 초 1주일 동안 중국 쿤밍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CIC 고위 관계자를 만나 세부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펀드 규모는 1조 원 상당으로 예상된다. 중국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거나 기존 중국 사업을 확대하려는 한국 기업이 투자 대상이다.
CIC는 운용자산이 9414억 달러...
KEB하나은행이 최근 서울 을지로 신사옥의 사무공간을 재배치했다.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촉진해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글로벌그룹 사무실을 18층에서 22층으로 옮겼다. 디지털그룹(22~23층)과 같은 층이다. 또 24층에 있던 영업지원그룹은 연금사업부(18층)와 WM사업부(21층)와 가까운 18~19층으로 내려보냈다. 눈여겨볼...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직원들과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며 영화를 관람했다. 조직 소통을 위함이다.
KEB하나은행은 직원들의 행복과 소통을 위한 시네마 데이 행사 '와글바글 무비 치어스'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전일 서울 을지로 신축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지 은행장이 깜짝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그는 영화 관람 전에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과...
24일 열린 개점식에는 지성규 KEB하나은행장과 김상일 주멕시코 대사, 아달베르또 팔마 고메즈(Adalberto Palma Gomez) 멕시코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안 파블로 그라프(Juan Pablo Graff) 멕시코 재무부 차관, 알란 엘리손도 플로레스(Alan Elizondo Flores) 멕시코 중앙은행 부총재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멕시코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미국·멕시코...
캠페인 기간 동안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 및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가입된 예금, 적금 및 하나원큐(스마트폰뱅킹) 가입 좌수 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돼 호국보훈단체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지성규 행장은 “젊은 세대들에게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적인 삶과 희생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한국주택금융공사 WISE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지성규 행장을 비롯해 두 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미혼모ㆍ조손 가족ㆍ부자 가족ㆍ모자 가족 등 한부모가족의 주거 안정을 위해 힘쓴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고 KEB하나은행에서 대출을 지원하는 맞춤형 전세자금 대출을 출시하기로 협약하고...
개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해 12개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함 부회장은“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직원의 복지 향상과 상생의 기업 문화 조성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은에서 금융협의회가 열린 것은 지난해 11월2일 이후 5개월만에 처음이다. 2013년까지만 해도 연중 11회나 열리던 금융협의회는 이 총재 취임후 분기별 1회...
반면 주택시장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불안요인이 여전히 잠재해 있다는 견해도 개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주열 한은 총재를 비롯해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가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었다”며 “특히 올 초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미국과 중국 경제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호전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