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기청장, 지원기관장, 단체장, 학계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소상공인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17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 소상공인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편성방향과 주요 내용', '자영업 경쟁력 강화 대책' 등 2개 안건이 우선 논의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규모가 기존 1조2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확대하고...
한국정책금융공사는 3일 광주, 전남·북 지역 중소기업 대표, 광주상공회의소, 지역은행, 기술신용정보 제공기관의 기관장 및 담당임원을 초청해 지방 소재기업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광주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을 빠른 시일내에 정착시켜 기업들이 정책효과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최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비리에 연루된 NIPA, NIA 원장을 호출해 발생 원인, 재발방지 대책 보고를 포함한 회의를 열고 관리감독 부실 등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질책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기금사업 관리기관장인 한국연구재단이사장과 한국방송통신진흥원장 등에게도 향후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해 기관별 자체 자정계획을 마련토록 할 예정이다.
또...
EMEAP는 동아시아·태평양지역 11개 국가의 금융감독기구 및 중앙은행간 상호 협력증진과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에 설립된 국제협력기구다. 이번 회의에는 총 11개국 16명의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할 예정이다.
최수현 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들과 만나 바젤Ⅲ 관련 주요 이슈 및 역내 금융감독...
기술표준정보의 경우 국민활용도가 높은 인체치수, 색채표준, 리콜정보 및 기업 활동에 필요한 KS표준, 공인시험인증기관정보 등 12개 DB, 103개 API 개방·공유한다.
한전의 경우 AMI 보급에 따른 전력소비 패턴분석, 고객민원 발생징후 사전예측 등 전력부문 빅데이터 활용 시범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연구비 부정사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이는 지난해 기관장 평가 D, 기관평가 C를 받으며 체면을 구긴 기정원을 쇄신시키겠다는 양 원장의 의지이기도 하다.
중장기 전략과제도 설정해 임기 내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양 원장은 오는 2015년까지 기정원이 수행 중인 중소기업 R&D 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대한국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9001)을 획득해 평가관리체계의 공정성을 높이고 오는 6월까지...
중소기업을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산하 공공기관들의 성과 창출이 전제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25일 중기청에 따르면 한 청장은 지난 24일 대전 청사에서 5개 산하 기관장들과 ‘경영성과협약’을 체결했다. 경영성과협약이란 기관장이 재임 중...
박대출 대변인은 11일 “민주당이 사건의 실체 규명엔 관심 없고 틈만 나면 대통령 사과, 기관장 해임, 특검만을 요구하며 끝도 없이 식상한 공세를 편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남 원장이 해임되면 후폭풍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박 대통령이 철저 수사를 강조한 만큼, 당장의 경질보다 수사결과 발표 이후 책임을 묻는 ‘선 진상규명, 후...
기관보고 증인으로는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황교안 법무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정하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등 해당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출석했다.
환경노동위 업무보고에서는 통상임금 문제 등이 도마에 올랐다. 이와 관련 장하나 민주당 의원은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근거로 만든...
국회 정무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주요 카드사의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세부일정과 기관보고 출석 증인 41명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열리는 기관보고에는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황교안 법무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정하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등 6개 부처 기관장을 비롯해...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정무위는 5일 전체회의서 신제윤 금융위원장 및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 기관관계자들의 증인 출석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10일 KB국민·롯데·NH농협카드와 신용정보사인 코리안크레딧뷰로(KCB) 등 관련사들의 출석여부를 결정한다. 여야는 금융기관장 및 카드사 사장 등에 대한 증인 채택에는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사회통합과 소통 방안으로는 △정계중진이 참여하는 안건조정위원회 활용 △대통령과 여야 대표, 사회지도자가 모인 국가지도자회의 △국회 내 초당적 기구인 국가미래전략기구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어 황 대표는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주민등록번호의 대체 수단으로 개인정보가 들어있지 않은 일반 식별번호를 부여하는 일을 고안해야 한다”고...
점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정보 유출은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에서 비롯된 인재임을 전제하고, 개인정보보호법 등 정해진 규칙이 있음에도, 이를 준수하지 않은 것은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장관은 산업부 산하 모든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기관장의 각별한 관심과...
이어 “원만한 노사관계 유지를 위한 노사문화 개선, 임직원 간 협력 등 기관장이 솔선수범해 정상화대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책회의에는 중기청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벤처투자의 기관장들이...
정보를 취급하는 사람들은 '설마 뭐가 있을까'라는 자세보다 '혹시라도 아무 일이 생기지 않게'라는 자세로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김기환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회장,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금융계 최고경영자(CEO) 60여명이 참석했다.
현 부총리는 자리에 참석한 금융기관장들...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3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이번 카드사 정보유출 관련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며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완 유관업체 등이 모여 오는 17일 회의를 갖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정상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신제윤 위원장은 금융위 산하 금융공기업 기관장을 직접 만나 경영정상화 방안 계획 설정...
특히 장관 주재로 2개월마다 기관장 회의를 개최해 직접 추진실적을 점검하기로 했다. 미흡·부진한 기관장과 임원은 감독기관으로서 가진 감독권을 발동해 인사·성과급 등에서 철저한 불이익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이 장관은 밝혔다.
또 정부3.0 기반을 활용해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공공기관 스스로 개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간평가에 따른 기관장 해임논의에 대비해 평가단원의 윤리성을 엄격히 검증해 평가단을 오는 1월말까지 구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정부는 해외자원개발 분야의 기능조정 추진방안을 부채감축계획과 연계해 마련하기로 했다. 또 공기업 정보공개 확대를 하고자 1월말까지 단체협약의 별도합의 사항 미등록, 이면합의 등을 공시하고 4월말까지 부채 순위별, 기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부채·방만경영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산하기관장들에게 당부했다.
한 청장은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산하기관 정상화 및 복무기강 확립 대책회의'를 열고 "산하기관도 국민이 볼 때는 정부와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공직자에 버금가는 책임과 윤리의식이 필요하다"며 "국민과 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앞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2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부문 방만경영과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면서 “정보공개 확대를 기반으로 대국민 여론조사, 국회나 언론 등의 지적사항을 반영해 12월 초까지 강도 높은 대책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공기관의 경영이나 부채 문제를 다소 소홀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