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개발구역지정 단계와 실시계획승인 단계에서 각각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지방의회의 의견청취를 요구해 절차중복으로 인한 사업지연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실시계획 승인 단계에서만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지방의회 의견청취를 하도록 해 개발구역 지정 단계의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
아울러 △소형항공운송사업 승객 좌석 수 제한 완화 △청소용 및 석유류...
용적률 500% 상향에 인수위 '부정적' 반응인구·교통 등 지구단위계획과 충돌 우려
1기 신도시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이 코앞이지만 정작 내용은 부실한 ‘속 빈 강정’이 될 전망이다. 애초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논의한 ‘주거지역 300%·역세권 500%’ 일괄 상향안은 논의 과정에서 축소되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도시 특별법 대상 범위를...
서울 성수동 지역은 최근 ‘성수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지정하는 등 IT산업을 기반으로 첨단산업 거점 육성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마트 본사 및 성수점 부지의 복합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IT 및 4차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연면적 20만2639㎡(약 6만1300평), 지하 5층, 지상 30층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Prime...
이번 계획으로 2026년까지 총 200억 원을 투입해 개발을 진행한다.
구의역 일대는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76.8%에 이른다. 인구감소와 상권 침체로 지난 2019년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됐다.
시는 구의역 인근 자양1구역 KT부지 첨단복합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구의역 일대 도심 상권 활성화와 저층 주거지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7일 열린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및 이수3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이수역 역세권 접합 토지로 1992년 지어진 태평백화점 부지를 복합 개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수3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첫 발제자로 나선 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으로) 국제업무지구 및 주변 재개발 활성화 등을 통한 용산지역재생과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 추진을 통한 지역 발전에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20일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발표 후 서울 용산구 아파트값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청량리동 268번지 33만1246㎡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열람공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량리역 전면부의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향후 주거·상업·업무 등 복합문화 지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17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청량리역 전면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열람공고를...
전국 단위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2021년(8.7도), 2018년(7.9도)에 이은 역대 세 번째 따뜻한 3월이었습니다.
고온현상은 4월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1일 강원 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31.3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911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4월 초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4월에 이미 초여름 날씨가 찾아온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고온현상의 원인을 지구온난화...
또 국회세종의사당 입지 인근 S-1생활권과 6-1생활권 지구단위계획을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올해부터 수립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30일 행복도시에 올해 주택 7000세대를 착공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2022년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행복도시에 추가로 도입되는 여러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사업은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일대 1만772㎡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3층, 621가구 규모의 주택과 쇼핑, 문화가 융합된 주거복합공간을 조성한다.
지난해 5월 HDC현대산업개발의 부동산투자회사 '에이치디씨아이파크 제1호 위탁관리 부동산 투자회사'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고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23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중구 봉래동2가 122일대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서울역 북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13년여간 표류했던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이 마무리됐다.
서울역 북부역세권은 서울로7017과...
서울시는 23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상도동 363-117번지 일대 ‘장승배기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현재 두 구역은 준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최고 120m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Y공인 관계자는 “아무래도 정비사업지들은 조그마한 이슈라도 시장에선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현재 삼각맨션 조합원들 사이에서도 의견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며 “만일 윤 당선인이 공언한 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악재로 작용할 것은 분명하다”고...
신금호 역세권 개발계획 ‘청사진’격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주민 공람을 시작하면서 조만간 서울시 인가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인근 재개발 구역인 금호16구역은 지난해 말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등 민간 정비사업도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앞으로 금호동 일대는 성수동 정비사업과 한남 뉴타운 재개발이 완료되면 서울 내 핵심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서울시는 10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로동 625-103번지 일대 구로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은 현재 나대지로 방치된 곳이다. 앞으로 면적 1만360㎡(약 3133평) 규모 지식산업센터 설치 등 산업부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대상지는 과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관리되어 오던 곳이었으나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앞서 남영동 업무지구는 2010년 12월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에 따라 6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숙대입구역과 남영역 등 역세권을 중심으로 업무중심지구 개발을 계획했으나 인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동력을 잃으면서 사업이 함께 지지부진해졌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되면 사업은 다시 반전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4월...
애초 주민제안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했지만, 지구단위계획과 안 맞는 문제와 자연지형과 부조화 등으로 2020년 4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됐다.
이후 서울시와 주민은 신통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새 정비계획을 만들어 열람공고 4개월 만에 심의를 통과했다. 특히 지구단위계획과 정비계획을 동시에 수립해 도시계획 결정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2년에서...
한화 포레나 미아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한 데다 지구단위 대규모 개발이 계획돼 있어 아파트 주변 주거시설뿐 아니라 쇼핑, 문화, 교육, 환경 등 신규 생활 인프라 시설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도보 거리에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교가 있고,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의 명문...
애초 주민제안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했지만, 지구단위계획과 안 맞는 문제와 자연지형과 부조화 등으로 2020년 4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됐다.
이후 서울시와 주민은 신통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새 정비계획을 만들어 열람공고 4개월 만에 심의를 통과했다. 특히 지구단위계획과 정비계획을 동시에 수립해 도시계획 결정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2년에서...
이번 설계 공모의 주요 과제는 대상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안 및 공공청사,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판매시설, 공공주택 702가구 복합개발계획안이다.
SH공사는 공공과 민간의 새로운 소통공간을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와 생활이 24시간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제안을 받을 계획이다. 접수는 10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설계공모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