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건의 내용은 중소기업R&D 지원 확대, 중소기업 관련 행정조직 설립, 수출전환 중소기업 펀드 조성, 제2개성공단 조성, 수출전환 중소기업 전용펀드 조성 등 내용이 다양했다.
안 후보는 "중소기업근로자 공제회, 중소기업근로자 복지재단 내용이 공약에 포함돼 있다. 가장 중요한 정책 4가지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인하, 임대수수료 인하, 간이사업자...
중소기업 고질적 애로해소 및 신생산거점을 마련하자
△ 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
△ 선진국형 최고가치낙찰제 신규 도입
△ 제2 개성공단 신설
9. 선택과 집중이 가능한 효율적인 정책집행 체계를 만들자
△ 중소기업 정책 거버넌스 개편
10. 친중소기업적 금융환경을 조성하자
△ 기업은행 민영화시 '중소기업 컨소시엄' 우선 참여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4일 “대통령이 되면 개성공단을 당초 목표대로 2000만평 규모로 발전시키고 제2, 제3의 개성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장충동에서 개성공단 입주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명박정부 아래 연평도 천안함 사건이 남북관계 파탄 위기 다했을 때 결정적인 파탄을 막아준 게 개성공단”이라며 “어떤 정부가...
그는 “개성공단은 한국의 기술·자본과 북한의 젊은 노동력이 결합된 가장 성공적인 모델”이라면서 “통일한국에서 이 모델을 확대적용하고 북한이 가진 각종 잠재력과 가능성을 제대로 활용하면 제2의 경제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독일이 최근 6∼7년간 유럽의 경제기관차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990년대 통일됐기 때문”이라면서 “통일...
그는 “대한민국이 3만불 도약하려면 남쪽의 자본과 기술, 북쪽의 노동과 토지가 결합하는 개성공단이 잘 마무리 되고 제 2, 3의 개성공단, 철도와 도로의 연결, 가스관이 러시아, 중국, 북한, 남한, 일본을 통해 연결돼야 한다”며 “새로운 남북 경제 공동체, 더 나아가 북방 경제공동체를 통해서 대한민국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겠다는 생각을 갖는다”고 말했다.
세부내용은 △개성공단을 황해도 전역으로 확대 추진 및 제2 개성공단 추진 △동북아 개발은행 설립, 북·중 국경지대에 남북중 공동 경제특구 추진 △남북한 FTA 추진 △남북경제협력기본협정 체결을 통한 남북한 공동시장 추진 등이다.
김 지사는 또 “북한 정권과 주민은 분리해 봐야 한다”면서 △민간의 대북 인도적 지원 상시허용 △북한 영유아 지원 확대 △탈북자...
남북교류협력법도 개정해 지자체의 대북교류협력을 허용하고 개성공단 활성화 및 제2, 제3의 공단 확충과 함께 대륙철도 연결, 아시안 하이웨이 연결, 남북러 가스관 연결 등 북방경제 3대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남북경제협력, 사회문화협력, 인도적 지원을 차단하고 있는 5ㆍ24 조치 철회와 이로 인해 피해를 본 업체에 대한 구제책을 마련하고...
것임
2. 여야간 추가합의
가. ISD
정부는 협정 발효 후 3개월 이내에 ISD 유지 여부에 관하여 양국간 협의를 시작하여 그로부터 1년 내에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여야 한다. 국회는 보고 후 3개월 안에 정부의 협의결과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
나. 개성공단
정부는 본 협정 발효 후 3개월 이내에 한반도 역외가공위원회를 설치하고 그 위원회에서...
구상의 첫걸음인 만큼, 남북관계 진전 기대감에 이들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남북 정상회담 제안 △류우익 통일장관 “제2 개성공담 검토” 발언 △남북비핵화회담 개최 합의에 이어 이번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개성공단 방문까지 기존의 단발성 호재와는 차별화된 장기 투자 메리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전문가들은 △남북 정상회담 제안 △류우익 통일장관 “제2 개성공담 검토” 발언 △남북비핵화회담 개최 합의에 이어 이번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개성공단 방문까지 기존의 단발성 호재와는 차별화된 장기 투자 메리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증권사 스몰캡 담당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남북한 분위기는 과거의 단발성 호재와는 다른 면이 있다”고...
“동해안 접경지역에 제2의 개성공단을 만들어 평화와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는 게 그의 요지였다.
회견 직후 속초로 자리를 옮긴 그는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중앙시장 유세에 나섰다. 목이 많이 쉬어 연설을 하는 대신 시장내 상가를 일일이 돌며 도민들과의 대면접촉을 늘리는 방향으로 일정을 수정했다. 속초가 지역구인 송훈석 의원과 백원우 조배숙 최종원 이화영...
2014년까지 16만개 일자리 창출을 내세운 최 후보는 "동해안 지역에 제2개성공단을 조성할 경우 10만개의 일자리와 노인, 여성들을 위한 콜센터 등에서 4000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엄 후보가 "최 후보의 무상급식과 교육에 대한 재원조달 방안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하자 최 후보는 "예산편성은 다 됐고 여건이...
그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어떻게 제2의 한국전쟁을 막을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날 연설에서 서해분쟁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우선 강화군 교동도를 개성공단에 이은 제2의 남북공동 특별산업단지로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교동도를 북한의 노동력을 활용하는 첨단기술 단지로 개발하고, 북한 근로자들의 출퇴근을 위해 북한의 해주에서 교동도까지 교량을...
또 개성공단 때문에 경기도 고양, 파주 등이 남북관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있다. 오로지 인천에만 긴장이 집중돼 있는데 이는 긴장을 완화시킬 시설이 없고 10.4선언이 계승이 안돼서 발생하는 상황이다.
서해 최북단 백령.대청.연평도 등을 평화의 섬으로 지정, 관광상품화하고 '제2의 제주도'로 만들기 위한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서해5도...
안 된다"면서 "이번 이산가족 상봉에는 국군포로와 납북자가 최대한 많이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정부의 대북강경책을 변화시키지 않고는 이명박 대통령이 언급한 제2의 개성공단은 장밋빛 구호에 불과하다"며 "북한의 이번 제의를 계기로 정부가 대북정책을 하루빨리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이 개성공단에 대한 전향적 조치를 취한다면 제2 개성공단을 만들 수도 있다는 뜻을 10일 밝혔다.
러시아를 방문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러시아 국영뉴스채널 '러시아24TV'의 특집프로그램 '한국대통령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우리는 앞으로 북한이 개성공단에 협력관계 일을 해나가는데 더 편리하도록 여러가지를 북한이...
경쟁력있는 공단으로 만들어 나가려면 국제시장에서 통용되는 시장 절차와 제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개성공단 발전을 위해 내달 중순께 남북한이 공동으로 해외공단을 시찰하기로 했으며 북한과는 협의가 돼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정부가 지난 6월 제2차 남북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통해 제의한 내용을 북측이 수용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경협물류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개성공단 배후지역으로써의 역할과 함께 남북한 경제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할 지역이다.
교육인프라도 계속 확충중인데, 봉일천 초.중.고교가 도보통학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인근에 파주영어마을이 위치해 아이들의 외국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향후 이화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