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신한금융그룹은 조용병 회장과 그룹사 CEO들이 참여하는 그룹 경영회의에서 ‘MZ세대의 의견을 그룹전략 및 조직문화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주기적인 토론을 진행하고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맞춰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싹이’라는 용어를 새로 도입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라이프가 앞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 CEO, 성대규 사장과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라이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2월 신한금융지주가...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최고 수준의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분기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다양하고 신축적인 주주 환원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도 “중장기적으로 30% 정도의 배당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시장 친화적인 주주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을 약속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시작됐다.
태양광 랜턴은 태양열로 충전이 가능한 친환경 랜턴으로, 등유 램프를 대체해 화재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한다. 이번 태양광 랜턴 만들기는 신한금융 봉사활동의 3가지 주제(맑은 도시 만들기,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최고 수준의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분기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다양하고 신축적인 주주 환원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도 “중장기적으로 30% 정도의 배당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시장 친화적인 주주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을 약속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등 코로나가 빠르게 확산 중인 지역에는 코로나19 치료에 필요한 의료장비 및 물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조용병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인도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재난 및 재해를 겪는 지역들을 대상으로 긴급구호활동 등 인도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을 즐기며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혁신플랫폼을 만들어달라”며 “ ‘TODP 추진단’의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금융의 경계를 뛰어 넘는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선순환 가속화'를 통한 고객과 기업...
특히, 조용병 회장은 ESG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ESG를 그룹의 경영전반의 주요 아젠다로 추진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금융그룹 중 최초로 선포한 그룹 중장기 친환경 전략인 ‘Zero Carbon Drive’를 통해 고탄소 배출 기업 및 산업에 대한 대출·투자를 관리하고 친환경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달 말까지 그룹 혁신성장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인 ‘트리플 케이 프로젝트(Triple-K Project)’를 중심으로 서울·인천·대전 등 전국 단위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스타트업을...
23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전일 열린 신한은행의 라임펀드 판매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에서 사후수습노력을 고려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진 행장의 제재수위를 사전 통보한 것보다 각각 한 단계 낮춘 '주의'와 '주의적 경고'로 결정했다.
기관 제재는 신한금융지주에 대해선 내부통제기준 마련의무(지배구조법) 위반으로 기관주의와 과태료 부과를...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태와 관련해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주의적 경고' 징계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주의' 조치를 결정했다. 사전통보한 징계수위에서 한 단계씩 감경됐다.
금감원은 23일 오전 1시경 전날 오후부터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신한은행과 신한금융지주회사에 대한 부문 검사결과 조치안을 상정, 심의한 결과 이같은 징계를...
진옥동 행장과 조용병 회장의 CEO 제재심을 앞두고 징계 수위를 낮추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징계수위를 낮추지 못할경우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인 진 행장의 차기 회장 도전이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은 21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의 라임크레딧인슈어드(CI)펀드 분쟁조정안을 수용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진옥동 행장에 대해서는 라임 사태 등에 대한 제재뿐만 아니라 조용병 회장에 대한 견제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ISS는 진 행장에 대해 “지난해 채용 비리에 연루돼 유죄판결을 받은 조용병 회장에 대해서도 연임을 허용했다”면서 “당시 진 행장의 무반응은 지배구조와 위험 관리에 대한 중대한 실패”라고 지적했다.
◇관치 논란 의식한...
이러한 신한금융 지배구조의 변화는 지난해 연임에 성공한 조용병 회장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발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상대적으로 차기 회장 후보군 중 한명으로 꼽히는 진옥동 행장의 입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기존에는 재일교포 주주들이 약 15~17%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해 PEF의 투자 유치를 끌어내면서 실행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경징계에 해당하는 ‘주의적 경고’를 받았다. 손 회장과 진 행장이 받은 징계는 모두 연임이 금지되고 향후 3~4년간 금융권 재취업이 금지되는 엄한 징벌이다. 3차에 걸친 제재심에서 금감원은 우리은행의 사후수습 노력을 인정해 손 회장에게 사전 통보한 직무정지 상당의 징계보다는 수위가 한 단계 낮은 문책경고를 내렸다. 다만...
라임 CI무역금융펀드에 대한 추정손해액을 기준으로 한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오는 19일 예정돼있어, 이후 향방에 따라 제재심에서 사후수습 노력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금감원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에 '문책경고' 중징계를 사전통보 한 상태다. 여기에 지주 차원의 '매트릭스 체제'를 문제 삼아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에겐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를 예고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를 사전 통보받았다.
금감원은 이날 우리은행 안건의 대심제를 끝내고 징계 수위를 먼저 정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과 신한금융지주 안건의 징계 수위는 오는 22일 예정된 제재심에서 결론이 날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때 내부통제 부실 등으로 중징계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금융 본사에서 이상현 대한하키협회 회장, 하키 대표팀 선수들과 만나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하키대표팀의 메인 후원사가 돼 4년 동안 대한민국 하키대표팀이 출전하는 국내 대회,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조용병 회장은 “3년간 100개 이상의 ‘신한 꿈도담터’를 추가로 개소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아이들이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모두가 잘 사는 희망사회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이 아닌 가치를 나누는 동반자로 거듭나 일류은행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진옥동 은행장 및 임직원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진옥동 은행장의 통합기념사는 사내방송을 통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