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 회의에는 엄치성 전경련 상무, 찰스 프리만 미상의 부회장, 데이비드 고삭 주한 미국대사관 공사를 비롯해 포드, 테슬라, 3M,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앤비디아, 퀄컴, 지능형교통체계협회,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부품·소재·모바일·소프트웨어 기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의 ‘자율주행차 표준화 추진계획’...
정부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우리기업의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의 중동권 수출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마스다르 시티는 UAE가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에너지 사용 촉진을 목표로 아부다비에 조성한 도시다.
민간교류 분야에서 우리 정부는 UAE 진출 확대를 위해 의료인 면허인정 등급 상향과 의약품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요청했다. 또 한국 인삼류 등 농식품 수출...
또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지능형 로봇·혁신 신약 등 13대 혁신 성장동력을 집중해 육성하는 한편, 중소기업 전용 정부 R&D 투자를 2배로 늘리고 청년 과학기술인을 위한 연금제도를 운영해 중소기업을 혁신성장의 중추로 키우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연구산업 육성, 실험실 일자리 창출 강화, 연구소기업 확대, ICT 융합...
전홍범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장은 “KT는 자율주행 승용차만이 아니라, 실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자율주행 버스의 시험 운행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최적의 무선 인프라 기술을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차량 제조사와 협력하면서, 지자체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등 자율주행 상용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대응 계획을 보면 정부는 의료, 제조, 교통, 복지, 에너지, 환경, 안전, 국방 등 12개 분야별 과제를 2022년까지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우선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능화 기술 R&D에 2022년까지 총 2조2000억 원을 투자하고, 창의ㆍ도전적 연구를 촉발하도록 연구자 중심으로 R&D 체계를 혁신키로 했다.
또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을...
이날 시연에는 국내 연구진뿐만 아니라 미국 교통부, 유럽 도로교통 텔레메틱스 추진기구(ERTICO, 유럽의 지능형교통체계 연구․감독기관) 등 주요 선진국의 정부 담당자도 참석했다.
기존의 자율주행은 자율주행차에 장착된 감지기(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를 기반으로 주변상황을 인식하며 달린다. 그러나 먼 거리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상황은 감지기가...
이날 한국정보인증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C-ITS 보안인증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방안 연구'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C-ITS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으로 자율주행·커넥티드카의 영역을 말한다. 해당 분야에서 상용화를 위해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다양한 분야 중에 한국정보인증은 보안분야에 중점적으로 사업을...
마린내비는 LTE와 지능형 CCTV를 기반으로 해상교통정보와 해상상황 영상을 하나의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주는 통합 선박안전 솔루션이다. 선박자동식별장치(AIS)가 수집한 주변 선박의 위치, 속도 등 기본 항해 정보를 KT의 ‘마린 내비 분석 플랫폼’이 GPS 정보와 융합하고 분석한다. 그 결과 반경 10㎞ 내 주변 선박과의 거리, 충돌 가능성 여부를 실시간으로...
정밀도로지도는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에서 자율협력주행 상용화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C-ITS(Cooperative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LDM(Local Dynamic Map, 동적지도)의 기본지도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정밀도로지도는 자율주행 분야뿐만 아니라, 도로·교통 관리 효율화에 기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우선 지능형 교통 체계를 이용한 단거리 전용 통신(DSRC, Dedicated short-range communications)과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차량 등 상호 차량 간 위험 순간을 사전에 알려주는 차량 통신을 구축한 뒤 고정밀지도를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사물인터넷과 연계돼 있다.
그는 “사물인터넷이 이러한 (자율주행차 등) 기술들을 떠받칠 인프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등 교통 서비스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 상용화와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물류 산업에도 자동화ㆍ무인화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사업 기회와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도로 시스템(C-ITS), 스마트 철도 서비스, 항공ㆍ공항 운영 최적화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교통정보 서비스의 상호호환성ㆍ연계성 고도화를 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표준화로 자율주행차 인프라를 조기 구축한다.
또 자동차, 인프라, 통신, 반도체가 융합된 자율주행차의 안전기술 표준을 개발하고, 관련 서비스 시스템 표준화를 추진한다.
식약처는 사물인터넷 시대에 대비한 개인 건강관리 제품의 표준화로 스마트ㆍ융복합 의료기기산업의...
이에 따라 자율주행차의 단계적ㆍ체계적인 운행ㆍ제어ㆍ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를 활용해 자율주행 차량의 위치, 상태 등의 정보를 일반차량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차량 장착 단말기를 통해 주변 차량, 도로변 기지국과 도로상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스템을...
특히 안전강화를 위해 ▴지능형 CCTV ▴객차혼잡도 안내 ▴부정승차 자동단속시스템 등을 도입해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윤준병 본부장은 “지하철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최우선’ 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용승객들의 안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안전지하철을 뒷받침할 수...
국방(병영관리), 안전(범죄 선제대응), 교육(학습자 맞춤형 학습 지원) 등 기본적인국가 서비스의 지능정보기술 활용을 지원하고, 제조업·의료·교통·스마트홈 등 산업영역별 지능형 융합서비스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지능정보화 방향 제시를 위해 ‘지능정보화기본법’ 마련을 추진한다. 지능정보가 가져올 사회(고용·교육·복지 등)구조변화에...
2003년부터 초기형 스마트시티인 U-시티(Ubiquitous City)를 구축하고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을 해외에 수출했을 뿐만 아니라 2008년 관련 법제로 ‘유비쿼터스 도시의 건설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 스마트시티를 정부 핵심 어젠다로 설정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한국은 오히려 글로벌 선두권에서 점차 멀어지는 추세라는 분석이 나온다. 보고서는 “2011년 스마트시티...
이에 국토부는 지난 9월부터 ‘공간정보 융복합 핵심기술 기획연구’를 추진해 미래 유망 산업 및 시장 전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간정보 융합 기술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R&D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무인이동체, 무인 자원 탐사, 지능형 건설 등 미래 유망 산업에서 필요한 공간정보 핵심 기술을 도출하고 기술 수준의 분석과...
구체적으로는 각종 오염 및 자연 재해대응을 위한 실시간 감시체계와 스마트 신호등, 스마트 주차 등 지능형 교통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일반 소비자들의 경우 해외여행 시 가방 위치추적 등 NB-IoT 로밍 기반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준근 KT GiGA IoT사업단장은 “KT는 LTE-M 세계최초 상용화 등 성장성이 높은...
교통사고의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대전~세종 간 고속도로와 국도 등 87.8km 구간에서 시범운영 중에 있다.
국토부는 지능형 교통체계가 완성되면 각종 교통사고 비용이 연간 3조 6000억 원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경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