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장도 이날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이날 8시48분경 청운동을 찾았다.
한편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자격으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FIFA 집행위원회 참석차 지난 17일 출국해 제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해 해외출장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던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이자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인 정몽준 대표는 올해에도 참석여부가 미지수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정몽준 대표의 일정을 그룹에서 파악하고 있는 것이 아니어서 정확히는 알 수 없다"며 "최근 몇 년 동안 외부 일정으로 참석을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도 쉽지는 않을...
아울러 세계부자랭킹에 등극된 한국인으로는 이건희 전 회장의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19억 달러 자산으로 536위에 올랐고,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각각 249위와 77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정몽준 의원이 공동 616위에,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이 공동 655위에 올랐고...
지난 1999년 1월 현대그룹에서 분리된 현대해상은 고 정주영 회장의 아들과 형제로 분리된 현대가 그룹 중 현대기아차그룹(정몽구), 현대중공업그룹(정몽준), 현대그룹(고 정몽헌, 현정은), 현대백화점(정몽근), 현대금융기업(정몽일) 등과 함께 고 정주영 회장의 아들 그룹에 속한 회사해 있다.
현재 현대해상은 고 정주영 회장의 일곱번째 아들인 정몽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333억원을 기록해 2위였으며,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287억4000만원으로 3위에 올랐다.
LG家 형제인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은 배당금 총액이 184억7000만원, 133억1000만원을 각각 기록해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몽진 KCC그룹 회장은 130억8000만원으로 6위를 차지했고...
정몽혁 회장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가장 아꼈다는 넷째 동생 정신영씨의 아들이다. 무엇보다 현대종합상사를 인수하면서 정몽혁 회장은 사촌형인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과 현대중공업 정몽준 대주주, KCC 정몽진 회장을 두루 찾아가 이들의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사촌형제들 사이에 일정한 교감을 형성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현대중공업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조카이자 정몽준 대주주의 사촌동생인 정몽혁 전 현대정유(현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현대종합상사 회장에 선임했다. 정 회장은 고 정 명예회장의 다섯째 동생인 고 정신영씨의 외아들로 이번 현대중공업 인사를 통해 범현대가의 경영 일선에 컴백하게 됐다.
앞으로 이어질 삼성·LG·현대차 등의 인사에서도 이같은...
정 회장의 외아들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이날 1조7143억원을 기록하면서 삼촌인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를 밀어내고 상장사 주식부호 4위에 올랐다. 정 부회장의 지분가치는 연초 5923억원에 비해 189.4%가 상승했으며, 연초 대비 1조1220억원이 불어났다.
이에 따라 정몽구 회장 부자(父子)의 지분가치 총액은 연초 2조4431억원보다 165.4%가 증가한...
현재 김 대표를 능가하는 주식 지분가치를 보유한 재벌가 오너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위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7명뿐이다.
재벌닷컴 관계자는 "게임, 인터넷, 대체에너지 등 급성장세를 지속하는 벤처기업이...
또 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1조8637억원으로 3위,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1조5325억원으로 4위,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조469억원으로 5위,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1조359억원으로 6위에 올랐다.
이어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이 9914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가 8815억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8409억원,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7732억원의...
결국 현정은 회장의 승리로 귀결됐지만 이후 현대그룹은 시동생인 정몽준 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 그룹과 또 한차례 경영권 분쟁을 치룬 바 있다.
하지만 재계와 증권가에서는 잠시 소강상태를 맞고 있지만 현대건설의 M&A가 본격화 된다면 현대그룹과 범현대가 사이에 여전히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남아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대건설은...
하지만 정 회장은 동생인 정몽준 의원의 배당수익에는 절반수준에 그치게 됐다. 정 의원의 경우 재계 총수는 아니지만 현대중공업 보유주식 821만5주를 통해 올해 410억5002만5000원의 배당수익을 받게 됐다.
정 의원의 경우 지난해 재계전문사이트인 '재벌닷컴' 조사에서도 615억원의 배당수익을 올려 재벌가 중 배당수익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아울러 이 전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와 부인인 홍라희 여사도 각각 삼성전자 주식 84만403주, 108만3072주를 가지고 있어 42억201만5000원, 54억1536만원의 배당수익을 얻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계 총수는 아니지만 지난해 재벌가 가운데 가장 많은 배당수익을 올렸던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몽준 의원(한나라당ㆍ사진)도...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은 2005년 말 3921억원으로 평가됐던 재산이 3년 만에 5배로 늘어난 1조9786억원을 기록하면서 19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이명희(1조7213억원) 신세계그룹 회장은 4위, 신동빈(1조5531억원) 롯데그룹 부회장과 신동주(1조4751억원) 일본롯데 부사장 형제은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정의선 기아차 사장은 2005년 말...
정몽준 국회의원은 2005년 말 3921억원으로 평가됐던 재산이 3년 만에 5배로 늘어난 1조9786억원을 기록하면서 19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이명희(1조7천213억원) 신세계그룹 회장은 4위, 신동빈(1조5천531억원) 롯데그룹 부회장과 신동주(1조4천751억원) 일본롯데 부사장 형제은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정의선 기아차 사장은 2005년 말 1천560억원이던...
금액기준으로는 상장사 주식부자 1위인 정몽준 국회의원이 3조5714억원에서 3조870억원으로 4844억원이나 감소해 내림폭이 가장 컸다. 그의 형인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도 1692억원 보유 주식가치가 떨어져 2조8836억원을 기록했다.
(주)한화 지분을 아들에게 증여한 김승연 회장이 2471억원이 떨어진 6680억원, 허창수 GS그룹 회장도 GS홀딩스 주가가...
조사에 따르면 전체 후보 833명중 개인별 재산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 출마한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3조787억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후보 833명중 개인별 재산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 정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은 3조6034억원(지난해 12월말 기준 평가)이었으나 올들어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몽준 의원은 지난해 3월 20일 보유지분가치가 1조3629억원으로 6위였으나 지난해 중반부터 현대중공업 주가 폭등으로 상장사 주식부자 1위에 올라섰다. 정의원 보유 주식지분 가치는 이달 20일 종가기준 2조8325억원에 달한다.
정 의원 약진으로 2005년 12월 글로비스가 상장된 이후 2년간 상장사 주식부자 1위를 지켰던 정몽구 현대차그룹...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지분율 10.8%)인 정몽준 국회의원은 2조6231억원을 기록하면서 주식부자 1위를 지켰지만, 보유지분 가치는 연초에 비해 무려 26.6%나 줄어들면서 2개월 반만에 1조원 이상이 증발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역시 2위를 고수했으나 연초대비 13.2% 감소한 2조5039억원에 머물렀고,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최고 주식부자인 정몽준 의원(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은 2조9130억원으로 1위 자리는 지켰으나 연초에 비해서는 17.9%나 지분가치가 줄었다.
그의 형인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연초보다 12.9%가 감소한 2조5128억원이었다. 그의 아들 정의선 기아차 사장도 기아차 실적부진에 따라 연초대비 19.9%가 감소한 6407억원에 머물렀다.
삼성특검의 어수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