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책 정례 논의"… 중기청, '소상공인정책협의회' 시동

입력 2014-09-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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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편성방향ㆍ자영업 강화 대책 등 2개 안건 논의

소상공인ㆍ전통시장 정책과 현안들이 앞으로는 '소상공인정책협의회'를 통해 정례적으로 논의된다.

중소기업청은 중기청장, 지원기관장, 단체장, 학계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소상공인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17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 소상공인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편성방향과 주요 내용', '자영업 경쟁력 강화 대책' 등 2개 안건이 우선 논의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규모가 기존 1조2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생애주기에 맞춰 사업을 개편하는 등이 주된 내용이다. 자영업 경쟁력 강화 대책에 대해서도 위원들은 상권정보시스템 개선, 규제 완화, 유망업종 전환 지원 등을 중점 논의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복잡다기한 소상공인‧전통시장 문제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각계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논의기구가 필요하다”면서 “협의회가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 등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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