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통령령 규정에 따르면 NSC 상임위에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을 상임위원장으로 윤병세 외교부·류길재 통일부·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NSC 사무처장 겸 국가안보실 1차장,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겸 국가안보실 2차장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국무조정실장은 상임위원은 아니지만 상임위에 출석해 발언할 수 있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지난 21일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통일과 통합을 이뤄낸 독일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전방위적 통일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의 통일에 대비해 나가고자 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27일 한스 디트리히 겐셔 전 서독 외교장관과 로타어 데메지에르 전 동독 총리 등 독일 통일의...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1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28일 구동독지역 대표적 종합대학이자 독일 5대 명문 공대 중 하나인 드레스덴공대를 방문,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앞서 앞서 26일에는 독일 통일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문을 시찰한 뒤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통일협력, 한반도 및...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은 20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헤이그에서 개최될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회담은 양국 정상의 취임 후 네 번째 만남이자 올해 첫 만남”이라며 “두 정상은 한중관계 및 한반도 정세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계기에 한중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0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금번 회담은 양국 정상의 취임 후 네 번째 만남이자 올해 첫 만남으로 두 정상은 한중 관계 및 한반도 정세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밀했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14일 브리핑을 갖고 “그동안 청와대와 통일부 등 관계부처간 충분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통일준비위 구성 및 운영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통일준비위원회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통일 추진의 구체적 방향성 제시, 민관협력을 통해 한반도 통일의 체계적 준비를 갖추기 위해 만들어졌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회의는 NSC 상임위원장인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NSC 사무처장 겸 국가안보실 1차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북한은 '키 리졸브' 훈련 첫날인 지난 24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경비정 1척을 서해 북방한계선...
박근혜 대통령은 3일 국가안보실 제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에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을 내정했다고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밝혔다.
주 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내정자가 외교부의 주미공사, 그 전에 북미국 심의관, 이어 차관보, 제1차관 등 외교부 내의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한 직업외교관으로 리더십과 대외협상력 및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날 뿐...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외교안보 부처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NSC 활성화 및 국가안보실 기능·조직의 강화 방안을 수립, 오늘 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후 재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안에 따라,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법을 개정해 NSC 상임위원회 및 NSC 사무처를 설치할 방침이다.
신설되는 NSC...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은 19일 북한의 ‘장성택 처형’ 등과 관련해 “정부는 앞으로도 긴 호흡과 인내심을 갖고 차분하게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수석은 이날 통일연구원이 주최한 ‘신뢰와 평화, 희망의 DMZ 세계평화공원’ 주체 학술회의 기조연설에서 “중국, 일본과의 안보문제와 역사갈등,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의 공포정치와...
이날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류길재 통일·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국정원장 및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장성택 처형 이후 급변하는 북한 정세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분석, 대남 도발 가능성 고조에 따른 우리 측 대비태세 점검 등을 주로 논의했다. 유사시 미국과 중국·일본 등 주변국과의 공조 방안도...
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김 실장과 김기춘 비서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관진 국방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참석하며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내부 및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분석과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박 대통령 취임후 외교안보장관회의 소집은 지금까지 3번에 불과하다는...
이날 회의에는 청와대에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김기춘 비서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정부에서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관진 국방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내부와 한반도 안보를 둘러싼 정세에 대한 분석과 대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장성택 처형 사태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순방에는 윤병세 외교부장관, 윤상직 산업부장관, 이혜민 주프랑스 대사,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정현 홍보수석·조원동 경제수석·김형진 외교비서관, 최종현 외교부 의전장, 하태역 외교부 유럽국장 등 9명이 수행한다.
날짜별로 2~4일 프랑스, 4~7일 영국 국빈, 7일 벨기에, 8일 EU를 차례로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이와 관련해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T-50 고등훈련기 도입 규모는 대강 4억∼5억불 가량으로, 폴란드가 소요가 있으니 대화해나가는 것으로 아직 협상이 끝난건 아니다”라며 “폴란드는 우리나라 T-50 성능이 훌륭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가격에 관심을 표명한 정도”라고 설명했다.
주 수석은 “코모로프스키 대통령의 부인이 굉장한 한국 팬으로 한류에도...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도 지난 3일 기자들과 만나 “검토를 해왔다. 사실 TPP 국가들이 많이 APEC에 가입돼 있어 아·태 지역 협력을 넓히는 것이니까 관심은 많이 갖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농산물 개방압력이 더욱 거세지면 국내 여론이 악화할 수 있고 현재 진행 중인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를 도와줄 수 없었던 시기에 파독 광부, 간호사의 희생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틀을 세울 수 있었다”며 “여러분이 한국과 독일의 가교 역할을 계속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가수 이미자씨 등도 참석했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단순한 경제적 세일즈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공헌을 강화하고, 서로 윈·윈하면서 베트남 국민의 마음에 다가가는 것이 박근혜 스타일의 세일즈 외교”라고 밝혔다. 주 수석은 베트남 세일즈 외교와 관련 △원자력 발전소 수주 기반 조성 △대규모 국책사업 참여 요청 △자유무역협정 추진을 3대 포인트로 제시했다
정상회담 후 박...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6일(현지시각) 박 대통령이 이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숙소에서 메르켈 총리와 만나 한·일 관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일본이 동북아의 공동번영과 평화를 위해 협력해나갈 중요한 이웃이며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사에 대해 갖는 태도에서 일본이 독일과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인...
"일본은 역사를 바라보면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장 인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숙소에서 메르켈 총리와 한 정상회담에서 한ㆍ일 관계를 질문받고 이같이 촉구했다고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또 "일본이 동북아의 공동번영과 평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