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광(정진석 국회부의장실 비서실장) 씨 모친상 = 15일, 인천 세림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30분, 02-784-0931
▲이범길(전 경제기획원 근무) 씨 별세, 이진수·진석(논산 우리성모안과 원장)·유진 씨 부친상, 구홍석(주 카자흐스탄 대사) 씨 장인상 = 1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7일 오전 10시, 02-2258-5940
▲정완동...
윤 후보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중진의원 중 권성동·정진석 의원은 윤 후보가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할 때부터 함께 해 왔다. 권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종합지원본부장 역할을 하며 캠프를 이끌었고 윤 후보의 비서실장으로 선임됐다. 이 외에도 김태호·박진·심재철·유정복·주호영 등 전·현직 의원 5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윤한홍 총괄부실장과 박민식 기획실장...
않을 것이라 본다"며 "송 대표도 저희와 유사한 일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외교 정책에 대해 문 정부가 큰 전환을 할 수 있으면"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이번 방미 일정에는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조태용ㆍ태영호 의원, 김석기 당 조직부총장,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 허은아 수석대변인이 동행한다.
유 의원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이 사건은 건전한 여론조성을 막고 민의를 왜곡하는 여론조작을 하는 것으로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다. 이에 동의하느냐"고 물었고, 유 실장은 이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유 의원은 곧바로 "드루킹 최대 수혜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유 실장은 "그건...
것을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이 문제 삼고 배경을 묻자 이 후보자는 "저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저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라며 "저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북한을 잘 알고 있으니 당면한 문제를 잘 풀 것이고, 그 과정에서 국민이 의심하는 것이 있다면 그 의심이 새로운 기대로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당 주 원내대표의 경우 2015년 새누리당 당시 김무성 대표, 2016년 정진석 원내대표 이후 4년만에 보수 야당 당대표가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이다.
청와대에선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지자체에선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한다.
이밖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윤태영, 정영애, 천호선 이사 등 재단...
강 수석은 이날 예정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대신에 출석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 운영위 청와대 국회에서 나 원내대표가 정 실장에게 북한의 미사일 능력을 과소평가한다며 "그렇게 우기시지 말고요"라고 추궁하자 강 수석은 "우기다가 뭐요, 우기다가 뭐냐고" 서류를 흔들며 큰소리로...
박 비서실장은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 지역구인 충남 공주·부여·청양에 도전할 예정이다.
박 실장은 또 당분간 자신이 최근 회장을 맡은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이하 한국위원회) 활동에도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1978년 설립된 유엔 해비타트는 각 나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도시개발과 도시재생, 주거환경 개선을 주된 업무로...
한광옥 비서실장과 허원제 정무수석 내정
-검찰, 최순실씨 구속 및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체포
△11월4일
-박근혜 대통령 2차 대국민 담화 “검찰 조사 성실하게 임할 각오… 특별검사 수사까지도 수용”
-한국갤럽,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5% 추락 발표
△11월5일
-2차 주말 촛불 집회
-검찰, 안종범 전 수석·정호성 전 비서관 구속
△11월8일
-박근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27분께 한광옥 비서실장과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등과 국회를 찾았다.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의 안내를 받아 국회의장 접견실로 이동했다.
이동 과정에서 야당 의원과 보좌진들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 ‘국민의 명령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 떼라’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이에 박 원내대표는 “실장과 저는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오랫동안 정치했다”며 “제가 수석 때 비서실장이었으니 관계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우정은 지키면서 각 입장은 입장대로 존중하고, 그러면서도 국가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할 일을 제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허원제 정무수석에 대해서는 “언론계에 계실 때, 의원하실 때 그리고...
그는 또 김병준 총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관련 “인사청문 제도는 국회의 책무이자 권한”이라면서 “국회의장이 최종적으로 청문위원직을 임명하기 때문에 비서실장과 정무수석도 이 문제에 대해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한 실장은 “국회에는 여야가 있기 때문에 여야 간 대화를 할 수 있는 동기부여는 저희들이 해야 한다”면서 “국회는 국회...
이어 “당시 국감을 총괄한 이원종 비서실장께서 전체적 맥락에서 잘못과 오류가 있음이 드러난 상황”이라면서 “비서실장의 적절한 의사표명뿐만 아니라 만약 그때까지 자리를 유지하신다면 저희 운영위에 출석해서 입장표명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의당 노회찬 의원도 “이원종 실장이 한 발언, 안종범 수석비서관이 한 발언 등은 최순실과 대통령과의 관계에...
정진석 원내대표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중요한 국가외교 안보정책 결정 과정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말씀은 대통령비서실장까지 지낸 분이 자랑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문 전 대표의 ‘종북공세’ 주장을 일축했다.
이어 “모든 객관적, 합리적 증거들이 문 전 대표를 향하고 있다”면서 “만약 이것이 검찰수사였다면 증거와...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감에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우 수석이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최종적으로 전달받고 별도의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더 이상 동행명령장 발부를 둘러싸고 파행만 거듭하는 것보다는 여야...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과 새누리당은 노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즉각 반발했지만, 노 의원이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공방이 벌어지자 정진석 위원장은 국감 중지를 선언하며 파행했다.
노 의원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 문제의 핵심은 과연 강제 모금이냐 자발적 모금이냐 하는 것”이라면서 “어제(20일) 대통령의 말을 들어보면 선행이나 미담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국회 운영위원장인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운영위 국감에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우 수석과의 최종 통화 내용을 통보받았다”면서 “운영위의 거듭된 요구에도 출석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에 대해 여야 3당 원내대표 간의 논의가 있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면서 “국감을 계속 진행하되 고발을 비롯한 여러 책임...
정진석 운영위원장은 “오늘 출석 요구된 증인 중 우 수석은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 참석으로 부재중인 상황에서 국정 현안에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업무적 특성과 각종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출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야당은 우 수석에 대한 동행명령권 발동을 위한 의결 절차를 진행할 것을 정 위원장에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우 수석은 불참 이유로 비서실장의 운영위 참석에 따른 국정 공백과 자신의 의혹과 관련해 진행 중인 검찰 수사를 들었다.
20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은 “어제 저녁 두 가지 사유로 우 수석이 불출석 사유를 제출했다”며 “국회법을 따라서 민주당은 불출석 사유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서실장이 운영위 국감에...
민정수석비서관의 국정감사 불출석과 관련해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를 차라리 청와대에서 열자”고 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본인이 오기 힘들다면 우리가 가주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 수석이)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불출석) 이유를 들었는데, 그게 진정한 이유라면 정진석 운영위원장에게 권유한다”면서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