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펀딩에는 지금까지 2900여 명의 서포터와 조용병 회장과 진옥동 은행장,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첫 번째 캠페인 사업으로 대구·의료진과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생필품ㆍ밀 키트(KIT) 50만 개를 전달했다.
다음 달 16일부터 5월까지는 2차 펀딩을 진행한다. 기부금 전액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디지털핵심기술을 그룹사 CEO가 직접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룹사 CEO에게 AI 빅데이터 같은 담당 분야를 지정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창출에 경쟁적으로 임해달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조 회장은 지난 18일 열린 그룹 경영회의에서 그룹의 DT(Digital Transformation)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CEO 들의 디지털 리더십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최근 1심 법원에서 부정 채용을 이유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손 회장의 경우 금융당국의 공식 제재로 연임이 불투명했지만, 손 회장이 낸 소송과 가처분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제재 효력이 정지됐다.
국민연금은 우리금융의 2대 주주(7.7
1%), 신한금융의 최대주주(9.76%)로 주총에서 미치는 영향력이 적지...
다음달 초 출시될 대출 신상품은 신규 후 6개월간 이자 납부를 유예하는 상품으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그룹 차원에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이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이자부담 없이 대출을 사용하고 추후에 해당 이자를 나눠 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대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2일부터 본인이 주재하는 ‘C-레벨’ 회의를 매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의는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등이 참여해 금융시장과 산업동향을 점검하는 종합회의다. 외부 시장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한다. 특히 금융시장 상황을 금리, 유가, 환율, 주가지수 등 거시경제 지표와...
신한금융은 이번 주총에서 조용병 회장의 연임을 확정한다. 신한금융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조 회장을 단독 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결정했다. 앞서 조 회장은 채용비리 관련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연임이 결정됐다. 검찰의 항소로 2심 선고에서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3년 임기를 채울 수 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6일 조용병 회장과 주요 그룹사 임원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대구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근무 중인 직원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조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4개월간 50억 원을 목표로 기부 캠페인을 벌일 것입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23일 희망재단 이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캠페인은 세 가지 컨셉으로 진행된다.
우선 질병대책본부, 광역의료시설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 서 있는 의료진과 돌봄 공백에 노출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생필품 키트와 밀 박스를...
이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따뜻한 금융을 추진하고 있다”며 “안타깝게 피해를 본 기업과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리 우대와 대출 지원, 소외계층에 대한 예방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실제 지난해 말 신한금융 이사회는 채용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던 조용병 회장을 차기 수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만장일치였다. 이후 열린 1심 재판에서 조 회장이 집행유예를 받아 경영 공백을 피하긴 했지만, 서둘러 연임을 결정한 이사회 독립성에 의문을 품는 목소리가 작지 않았다. 금감원도 이사회에 ‘법률 리스크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우리금융...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2일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의 1심 재판 결과에 대해 “아직은 확정판결 나오기 전”이라며 “신한의 주주와 이사회가 여러 상황을 생각해서 거기에 맞는 결정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은성수 위원장은 오후 4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본점에서 열린 ‘은행권 포용금융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채용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법정 구속을 면했다. 법적 리스크로부터 한숨 돌린 신한금융은 조 회장을 중심으로 한 '원 신한(One shinhan)'을 바탕으로 초일류 계획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22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직후 “결과가 아쉽다”며 항소의 뜻을 밝혔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손주철 부장판사)는 22일 업무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조 회장은 당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채용비리 혐의와 관련한 법원 선고가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은 대규모 원금 손실을 부른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두 번째 제재심의위원회가 예정돼 있다. 법원과 금융당국의 결정에 따라 각 그룹 지배구조에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동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마련된 빈소 내실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명예장례위원장을 맡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보낸 조화가 세워졌다. 특히 7년째 와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조화가 눈길을 샀다.
이재용 부회장은 20일 오전 9시 40분쯤...
이번 프로젝트는 마케팅 홍보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의 이야기를 들은 조용병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시작하게 됐다. 약 한 달간의 응모 기간 동안 25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 광고물이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에 접수됐다.
신한금융은 최종 12개사의 광고(영상부문 6편, 인쇄부문 6편)를 선정했다. 선정된 광고들은 기발한 광고...
투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부동산 및 인프라 부문을 선정했으며, 현재 5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펀드 조성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용병 회장은 "그룹의 대체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글로벌 대체투자 역량을 일류로 향상시키기 위해 KKR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한 DS를 그룹 디지털 전략의 컨트롤타워로 삼기 위해 지난달 임원인사에서 경영진을 큰 폭으로 교체하고 대규모 체질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 CES참관하는 조 부사장은 신한금융지주 디지털본부장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오픈뱅킹 도입과 핀테크 기술 확산 등을 계기로 금융권에서 디지털 경쟁서 우위를 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