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교육행정(2.71점) 등이었다.
교육발전을 위한 중요과제로는 학습자의 적성을 살리는 교육이 4.35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교육격차 완화(4.28점), 디지털 전환 대비 교육체제 개편(4.20점) 순이었다.
미래교육에는 저출산 고령사회 본격화(62.7%)가 영향을 가장 많이 줄 것이란 답변이 나왔다. 이어 수도권 집중 및 지방소멸 위기(45.1%), 사회양극화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은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76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 체계 구축, 정보 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침해 방지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중부발전은 개인정보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CEO와 발전소 본부장이 직접 참여하는 전사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캠페인...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행정구역별 발전량의 차이가 크고 지역별로도 특정 발전원을 중심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60%가 충남(18%, 석탄), 경북(16%, 원자력), 경기(15%, 가스), 전남(11%, 원자력·신재생)에서 만들어졌다.
반면 전력 소비량은 서울·경기의 비중이 높아 지역별 수급 불균형이 심한 상황이다. 발전량을 소비량으로...
정부세종청사 상황실 방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마련된 ‘4‧10 총선 투‧개표 지원 상황실’(이하 상황실)을 방문했다.
상황실은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부터 선거 개표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운영된다. 상황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해 투‧개표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당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참모들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제20대 대통령 선거, 취임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각각 투표한 것은 2020년 대선 이후 두 번째다. 대선 사전투표 첫날 당시...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 등 최근 시장 여건을 감안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가 계획된 조치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언급하면서 나온 당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도시주택공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전임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는 한편, 현 정부 주택 정상화 정책...
속초시 행정국장은 “대한아동병원협회와 실무 협의를 통해 속초시 소아·청소년 환자 보호자와 속초시 내에서 지금까지 진료해오신 소청과 전문의들이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소아진료시스템이 완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은 “소아의료체계는 속초는 물론 전국의 모든 지방...
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실제 블랙아웃 기간 중 여야 판세가 달라졌던 사례는 많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블랙아웃 기간 직전인 4월 8일 나온 한국갤럽...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관련 수사에 착수한 데 대해서도 “과거 검찰이 정치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사의 경우 대통령‧국회의원‧지방선거 몇 달 전부터 자제해온 관례마저 깼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공명심을 탓하기에 앞서 검찰 출신들이 정치적으로 오해를 받는 언행을 자꾸 반복하면 그 뒷감당을 해야 하는 조직 후배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동”이라고...
서울남부지방법원 등 각급 법원에서 고법판사 또는 판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두루 담당하여 재판 실무에 정통합니다. 또한 사법연수원 기획교수 및 서울고등법원 공보관 등을 역임해 사법행정 업무에 관한 경험도 쌓았습니다. 정 변호사는 오랜 기간 법원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공정거래, 상사‧기업, 기업형사, 건설‧부동산, 행정, 가사...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취임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사전투표에 참여한 바 있다.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한 대통령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사전투표소가 있는 3층 강당으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자로부터 관외 사전투표 방법에 관해 설명을 듣고, 줄을 서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투표용지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문정복 후보는 백원우 의원 보좌관을 거쳐 시흥시의원,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역임하고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시 ‘2선’ 함진규 미래통합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후 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았다. 정필재 후보는 검사출신으로 경주지청장, 충주지청장을 역임하고 법무법인 아인 대표변호사 등을 지냈다. 윤석창 후보는 시흥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LG그룹 총수 일가가 세무당국을 상대로 상속세 부과처분 일부를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순열)는 4일 구 회장이 그의 어머니 김영식 여사,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기 납부한 상속세 중 108억4000여 만원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새빛민원실에서 근무하는 20년 이상 경력 베테랑 공무원들이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사업 부서와 현장을 뛰어다니며 복합·고질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을 위해 애쓰신 직원...
위해 전 부서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올해도 재정집행에 내실을 기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신속집행 실태를 재정집행과 소비·투자 등 2개 부문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표창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 지방 하천에 준설할 곳이 많다"며 준설토 활용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현장을 떠나기 전 윤 대통령은 주민과 악수를 하며 "작년에 수해를 입은 지역인데, 피해 회복을 위해 지방과 중앙 정부가 함께 노력했다고 들었다. 제대로 회복됐는지 보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 시절 아버지와 공주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지방·중앙정부 사이에 높았던 벽이 무너지면서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기조로 민생토론회를 한 결과, 정부가 후속 조치를 결정한 과제가 총 240개다. 민생토론회를 한 번 할 때마다 평균 10개의 실천 과제를 찾아낸 것"이라며 "찾아낸 과제들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지방·중앙 정부 사이에 높았던 벽이 무너지며 유기적 협업을 통해 지역 문제도 풀어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수도권 교통 문제', '의료개혁', '늘봄학교' 등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과제도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표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수도권 교통 문제에 대해 윤 대통령은 "1월 25일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세종시는 우리 정부 핵심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이 될 중요한 지역"이라는 말과 함께 "세종에 만들어질 제2 집무실은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 사이의 벽을 허물고,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대선 때 약속한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 실천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윤...
이 사장은 1일 챌린지 행사를 진행 후 후속 참여자로 참여 기관으로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