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7일 “등교수업 확대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우선순위에 교육종사자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공식 입장문을 내고 “방역 당국에서는 보건교사·돌봄전담사 등은 물론이고,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담당 교육종사자도 반드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될 수...
영역, 영역별 운영 시수·시기·시간대, 교과별 조정 시수 등은 학교가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자율 결정하도록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자유학년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경쟁중심 교육에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으로 전환해 중학교 공교육을 혁신하겠다”며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중학교 신입생들의 기본학력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영국,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3차 봉쇄 “뒤늦은 봉쇄에 국민 비판 쏟아져”
- 도슨트 정(영국 교민)
서울시교육청, 초‧중에 협력교사 배치 “학습격차 해소 전념…‘학습중간층’ 복원할 것”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란군의 한국 선박 나포 의도는? “원유 수출대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5일 2021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위기로 학습결손과 성적 양극화 문제가 심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초학력 보장체계 강화방안을 제시했다. 서울 시내 562개 공립 초등학교와 386개 공·사립 중학교에 기초학력 강사를 전면 배치하는 게 골자다.
기초학력 강사는 △초등 1학년 국어 △초등...
또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경우에는 감사에서 면책해주는 '적극 행정 면책제도'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감사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면 개편한 감사혁신 2.0 실시로 학교자율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사립 중·고 대상의 ‘공영형 사립학교’가 추진된 만큼 사학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면서 “이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는 사학의 공공적 운영모델 정립을 위한 시도이며 앞으로도 사학 공공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방역 강화를 위한 보건강사 지원에 27억 원, 건강상태 자가진단시스템 운영에 7억 원, 학교청소관리 미화원 인건비 지원에 101억 원 등이 편성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1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부족하지만, 기초학력 보장, 입학준비금 지원, 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완성 등 교육 공공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중점에 두고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코로나19 신규 확진 첫 1000명 넘어 "3단계 막을 마지막 기회…국민협조 절실"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겸 보건복지부 대변인
15일부터 모든 학교‧유치원 등교수업 중지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강릉시, 전국 최초 전 시민 무료 전수검사
- 김한근 시장...
원격수업을 병행했지만 학생안전을 고려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며 “다만 학교별로 돌봄이나 급식과 관련해 준비 기간이 필요한 경우 필요시 이 기간을 최소화해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선제적인 3단계 준하는 학사운영 조치를 통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일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산세 방지를 위한 긴급 학사조치’를 통해 “다음 주인 12월 7일부터 2주간 서울 관내의 모든 중·고등학교는 전 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다만 “특성화고 및 후기 일반고 고입전형과 2학기 기말고사 시행 등에 필요한 기간 동안 해당 학년만 학교장 재량으로 등교하는 방법으로...
학령단계별로 초등학교 10만 원, 중학교 15만 원, 고등학교 20만 원을 준다. '친구랑' 등록자 중 프로그램에 주 2회 이상, 60% 이상 참여한 청소년에게 주어진다.
조희연 교육감은 "학생은 학교 안에도 있고 학교 밖에도 있다"며 "학교 밖 학생들을 미래의 방식으로 눈높이를 맞추고 다양한 꿈들이 더불어 숲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감축해야 한다며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 등 교육계 동참을 촉구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학급당 학생 수 20명 시대를 위한 입장문’을 내고 “중앙정부, 각 시도교육청, 서울교육공동체 모두가 동참해주실 것을 제안한다”고 17일 밝혔다.
조 교육감은 "학급당 적정 학생 수는 교육의 질을...
이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9일 백석초를 방문해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학부모 대표들이 요구한 공사기간 중 통학로 확보 등과 관련된 사항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생 학습권 보호를 위해 스마트교실형으로 교실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을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연수 강사로 평가모델 개발진이 참여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습 목표에 대한 학생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포함한 성찰적 피드백을 제공하는 쌍방향 수업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발달을 소중히 여기며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노력하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41억 원), 방역 강화를 위한 보건강사 지원(27억 원), 건강상태 자가진단시스템 운영(7억원) 등 보건·급식·체육활동에도 298억 원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학교 운영비는 감액하지 않고 각 학교 상황에 따라 일상적인 방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비의 10%를 방역 예산으로 의무 편성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9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이동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도봉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기자회견 열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입학준비금은 2021학년도 중·고교 입학생에게 제로페이를 통해 지원된다.
신입생이 2월 진급할 학교에 배정을 받은 뒤 등록 시 신청자료를 제출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입학준비지원금 추진 방안을 설명하면서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1인당 지원액과 예산 분담 비율을 두고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입학준비지원금 지급 예상 대상자는 약 14만 명으로, 소요 예산은 약 430억 원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초1은 올바른 생활 습관을 들이는 때이며 학생 상호간의 만남이 몹시 중요한 시기"라며 "서울시교육청은 초1의 매일 등교 확대 운영에 적극적인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거리두기를 하기 어려운 과밀·과대학교에서도 저학년 학생들이 주 4회 이상...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역점 사업인 ‘학생인권종합계획’ 이행률이 목표치의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한 건도 이행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시교육청이 73억여 원을 들여 2017년부터 연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던 학생인권종합계획 23개 과제의 이행률은 52.1%에 그쳤다. 학생인권종합계획은 체벌이나 성폭력 등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