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회장은 “많은 구직자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찾아 꿈을 이루는 것과 동시에 신한퓨처스랩 동문 기업들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민첩함ㆍAgile)가 중요하다."
조용병 신한희망재단 이사장은 3일 베트남 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학교에서 멘토링 특강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의 깜짝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강의의 주제는 '도전하는 청년에게 미래가 있다'였다.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1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신한희망재단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선발해...
대상으로 멘토링‧전문컨설팅‧집중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혁신성장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혁신성장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나갈 뿐 아니라, 상생과 공존을 위한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희망재단 이사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존재하게 한 독립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이 '독닙료리집'을 방문해 수많은 독립 영웅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 따스한 한 끼를 나누며 그분들의 헌신과 열정을 떠올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개인형 퇴직연금(IRP)에서 연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며 190조 원 퇴직연금 시장에 불꽃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신한금융은 16일 다음달 1일부터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를 개편해 감면율을 대폭 높인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4월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으로 구성된 퇴직연금 사업부문제를...
자동차, 조선 협력업체, 서민, 자영업자에 효율적인 금융지원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달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날 조찬회동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7년 최 위원장 취임 이후 세 번째 비공식 회동으로 마지막 만남은 지난 3월이다.
한편 경쟁 금융지주사 수장들도 IR 행보에 박차를 가하며 해외 투자자 모집 경쟁에 나서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2일부터 6일까지 호주에서 올해 세 번째 IR를 진행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3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MC에 참석한다. 손 회장은 8월 하순 미국 등 북미지역 IR를 계획하고 있다.
위한 녹색 채권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 해소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사회적 채권이 결합한 형태다. 통상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채권으로 분류된다.
조용병 회장은 "높아진 그룹의 대·내외 신인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채권 발행을 통해 혁신기업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한카드 본사가 있는 서울 을지로 파인애비뉴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신한DS 등 그룹사의 빅데이터 관련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업무활용 방법과 관련한 강연과 함께 빅데이터 성공 사례 등을...
이 자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윤종규 KB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참석했다. 금융당국 측에서는 윤 원장과 최성일 부원장보가 배석했다.
윤 원장 취임 1주기를 앞두고 금감원은 앞으로 3개월에 한 번씩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금융업계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불통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금융권을 대표해선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정동 교수와 이인호 교수(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 등 민간 전문가도 동석했다.
첫 회의에선 은행권은 3년간 기술금융 90조 원, 동산담보대출 6조 원, 성장성기반 대출 4조 원 목표의 초과...
“예ㆍ적금만도 못한 퇴직연금 수익률,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퇴직연금 사업부에 내린 특명이다.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선제 대응을 통해 사적연금 ‘1등’을 거머쥐겠다는 의지가 묻어난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은 17일 은행과 증권, 보험에 흩어져 있는 사업을 통합해 컨트롤타워(퇴직연금 사업부문)를...
신한금융그룹이 퇴직연금 사업 체계 개편을 추진한다.
17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그룹사 단위로 편제된 퇴직연금 사업을 그룹 관점의 매트릭스 체제로 확대 개편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1일 열린 그룹경영회의에서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상품 공급을 통해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은 △그룹 퇴직연금 운영체계 개편 △그룹 퇴직연금 상품...
금감원은 1월 신한지주 이사회와 면담을 갖고 조용병 회장 유고시 경영승계 방안 등 지배구조 문제를 점검한 바 있다. 이번 종합검사에서도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실태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봐야 하는 만큼 관치 논란을 우려해 시장 영향력 1·2위를 다투는 KB금융이 먼저 선정됐다는 평이다.
금감원은 종합검사를 둘러싼 논란을 딛고 원칙과 절차대로 검사에 임해 오해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4일 글로벌 신규 투자자 유치를 확대하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열흘 간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장 길에 오른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조 회장은 2017년 취임 이후 아시아 리딩금융으로 도약하기 위해 발표한 그룹의 핵심 전략인 ‘2020 SMART 프로젝트’의 성과를 해외투자자들에게...
신한금융그룹은 11일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생명 11층 디지털캠퍼스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 경영진, 그리고 신한퓨처스랩 육성기업, 동문기업 및 외부멘토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한퓨처스랩이 혁신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난 대회는 한국의 박상현 프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최다승은 최상호가 3승(5, 13, 15회)을 기록하고 있다.
조용병 회장은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양휘부 KPGA 회장, 초민탄 아시안투어 최고운영책임자(COO), 아오키 이사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회장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 대회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유예기간 종료 후 익월에 일시금 납입 또는 2~6개월간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물론 해당 기간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용병 회장은 "산불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과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연봉은 11억4900만 원이었다.
은행장 중에서는 허인 KB국민은행장이 15억200만 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급여 6억5000만 원과 상여 8억5200만 원을 함께 받았다.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은 11억5800만 원, 함영주 전 KEB하나은행장은 10억2100만 원,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8억4400만 원을...
신한금융 관계자는 “심사가 통과되면 내부 베타 테스트를 거쳐 상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라며 “조용병 회장이 강조해온 ‘원 신한(One Shinhan)’이 처음으로 고객들께 와닿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원 신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초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상호교차 인증 기술을 적용한 그룹사 통합인증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기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