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에너지, 통합 보안, 차세대 미디어, 헬스케어, 지능형 교통관제의 5대 분야에서 통신과 이종 산업을 융합한 ‘기가토피아’를 실현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주요 해외망과 직접 연동한 무제한 인터넷주소(IPv6) 상용화로 ‘기가시대’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KT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 주소의 확장성을 대폭 높인 IPv6를 국내...
공공복지산업 분야에서는 재난ㆍ안전, 건강, 에너지 분야의 시스템ㆍ인프라 개발과 법제 체계화를 통해 국민의 복지 증진과 동시에 개발된 시스템의 상용화ㆍ산업화를 추진한다. 맞춤형 웰니스 케어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착용형 기기 개발을 바탕으로 응용 서비스 기술을 개발하고 재난안전관리 스마트 시스템 분야에서는 지능형...
통합 보안은 개인과 산업현장의 안전은 물론 국가적 재해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 차세대 미디어는 홀로그램 등 미래형 콘텐츠 발굴과 새로운 미디어 기술 개발로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선도하며 헬스케어는 유전체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 개발에 집중한다. 지능형 교통 관제는 물류운송 선진화와 교통혼잡비용 감소가 기대되고 있다....
[루머속살] 차세대 사물지능형교통체계 ‘C-ITS’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경봉이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경봉 관계자는 “ITS는 교통체계의 운영 및 관리를 과학화ㆍ자동화하고,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라며 “현재 정부와 지방자치단제에 ITS와 CCTV 관제센타 등 100% 관급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ITS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이란 전자, 정보, 통신, 제어 등의 기술을 교통체계에 접목시킨 지능형교통시스템을 도입한 시험장을 말한다. 특히 이번 자동차시험장은 2007년 건립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공사를 완료하고, 금년 2월까지 종합 시운전을 거쳐 준공하게 됐다.
시험장은 지능형자동차부품 육성을 위해 정부, 지자체가 총사업비 975억원(국비...
활용분야는 유비쿼터스 도시(U-City), 위치기반서비스(LBS), 지능형교통체계(ITS) 순이었다.
공간정보산업 관련 종사자는 약 4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 신규채용인원은 9751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4817명은 경력직이었다. 종사자의 연령대는 39세 이하의 비중(53.2%)이 산업평균(38.9%)을 웃돌아 ‘젊은 산업’의 특징을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앞으로...
국토부는 오는 4~7일까지 말레이시아 첨단교통분야(ITS)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ITS 분야 초청연수회’를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ITS는 도로에 설치해 설치한 검지기, 스크린 등의 지능형교통체계를 말한다. 한국의 ITS 산업은, 그간 전세계 23개국에서 총 66건, 약 7억 달러의 수주에...
국토교통부는 지능형교통체계(ITS)산업을 활성화하고 교통정보의 활용 촉진을 통한 창조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1일 ‘교통정보 플랫폼 포럼 창립총회’와 ‘ITS사업 활성화 공청회’를 연다
TS는 도로전광판, 버스안내정보 등 도로인프라에 IT를 융합해 교통정보를 수집·분쇄·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그동안은 정부가 보유한 교통정보의 민간유통이 원활하게...
한편 방통위는 일본의 700㎒ 대역 활용 동향을 파악한 결과 이미 700㎒ 대역 중 60㎒폭에 대해 이동통신사에 할당을 완료했고, 보호대역을 제외한 나머지 25㎒폭은 지능형교통체계(ITS)용으로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디지털 전환으로 남은 700㎒ 대역 주파수 활용방안을 놓고 방송·통신업계 등이 서로 대립하는 상황이다.
한국도로전산은 국가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의 하나인 교통관리 분야 시스템 전문제조기업으로 1985년 설립됐다. 지난해 1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에스에이티 관계자는 “에스에이티가 보유한 통신 및 전자제어분야 노하우와 한국도로전산이 보유한 ITS 분야 원천기술을 융합해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 전문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보기술(IT)와 연계한 ITS(지능형교통체계), 유시티(유비쿼터스 도시) 등 첨단 기술분야와 저탄소 기술 등 친환경 건설기준을 강화하는 등 한국형 건설기준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을 통해 건설산업이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건설 진출확대, 공사비 절감, 이용자 편의 제고 등을 통해 부가가치 및 일자리를 신규...
경봉이 정부의 “고속·일반도로 등 1만9313㎞ 구간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시스템 도입” 소식을 호재로 강세다.
경봉은 19일 오후 1시6분 현재 경봉은 전일대비 2.12%, 65원 오른 3135원을 기록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전날 건설회관에서 열린 ‘C-ITS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계획안’ 공청회에서 △차량추돌 방지 지원 △도로 위험구간 주행 △노면상태...
심종태 대표이사는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지능형교통체계 마스터플랜’을 박근혜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힌 만큼, 향후 ITS사업에 대한 전망이 밝다”며“전자, 정보, 통신, 제어 등의 기술을 교통 체계에 접목시킨 ITS가 우리의 전문 분야인 만큼 그 동안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국가 ITS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SK C&C는 2008년 국내 기업 최초로 중앙아시아 지역의 IT서비스 시장에 진출해 카자흐스탄 우편물류시스템과 아제르바이잔 지능형교통체계(ITS)시스템, 투르크메니스탄 안전도시 구축 사업 등을 수행하면서 중앙아시아 여러 국가의 대표적인 ICT협력 파트너로 평가 받아 왔다.
특히 이같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우편물류...
지난 2~3일 양일 간 한국, 미국, 중국 등 9개국의 연사 19명을 초청해 국제 지능형 교통체계(ITS) 세미나를 개최했다.
6~7일에는 수입차 채용박람회가 열려 자동차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39개 공식딜러사가 참여했으며 2000여명이 지원했다.
서울모터쇼 조직위는 이번 모터쇼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1조원으로...
정부가 2020년까지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률을 30%까지 높이는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경봉이 강세다.
경봉은 29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일대비 7.74%, 325원 오른 4525원을 기록중이다.
정부는 전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서비스분야 IT 활용...
비츠로시스 관계자는 “김해시 UTIS는 ’국가 ITS 기본계획21’을 배경으로 추진됐으며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2020고시’에 따르면 정부는 자동차 도로교통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에 오는 2020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이는 시스템 운영비, 유지관리비, 연구개발비 등을 포함하지 않은 순수한 구축비용만을 따진 것으로...
현대건설은 27일 서울 양재동 사거리에 있는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차세대 ITS를 구현하고 첨단 도로 기반시설, 스마트자동차·IT기술의 융합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대·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엠엔소프트·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 그룹 계열사도 참석한다. 이날 현대건설...
토지측량, 토지등록, 국가지리정보체계, 지능형 교통시스템, 토지행정관리 등 공간정보 기술은 선진국의 공적개발원조(ODA)를 받아 진행 중인데 우리나라도 ODA사업으로 포함되면 국토이용, 도시계획, 자원관리, 세금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이지 않게 해외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몽골의 울란바토르시에 있는 국가기록소는 지난 5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