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장바구니]"설 선물 사전 예약으로 최대 40% 싸게 구매하세요"

입력 2013-01-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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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2일부터 전국 133개 점포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설 대표 선물세트를 지난 추석보다 40% 확대해 23일까지 최대 반값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불황으로 설 선물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대형마트가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국 133개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설 대표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품목은 한우 굴비 곶감 등 신선식품 36종, 통조림 참기름 등 가공식품 22종, 샴푸 치약 등 위생용품 12종, 홍삼 등 건강식품 7종 등 총 78종이다.

홈플러스-농협 안심한우 제수용 정육세트는 40% 할인된 7만2000원, 사과세트와 배세트는 30% 싼 4만2000원, 천일염굴비세트는 20% 할인된 12만7200원, 곶감세트 4호는 30% 할인된 4만1930원, 어선이력멸치세트는 40% 할인된 6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판매 상품은 1월 25일부터 2월 6일 사이에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배송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한다.

이마트도 4일부터 24일까지 2013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주요 선물세트로 진품명품 세트 상품인 명품 횡성 한우 갈비 세트 3.6kg이 3000세트 한정으로 20만7000원에, 특선 국산 참굴비 VIP 세트 참굴비 10마리는 20만5200원에 판매한다. 이윤현 명장 재배 노블 500배 9입은 500세트 한정 9만원으로 기존 가격 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통조림, 커피믹스, 생활용품 등의 경우 10+1, 5+1 등 추가 증정 혜택과 함께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예약판매를 통해 구입한 설 선물세트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고객이 배송을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다.

김진호 이마트 프로모션팀 팀장은 “지난 추석 명절 예약판매 실적이 세배 이상 높아질 만큼 불황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마트는 이번 설 명절 사전 예약판매를 위해 인기 품목 위주로 엄선했으며 역대 행사 중 가장 많은 품목을 이번 설 사전 예약 판매를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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