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이 중견기업의 지속성장과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강 회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중견기업인 비전 선포식 및 2013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에서 “(중견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해야 한다”며 “안정적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자리 창출, 글로벌 전문기업 도약, 신성장동력 창출, 지역협력업체와의...
만큼 이번 비전 선포식을 통해 중견기업 성장동력 방안 마련에 대한 기대감이 한 층 더 고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견련 관계자는 “이번 비전 선포식을 중견기업 CEO들의 많은 의견이 오갈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비전 선포식은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4일 오후 5시40분터 두 시간 동안 개최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유영식 이사를 상무로 발탁 승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유 상무는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희망사다리 구축 등 현재 중견기업이 풀어 나가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앞으로도 중견기업들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밝혔다.
유영식 상무는 1988년 2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올해 2월...
이번 사무실 이전은 중견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견련 활동에 대한 관심 증대, 위상 강화에 따라 인력확충,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사무실 이전을 통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직원들의 업무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중견기업을 경제한류를 주도하는 글로벌...
요즈마펀드는 자본이나 담보가 부족한 벤처기업인들의 자금 조달을 위해 정부 주도로 설립된 벤처캐피털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편성된 지원자금을 가져오지 않고도 자체적으로 중견기업을 위한 R&D자금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강 회장은 제8대 중견련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윤봉수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사진)이 중견기업 위상 제고에 나섰다.
강 회장은 26일 개최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되며 “중소기업기본법을 토대로 대기업에 대한 중소기업 보호와 육성에 지난 반세기를 보냈다”며 “이제 대한민국 경제가 무역 1조 달러, 경제규모 세게 15위, 무역규모 세계 8위 시점에서 분명히 (대기업과...
윤봉수 회장과 강호갑 신임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 정기총회에 참석해 회기를 흔들고 있다. 중견련은 이날 총회를 통해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을 8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발표 및 예산 의결 등을 진행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강호갑 신임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견련은 이날 총회를 통해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을 8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발표 및 예산 의결 등을 진행했다.
강호갑 신임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견련은 이날 총회를 통해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을 8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발표 및 예산 의결 등을 진행했다.
강호갑 신임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견련은 이날 총회를 통해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을 8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발표 및 예산 의결 등을 진행했다.
강 회장은 26일 개최된 중견련 정기총회에서 제8대 중견련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강 회장은 “중견기업과 중견기업인들은 단합된 힘으로, 단합된 목소리를 통해, 단합된 성과를 만들고, 단합된 모습으로 우리들의 가치를 극대화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견기업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중견기업 육성법을...
중견기업연합회는(이하 ‘중견련’)는 26일 ‘2013년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8대 중견련 회장으로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사진)을 선출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78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 회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APEC의 기업인 자문기구 ABAC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중견련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연합회에 이름만 올린 채 활동하지 않는 휴면회원사 100여곳을 제명키로했다. 중견기업 육성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만큼 양적 규모를 앞세운 것이 아닌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이미 강호갑 중견련 차기 회장이 중견련 회원사를 1004개까지 확대하는 ‘천사 조직’ 프로젝트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진...
◇ “중견기업도 대기업?” 기준 ‘모호’…중견련 “지정 철회해야”= 제과업·음식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논란의 핵심 중 하나는 규제 대상 기업규모다. 현재 동반성장위원회는 ‘중소기업기본법’에 포함되지 않는 기업을 적합업종 규제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문제는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업체까지 그 범위에 포함돼 동반성장의 의미가...
또한 중견기업계의 목소리가 제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동반성장위원회 구성에 있어 중견련이 추천하는 중견기업 대표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한다는 계획이다.
중견련 측은 “제과점업과 관련해 동네빵집에서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중견기업을 대기업과 동일하게 규제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적용대상을 정함에 있어 명확한 기준없이...
중견련 관계자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동일선상에서 규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특히 대형마트나 대형슈퍼마켓(SSM)의 경우에는 대기업의 출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반면, 업종전문화로 성장한 중견기업에게 대기업과 동일한 잣대를 적용해 확장을 제한하는 것은 심히 부당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가 중견기업 정책기능의 중소기업청 이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중견련은 30일 논평을 통해 “효과적인 중견기업 정책 수립과 집행을 위해서는 청 단위가 아닌 장관급 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견기업 육성정책의 핵심과제는 법제정비지만 정작 중기청은 법률안 심의 및 제안 기능이 없어 효과적인 정책을 기대할 수...
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사진) 이 ‘중견기업 천사(1004)’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강 회장은 중견기업 육성이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만큼 중견련 역할을 강화하고자 회원 기업수를 1004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재 집계되고 있는 중견련 회원 수는 470여개.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중견기업 수가 1422개인 점을 고려할...
현재 집계되고 있는 중견련 회원 수는 470여개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중견기업 수가 1422개인 점을 고려할 때 턱없이 낮은 숫자다. ‘1004 프로젝트’회원 수를 늘려 연합회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가 담겨있으며 목표 숫자는 강 회장이 지인을 통해‘천사’라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좋겠다는 조언을 받아 정했다.
이에 강 회장은 중견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자...
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가 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한다.
중견련은 25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견연합회 발전전략안’을 발표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연합회 운영방안의 일환으로 ‘싱글 윈도우 시스템(Single Window System)’을 마련해 기업의 애로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