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 까다롭고, 샷을 하기에도 쉬운 코스는 아니다. 파3홀이 특히 어렵다. 이번 대회에서는 파3홀에서의 아이언샷 정확도가 관건이 될 것 같다. 코스는 어렵지만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영은 2일 정오(12시)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함께 1번홀에서 출발한다.
이외에도 교촌F&B(이정은), 요진건설(김보경), 하이원리조트(조윤지ㆍ이상 KLPGA), 볼빅(최운정ㆍLPGA)은 1승씩 나눠가졌다.
반면 아직까지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기업도 많다. 박결(19), 이미림(25), 이승현(24), 정혜진(28)과 계약한 NH투자증권과 신지은(23), 윤채영(28), 이민영(23) 등으로 구성된 한화는 남은 대회에서 1승이 절실한 실정이다.
사랑합니다.”
전인지는 26일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장(파72ㆍ676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1억6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박결(20ㆍNH투자증권),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ㆍ이상 5언더파 211타)를 세 타 차로...
시작하며 김보배2(JW&G매니지먼트), 박유나, 안시현(골든블루), 배선우(삼천리)와 함께 1타 뒤진 공동 6위권을 형성했다.
2타 뒤진 공동 11위에는 '장타자' 박성현을 포함해 총 13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16(파3)번홀까지 5언더파로 단독선두를 달리던 조윤지는 17(파4)번홀에서 공이 해저드에 2번이나 빠지며 단숨에 순위가 중상위권으로 추락했다.
전날 18번홀(파5) 회심의 버디로 공동 선두에 올랐던 김현수(23ㆍ롯데마트)와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는 나란히 3타를 잃어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3위로 내려앉았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6위, 김효주(20ㆍ롯데)는 버디 3개,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김현수는 9일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이글 1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공동선두를 이뤘다.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현수는 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첫째 딸 조윤희(32)와 둘째 딸 조윤지(23·하이원리조트)다. 조윤희는 지난 2012년 시즌을 마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무대를 떠났고, 동생 조윤지는 올해 상금순위 16위로 마감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의 아들 김준(26)은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탈리아에서 프로골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해태 왕조’의 중심 타선을 지킨...
이로써 이민영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조윤지(23ㆍ하이원리조트)와 안시현(30ㆍ골든블루ㆍ이상 14언더파 274타)을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번홀(파4) 버디로 포문을 연 이민영은 3, 4번홀을 연속 버디로 장식하며 안시현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6, 7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은 이민영은 9번홀(파5)에서 한타를 잃었지만 전반을...
이로써 이민영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조윤지(23ㆍ하이원리조트)와 안시현(이상 14언더파 274타)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번홀(파4) 버디로 포문을 연 이민영은 3, 4번홀을 연속 버디로 장식하며 안시현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6, 7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은 이민영은 9번홀(파5)에서 한타를 잃었지만 전반을 4언더파로 마치며...
과거에도 갤러리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시상품이 많았다. 2010년 라인&스코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조윤지(23)는 송아지를 부상으로 받았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는 그린재킷 대신 녹색 우승 반지와 워터포드사가 특별 제작한 우승 프로피가 제공됐다. 또 부상으로 1년간 매달 가평쌀 8㎏과 가평잣 등 지역특산물도 제공됐다.
아울러 전남 순천에서 최초로 ‘오렌지족’ 소리를 들었을 만큼 유행에 민감한 해태 역의 손호준, 미소가 잘 어울리는 바른 생활 사나이 빙그레 역의 바로, 평소엔 조용하지만 한방이 있는 서태지 팬 조윤지 역의 민도희까지 7인 7색 인물의 모습을 이날 방송에서 엿볼 수 있다.
‘응답하라 1994’의 연출을 맡은 신원호PD는 “이번 0회를 보면 앞으로 ‘응답하라...
코스(파72·6575야드)에서 개막한 이 대회에는 아침부터 내린 비가 그치자 오후 1시께부터 짙은 안개가 몰려오는 바람에 선수들이 경기를 이어갈 수 없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안개가 걷히는 상황을 지켜본 뒤 1라운드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오후 1시 현재 3개 홀을 남겨둔 상황에서 조윤지(22·하이원리조트) 등이 5언더파로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아서 진출 할 수 있었다"며 "다음 라운드에서는 조윤지 언니와 경기하는데 친한 사이라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승을 신고한 김세영(20·미래에셋)은 2년 연속 KLPGA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25·KT)을 1홀 남기고 2홀 차로 꺾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양수진(22·정관장)은 신인 권지람(19·롯데마트)을...
교촌에프앤비는 이정은(25), 조윤지(22)와 후원협약을 했다. 이들은 교촌에프앤비의 후원에 힘입어 나란히 롯데마트여자오픈과 넥센 세인트나인 등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시즌 초반부터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CJ는 김시우(18), 이동환(26)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후원하고, 계열사인 CJ홈쇼핑은 김정수(18), 김지현(22) 등과...
김세영(20·미래에셋)은 이날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단독 4위에 랭크됐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조윤지(22·하이원리조트)와 김혜윤(24·KT), 강현서(25·이월드건설) 등 6명이 이븐파 144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
2011, 2012시즌 상금왕 김하늘(25·KT)은 2라운드까지 13오버파 157타로 공동 81위에 그치며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짐을 쌌다.
2라운드가 열리는 20일에는 비까지 예보된 터라 선수들은 더욱 힘든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지난주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군 김세영(20·미래에셋)은 1언더파 71타, 공동 2위로 2주 연속 우승 기대감을 높였으며 조윤지(22·하이원리조트)가 2언더파 70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세영은 선두 조윤지(22·하이원리조트)에 한 타 뒤져 있는 상황이다. 이날 강한 바람과 추운 날씨에 많은 선수가 고전했다.
김세영이 이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2주 연속 우승과 동시에 대회 챔피언에도 오르게 된다.
전반 5개홀까지 세타를 줄인 김세영은 일찌감치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6∼7번홀에서는 보기를 기록해 1타를 줄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정은(25), 조윤지(22) 두 명의 선수와 후원 협약을 맺은 것이다.
13일 협약을 통해 교촌에프앤비는 각각 이정은 선수의 메인 스폰서, 조윤지 선수의 서브 스폰서로서 향후 2년간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은 선수는 프로 5년차로 ‘2011 넵스 마스터피스 골프대회(Nefs Masterpiece 2011)’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