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E 주가수익비율(PER) 7.8배, 수출 음식료 기업으로서는 여전히 저평가 판단
백준기 NH투자증권
◇잉글우드랩
미국에서 K-Made 화장품이 뜬다 (이베스트 Searchlight 시리즈 #5)
전방 산업: 미국 Indie & Mass 트렌드
투자 포인트: FDA OTC & 넉넉한 CAPA
Earnings Forecast: 높아지는 이익 레벨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NEW
드라마와 영화로 밀수 있다!...
희석비율에 대해서는 의견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화된 니켈 제련 사업계획과 수익성 가정 등을 명시한 것은 투자시장에서 해당 사업의 가치를 산정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며 “다만 니켈제련소의 사업주체가 되는 켐코가 연결자회사로 편입되기 전까지는 온전한 사업가치 반영이 어렵다는 판단한다. 구체적...
자사주 소각이 아닌 배당금으로 지급한다고 보면 최대 9000억 원이 배당으로 나갈 수 있는데 현재 시가총액이 10조 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주주 이익환원 금액/시가총액 비율 7%, 실질 배당수익률 5.7% 선인 6만 원까지는 SKT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주가 상승 여력은 27%”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배터리 산업 내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며 2025년부터 미국 IRA 생산새액공제액(AMPC)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삼성SDI 주가에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적용하는 것에 무리가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4.8배로 동종 업종 내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확보하고...
그러면서 "현 주가 밸류에이션은 이미 2027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6.3배로 2027~2030년 실적이 선반영된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추가적인 조정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상승 여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단기에 주가가 급등한 만큼 현시점에서는 조정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홍콩 H지수 하락으로 인한 주가연계증권(ELS) 평가금액(부채) 감소 등에 따라 파생관련손익은 늘어난 반면 금리 상승으로 채권관련손익은 감소하고 해외 대체투자 부실에 따라 펀드관련손익이 줄어든 여파다.
기타자산손익은 8340억 원으로 외환거래손익 감소 등에 따라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기타손익은 전분기 배당금수익 인식 효과 및 CFD 미수금...
해당 종목 주가들은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큰 변동폭을 보였다. 진위 논란이 불거진 상온초전도체 관련주의 경우 덕성은 8월 들어 6번의 상한가와 3번의 하한가를 나타냈고, 신성델타테크 역시 상한가 6회, 하한가 1회를 기록했다.
극단적인 수익률에 단기 차익 극대화를 노리는 빚투도 줄지 않는 모습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8월 들어...
그는 “향후 투자가들의 2024년~2025년 9000억 원에 달하는 배당 지급 및 자사주 소각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점차 주가 정상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주주이익환원금액/시가총액 비율 7% 선인 6만 원까지는 연내 무난한 돌파가 예상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SKT 연결 영업이익은 46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이어 “오리온에 대해 기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지역,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곡물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도 긍정적”이라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2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고 강조했다.
조 연구원은 “오리온에 대해 기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지역,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곡물 가격 하락에 따 른 원가 부담 완화도 긍정적”이라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2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고 강조했다.
김수한 본부장은 “현재 주가 대비 배당금 비율인 배당수익률만 고려하는 투자자가 있는데 이 경우 배당금은 그대로인데 기업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해 마치 배당수익률이 상승한 것처럼 보이는 상품을 선택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며 “기업 주가 하락이 향후 성장성 하락이 예상되는 데서 비롯된 것이라면 이는 곧 배당 감소 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주당 합병비율은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1:0.4492620이다. 셀트리온 14만885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6874원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보통주 1주당 셀트리온 보통주 0.4492620주가 배정된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흡수합병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크게 △선택과 집중을 통한 대규모 투자 가능 △원가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공격적 판매 활동 △거래구조...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대한제강의 별도 영업이익과 연결 영업이익은 각각 35%, 33%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전방산업이 부진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트리거(방아쇠)는 크지 않으나, 동사의 주가수익비율(P/E)과 주가순자산비율(P/B) 둘 다 역사적 저점에 있다”면서 “중기적 ᅟᅪᆫ점에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상승했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 3배대, 주가순자산비율(PBR) 0.2배 대의 밸류에이션 기록 중
2Q23 Review: 영업이익률 5.9% 기록
순환적 회복을 넘어 2024년 이후 성장성 레벨업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에스엘
또 서프라이즈네요
하반기 계절성 있겠지만, 높은 이익 증가율 유지
2Q23 Review: 영업이익률 10.7% 기록
진행되고 있는 아이템 및 고객 다변화
송선재...
그는 “7월 주가에는 이런 점이 반영되며 높은 자본비율과 주주환원을 발표한 KB금융, 신한지주가 우수한 주가수익률을 기록했다”면서 “반대로 자본비율이 하락한 하나금융지주는 반등에 실패했고, 자본비율 자체가 낮은 우리금융지주·BNK금융지주·DGB금융지주도 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자본비율 차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차이는 지속될...
2Q23 Re: 시장 기대 큰 폭 상회
3Q23 Pre: 국내는 판가 인상 효과 지속, 해외는 잠시 숨고르기
연결이익 2000억 원대로 체력 증진, 해외 기여 50% 육박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
◇ SBS
이익과 주가의 바닥을 확인하는 중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6배
2Q OP 255억 원(-49%)
이익은 바닥을 확인했고, 내년에는 모멘텀도 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
삼프로TV의 2022년 기준 매출액은 166억 원, 순이익은 54억 원으로, 단순 주가수익비율(PER)을 따져보면 45배 수준이다.
현재 가치와 시장 상황을 따져봤을 때 수요예측 참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결국 별도 공모절차가 없는 우회상장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삼프로TV는 해외 진출 청사진도 내놨는데, 2027년 해외에서 광고 수익을 336억 원 벌어들일...
전통적인 기업가치 평가방법인 주가수익비율(PER)로는 이들 기업의 주가를 설명할 수 없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눠서 계산한다. 즉 이익 대비 주가가 몇 배 정도 형성되었는지를 검토할 때 사용한다. 과거의 추세나 동종업계 PER과 비교해서 적정수준인지 그렇지 않은지 검토할 수 있다.
성숙기에 있는 기업들은 이익 증가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