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서울시는 난개발을 막겠다며 이 땅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선 장기 개발 계획인 지구단위계획이 나와야 개발사업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일반상업지역,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분류된 주변 토지와 달리 이 땅은 규제가 더 엄격한 2종 일반주거지역이어서 개발 사업성을 높이려면 용도지역 조정도 필요하다.
이 땅이 속한...
지난달 29일 서울시는 CJ 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변경)과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가양동 92-1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14층 규모의 업무시설 및 지식산업센터와 판매시설 등이 들어선다.
CJ 공장부지 인근 등촌동 등촌주공2단지 전용 41㎡형의 현재 시세는 7억5000만 원 수준이다. 이 아파트 같은 면적이...
현재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건축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가 끝난 상태로 사업승인 인가에 필요한 토지 95% 이상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내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양질의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선별해 지속해서 수주실적을 늘리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 특화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로...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가양동 92-1 일원에 있는 가양동 CJ공장 용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변경),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 용지는 부동산 디벨로퍼인 인창개발이 1조 원 이상을 주고 매입했다.
인창개발은 오피스타운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면서 2개 블록을 지식산업센터로 분양하고...
손실보상금 지급 등에 합의하고, 지난달 30일 노조가 점검하고 있던 물류기지 현장에서 합의사항 이행 협약식을 진행했다. 시위 현장에 게시된 현수막도 함께 철거됐다.
노원구 측은 올해 안에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지구단위 계획과 사일로 철거 등을 진행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완공은 2026년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용산공원 인근 이태원로의 지구단위계획이 재정비됐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이태원역~한강진역 사이의 이태원로 주변지역으로 서쪽에 용산공원, 남쪽에 한남재정비촉진지구가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재정비는 2012년...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지구단위계획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분양한 효성1구역 재개발 1646가구, 서운구역 재개발 1669가구, 작전현대아파트 재개발 1370가구 등이 완료되면 총 1만10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개포럭키아파트(도곡동 462번지)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개포럭키아파트는 2개 동 8층 128가구 규모로 1986년 준공된 노후 단지다.
이번 개발계획 결정으로 개포럭키아파트는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10.53% 이하...
은평구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삼표에너지부지의 용도지역 변경 결정안도 원안가결됐다.
대상지는 현재 LPG충전소 및 창고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개발가용지다. 지난 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이 결정됐고 이번 심의에선 제2종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이 결정됐다.
앞으로...
지난해 6월 서울시는 난개발을 막겠다며 이 땅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선 장기 개발 계획인 지구단위계획이 나와야 개발사업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일반상업지역,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분류된 주변 토지와 달리 이 땅은 규제가 더 엄격한 2종 일반주거지역이어서 개발 사업성을 높이려면 용도지역 조정도 필요하다.
이 땅이 속한...
국제사회는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를 조직·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유하고 국가별 감축 목표와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선도국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7억2760만 톤(2018년 기준)으로 세계 11위이다. 분야별 배출량을...
발행계획
◇산업통상자원부
12일(월)
△산업부 장관 14:00 뿌리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부천, 금형센터)
△장관, 뿌리업계와의 현장 소통 행보 본격 시동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 실무회의 개최
△산업부, 액화천연가스(LNG) 신규 장기계약 추진
△국표원, '2021년 바른 단위 사용 공모전' 개최
13일(화)
△산업부 장관 09:20 DR(전력수요 감축) 협력...
서울시는 지난 8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중구 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퇴계로와 남산공원 사이에 있는 필동1∼3가·남학동·묵정동·장충동2가 일대 36만6553㎡로, 1990년대부터 을지로·광희동 일대에서 이전한 인쇄 관련 업체 1000여 개가 밀집해있다.
이번 심의에선...
사업시행계획대로면 재건축 이후 장미아파트는 20층 높이 286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이웃 성수동2가 '성수전략정비구역'에서도 1~4지구 모두 건축 심의 절차에 들어갔다.
이런 호재를 반영하듯 장미아파트 매물 가격도 껑충 뛰었다. 장미아파트 전용면적 68㎡형은 현재 22억~23억 원을 호가한다. 지난해 5월 실거래가(15억 원)...
이마트는 2025년까지 PP센터를 활용해 36만 건까지 배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SSG닷컴은 7월 중으로 대전과 세종, 청추, 아산, 천안 등 충청권 새벽배송을 시작한다. 향후 전국 단위 새벽배송을 염두에 둔 행보다. 마켓컬리는 이미 5월 충청권에 샛별배송으로 진출했고, 하반기에는 영호남에 나설 계획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계속해서 추가 물류센터를 알아보고...
이번 심의로 성내1, 천호3재정비촉진구역은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돼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된다.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수립 내용은 기반시설 변경, 최대개발규모 지정, 건축물의 용도 및 밀도계획 등이다.
천호8존치정비구역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심의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근거를 마련한 만큼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이...
론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어썸벤처스 피투자사 권요한 인포씨드 대표
‘청색.절감.81@의왕시’. 이메일과 유사하지만, 이는 고유한 주소 이름이다. 인포씨드는 지구 타원체를 약 1m 크기의 격자로 나눠 746조 개에 달하는 각각의 격자에 주소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지오닉’ 개발에 성공했다. 3차원으로 위치 정보를 파악하고 사용자가 직접 생성한 단어들로...
이번 간담회에선 서울시가 부동산 안정화 대책과 지구단위계획(안) 진행 상황 등 재건축 정책 방향과 행정 전반에 관해 설명했다. 또 조합장 등 주민 대표가 현장 어려움과 문제점 등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빠른 재건축 정상화와 35층 층수제한 폐지, 한강 변 첫 주동 15층 기준 완화, 기반시설 폐지·변경 등이 언급됐다....
지구단위계획이나 정비계획, 대규모 건축 계획 등을 입안하려면 도계위 문턱을 넘어야 한다. 도계위가 도시·주택 정책을 좌우하는 핵심 기구로 평가를 받는 건 이런 이유에서다. 반대로 사업 계획을 심의받아야 하는 시행자에게 도계위는 7부 능선이란 악명을 얻었다. 도계위 심의를 넘기가 그만큼 까다로워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지자체장이 바뀌면 통상 지자체장과...
가격기준도 투기과열지구는 6억 원 이하에서 9억 원 이하로, 조정대상지역은 5억 원 이하에서 8억 원 이하로 완화한다.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받을 수 있는 LTV 우대혜택은 4억 원 한도로 10%포인트(P)에서 20%P까지 확대된다.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대상은 확대된다. 규제지역에서 6억 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와 총 1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