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지금이 매수 시점…연내 6만원 돌파 예상”

입력 2023-08-23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해 현재를 국내 투자자들의 매수 적정 시점으로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7150원이다.

23일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12개월 통신서비스 섹터 탑픽(Top Pick‧최선호주)과 더불어 8~9월 최선호종목으로 제시한다”며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3분기엔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재차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뿐만 아니라 2024~2025년에도 최소 9000억 원이 배당 지급 및 자사주 소각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 유력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 주가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라며 “인공지능(AI)과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서 향후 과금(요금제 출시) 및 서비스 로드맵을 갖고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이고 2025년부터 본격 성과 도출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향후 투자가들의 2024년~2025년 9000억 원에 달하는 배당 지급 및 자사주 소각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점차 주가 정상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주주이익환원금액/시가총액 비율 7% 선인 6만 원까지는 연내 무난한 돌파가 예상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SKT 연결 영업이익은 46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며 “갤럭시 폴드‧플립 5 출시에도 불구하고 3분기 SKT 연결 영업이익은 487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3000억 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된 매도 세력인 외국인 매도세가 9월엔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투자가들의 경우 현 시점을 SKT를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했다.

그는 “자사주 소각 재원을 배당으로 전환‧지급할 수 있다는 이론적 가정으로 계산할 시 SKT 기대 배당수익률은 8.8%에 달한다”며 “5G 보급률 포화에 대한 우려를 감안해도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 “장기적 멀티플 할증, 기대배당수익률 하락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간은 6만 원 돌파 가능성을 염두에 둔 기계적 매수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0]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2: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22,000
    • +1.82%
    • 이더리움
    • 3,082,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63%
    • 리플
    • 2,051
    • +1.64%
    • 솔라나
    • 130,400
    • +4.24%
    • 에이다
    • 395
    • +3.4%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7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0.69%
    • 체인링크
    • 13,470
    • +3.46%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