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조합 설립 인가가 나면서 신당10구역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정비구역 중 공공지원을 통해 주택재개발조합이 설립되는 최초 사례가 됐다.
또한 신당10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설립에 필요한 동의율 75%를 단 36일 만에 달성했다.
구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와 아카데미, 현장지원센터, 분야별 전문가 상담, 밴드 운영을...
토지임대료는 관련법에 따라 토지 소유자와 주택을 공급받은 자가 합의한 경우 보증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보증금 전환율, 전환이자율 등은 본청약 시 결정된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경기·인천 거주자로 입주자저축...
이번 전용관 오픈을 통해 SH공사가 민간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보증금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과 같이 공인중개사가 직접 등록한 SH임차형 공공주택 매물을 KB부동산 앱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전용관은 복잡한 자격확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각종 편의기능을...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다가구·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는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아파트를 공동 개발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모아주택을 추진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중화2동 모아타운 사업 지역을 주민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면서 노후화된 주거 시설과 환경을 직접 살펴봤다. 윤 대통령은 "30년 전 상태에...
'광희동1가 303-1 일원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과 '구로구 천왕3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서울시는 광희동 일대 정비예정구역(11만1425㎡)에 대해 올해 3월부터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토지 등 소유자가 정비구역...
유럽 부동산도 소유자와 구매자 간의 상호 가격 기대치가 커서 거래량이 무척 줄었다.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의 상당수가 자산 가격 하락에 대해 두려움을 표명하고 있다. 그 결과 투자 규모가 사상 최저치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부동산 비즈니스 신뢰도와 수익 전망이 1년 전보다 높아졌지만, 여전히 과거 수년 동안의 전망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친다. 시장을 긍정적으로...
법정 이주비는 LTV 60%로 감정 평가금액이 3억 원인 공동주택의 경우 1억8000만 원의 이주비가 나온다. 하지만 대우건설은 소유주들에게 최소 5억 원의 이주비를 지원함으로써 소유주들의 이사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또 대우건설은 안산 주공6단지 소유주들이 공사비 검증 요청을 하면 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결과를 100% 수용하겠다고 제안했다.
부동산 시장...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최근 거래가 급감하는 분위기지만 인허가, 착공 등 주택공급지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어 희소성이 커진 신축 아파트 소유자들은 높은 호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영끌' 매수가 많았던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역, 구축 아파트에서는 이자 부담으로 처분하려는 급매물이 늘어날 여지가 있다"며 "경기 위축과 맞물린...
재판부는 “(논밭 이용은) 관리청의 적법한 의사표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인접토지 소유자들이 임의로 사용해왔기 때문”이라면서 정부가 해당 부지를 도로나 하천 등 국유지로 판단했던 기존 용도를 폐지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국가가 잘못 납부된 국유재산의 매각대금, 변상금을 반환하는 경우 이자를 가산해야 한다”면서 LH가 지불한...
등 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본1동 1지구 재개발사업은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 8만4398.9㎡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5층, 15개 동, 공동주택 182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GTX-C 노선...
소유 주택 수는 1주택 소유자가 대다수(93.4%)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보유 토지는 2억6547만㎡로, 전체 국토면적의 0.26% 수준으로 집계됐다. 국적별 보유 현황은 미국(53.4%)이 가장 많았다. 중국이 7.8%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7%), 경북(14.0%) 순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주택 소유자들이 과거 저금리하에서 받은 대출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매각을 유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미국 전체 주택 수에서 매각 가능한 주택 매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0.8%로 2005년 대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고 주택의 매물이 부족해지자 신축 주택으로 수요가 집중됐고 가격이 치솟았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 매매...
현재 대부분의 주택 소유자는 5% 미만의 금리에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받았기 때문에 매물을 내놓기 꺼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판매된 기존주택의 중간 가격은 39만18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 올랐다. 중간가는 역대 10월 중 가장 높았다. 전체 주택의 약 28%가 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됐다. 가격 상승폭은 4개월 연속 확대됐다. 로이터통신은...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이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이번 모집에서는 고객의 거주기간 연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최대 거주기간을 신혼Ⅱ일반 유형은 6년→10년, 신혼Ⅱ유자녀 유형은 10년→14년으로 연장하고, 신혼Ⅰ유형에서...
남부구치소는 예정대로 2011년 천왕동으로 옮겼고, LH는 앞서 맺은 계약에 따라 이듬해인 2012년 고척동 부지와 건물에 대한 소유권등기를 이전해왔다.
문제는 2018년 불거진다. LH는 리츠를 통해 고척동 땅에 주택을 짓는 등 복합개발사업에 착수했는데 이때 지반에서 폐콘크리트 7000여 톤, 폐토석 8만1000여 톤 등 대량 혼합폐기물이 발견된 것이다.
LH는 이...
대출 없이 주택을 소유한 미국인 대다수는 베이비부머(1946~1964년생) 세대다. 지난해 미국 소유주 실거주 주택 8460만 채의 약 33%는 65세 이상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4.6%p 증가한 수치다.
은퇴 연령대인 베이비부머는 금리가 낮아진 시기 재융자를 통해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춰 왔다.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는 1990년대 초 한...
다만 주택 소유자 기준 1인당 평균 소유 주택수는 1.07호로 전년(1.08호)보다는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381만6000명, 서울 262만9000명, 경남 108만1000명 순으로 주택 소유자가 많았다. 주택 소유자 증가율이 높은 지역은 세종(14.8%), 제주(2.8%), 강원(2.4%) 순이었다.
주택 소유자 1530만 명 중 주택 1건 소유자 비중은 85.1%로 전년 대비 0.2%p 늘어난 반면...
9일 마포구는 아현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소송을 진행 중이던 토지 등 소유자 2인이 소송을 취하하고 전날 조합과 '공덕자이 미등기 해결을 위한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2006년 정비구역이 지정된 아현 제4구역은 2015년 공사를 마치고 준공인가가 났지만, 조합과 토지 등 소유자 간 소송으로 현재까지도 이전고시가 나지 않았다.
8년간 지속된...
서울시는 분석 대상지로 선정되면 임대주택 계획을 통한 법적 상한용적률 계획, 용도지역 상향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건축계획안을 제시한다. 사업 전·후 자산가치를 평가, 소유자와 주민이 신속하게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분담금도 산출해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다음 달 사업성 분석 대상지를 선정하고 내년 5월까지 현장조사, 주민 의견...
자율주택정비사업은 2명 이상의 토지등소유자가 단독·다가구, 연립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단독 18호 △다가구·연립주택 36가구 △단독+다가구·연립주택 36채 미만의 기존 주택 '노후도 2/3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전체 연면적 또는 가구 수의 20% 이상 공공임대주택 건립 시 법적 상한 용적률까지 인센티브 부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조경·대지 안의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