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제수용품 28개 품목중 14개 품목은 오르고 10개 품목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과일과 채소 가격은 평균 13% 가량, 축산물과 수산물은 평균 3~5% 가량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과일은 여름 태풍에 의한 낙과 피해로 인한 수확량 감소로 배 5개는 전년대비 34% 가량 오른 2만 6400원에, 건대추 100g은 50% 가량 오른 3000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선물용 식품 제조업체와 제수용품 제조업체, 인터넷 제수용품판매업체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식품제조업체의 무표시·무신고 제품사용 여부 △원재료의 위생적 관리 여부 △판매되는 제품의 잔류농약과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채소·과일·견과류와 수산·축산물에 대해서는 식품을 직접 수거해 잔류농약, 항생제 등 안전성 검사를...
이어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는 소비자가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직접 구매하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중점 단속한다.
한편 농관원은 지난해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4642개소를 적발해 이 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2731개소를 형사 입건한 바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건강기능식품·다류·식용유지류 등 선물용 식품 제조업체 △한과류·떡류 등 제수용품 제조업체 △인터넷을 통한 제수용품 판매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표시·무신고 제품 사용 여부 △원재료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여부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과일...
이어 "군심(軍心)과 민심(民心)을 달래고 내부 결속을 기하는 데 큰 행사가 필요했을 것"이라며 "특히 김정일 사망 1주기를 맞아 그 전후로 발사 기간을 정했는데, `제수용품'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부여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내놓은 메시지를 보면 `김정일 유훈'이라는 말부터 시작하고 있는 것을...
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지난 26일 종로 광장시장에서 추석맞이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내수기반을 확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조계륭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은 광장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특산물 등을 구입했다.
조 사장은 광장시장 상인 총연합회장 및 시장...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와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전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선물 상품들을 30%에서 최대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추석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한우 보신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인 8만4000원에 판매하고 과일 선물 상품으로 ‘사과 산지기획...
이 자리에서 송 행장은 사과, 배, 대추 같은 햇과일과 제수용품을 직접 골라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했다.
김준원 광주은행 사회공헌사무국 본부장은 “광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희망을 나누고 있다”며 “경기불황에 추석 온정이 예년만 못하지만 그래도 한가위 만큼은 지역민 모두가...
11번가 관계자는 “한가위 제수용품, 추석선물 등을 구입하기 위해 대형마트를 이용할 일이 많은 고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고자 이 같은 상품을 마련했다”며 “‘홈플러스 모바일상품권’ 단독 할인 판매를 계기로 홈플러스와 모바일쿠폰 유통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함께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래시장에서 제수를 구입하는 게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30%는 싸다고 하니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한 뒤, “물가가 많이 올라 힘들지만 고향도 찾으시고 넉넉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했다.
문 후보는 그러면서 부인 김정숙 씨와 함께 시장 상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 안의 상점들을 구석구석 돌면서 외손자에게 줄 운동화와 추석용품...
이마트는 오는 24일부터 29일가지 '제수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고자 대표 제수용품을 엄선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것. 최대 30%까지 제품 가격을 할인적용키로 했다.
대표상품 가운데 제주 참조기는 시세보다 25% 저렴한 5980원(1마리)에, 송편은 1050원(100g), 데친 고사리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추석을 맞이해 제수용품 구입 시 저울 눈속임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17개 시·도 229개 시·군·구 계량검사공무원과 기표원에 구성된 계량기 상시점검반원 합동으로 오는 24일부터 5일간 저울류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집중 단속 대상은 대형유통업소, 전통시장, 정육점, 청과물점, 수산시장 등 추석 선물과...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일 추석 제수용품 구입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29%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aT에 따르면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의 경우 전통시장은 18만5000원, 대형마트는 26만2000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7만7000원 더...
연이은 태풍에 농수산물 가격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제수용품별 구매적기를 18일 발표했다.
aT에 따르면 올 추석은 예년보다 약 10일 가량 늦어 물량공급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되고 대부분의 추석 성수품 가격도 안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가 발생한 사과와 배는 연중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와 맞물려...
특히 사과는 이번 태풍이 지난 후에는 가격이 10%쯤 더 오를 것이란 전망까지 나와 추석 제수용품 마련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원황 품종)는 15㎏(특등급)에 5만2567원으로 전날보다 8%, 지난달보다 3%, 지난해보다 45% 올랐다.
태풍으로 배들이 조업을 중단하면서 고등어 등 어류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가락시장에서 고등어는 10...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시내 101곳의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등의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추석을 맞이해 서울시민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시내 각지의 전통시장에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이벤트가 개최되는 시장에서는 제수용품 최대 50%할인 등 할인행사와...
이마트는 지난해까지 설과 추석 당일에 문을 닫았으나 올해부터는 정상 영업을 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모든 점포가 문을 연다. 추석 1주일 전에는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30분 조기 개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홈플러스도 6개점을 제외한 모든 점포가 정상영업을 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역시 추석 연휴에 문을 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택배서비스, 한복, 제수 등 3개 분야에 대해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택배서비스의 경우 명절 기간에 배송 지연 사례가 많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배송을 의뢰하고, 운송장에 물품의 종류ㆍ수량ㆍ가격을 정확히 적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