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온, 증권가 ‘실적 증가에도 저평가’ 분석에 4.1%↑

입력 2023-08-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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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여섯 달 연속 증익에 성공했으나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21일 오후 1시 41분 기준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4.17%(5100원) 오른 1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영업이익은 원가 부담 속에서도 매출 증가와 비용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양호했다”며 “원가 부담 완화 흐름 속에 여섯 달 연속 증익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리온에 대해 기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지역,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곡물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도 긍정적”이라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2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고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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