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삼성전자 지분 0.91%를 보유한 홍라희 여사도 767억 원의 배당금을 받게 돼 5위에 올랐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자매는 각각 270억 원을 받으며 나란히 공동 10위에 올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928억 원으로 배당금이 전년과 비슷했고 순위도 3위로 동일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지분 25.8%를 가진 정몽준...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글로벌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대외 투자유치에 직접 나섰다.
21일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은 전날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이형근...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신임 이사장으로 권오규 전 부총리를 선임했다.
재단은 최근 정기 이사회를 통해 현재 재단 이사인 권오규(66, 사진) 전 부총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권 신임 이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미네소타대학교(경제학 석사), 중앙대(경제학 박사)를 졸업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와 대통령...
정몽구재단은 2012년 교육부와 '농산어촌 초·중등학생 학습지원 및 교육 기부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인재 육성 종합 브랜드 '온드림스쿨'을 발족시켰다. 이후 6년간 약 163억 원을 지원해 12만2957명의 농어촌 아동과 청소년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창의ㆍ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힘쓴 점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인증서를 받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은 제17회 산의 날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의 날 유공 표창은 산림문화, 휴양, 치유, 교육, 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며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4년부터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아동들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해 18세 이전의...
가장 훈격이 높은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자로는 문백섭 아홉산 숲 대표가 선정됐다. 문 대표는 ‘아홉산 생명공동체’를 설립해 산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단체로는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소외계층을 위해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정몽구재단과 공동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2022년까지 5년간 총 340억 원을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사회적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 육성 △재취업 일자리 창출 모델 구축 △소상공인 창업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범현대가가 집결한 것은 3월 20일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17주기 제사를 지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한편, 이날 제사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일 전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성우오토모티브 회장, 정몽규 HDC 회장...
현대가 가족들은 변 여사의 11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에 모여 변 여사의 제사를 지냈다.
이날 제사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일 전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성우오토모티브 회장...
2003년엔 세계 문화유산 기행문도 발간했다. 한국미술품감정평가원의 법률 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사업을 하는 아들 효상 씨와 법무법인 ‘정진’ 변호사로 활동 중인 윤상 씨, 현대차 정몽구 재단 부장 현상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이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취업 및 창업과 신중년의 재취업을 적극 돕는다.
현대차그룹은 고용노동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윤여철 현대차그룹 부회장, 신수정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등...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오는 2020년까지 저소득층 환아 4000여 명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는다.
정몽구 재단은 21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온드림 어린이 희망의료 사업' 협약을 통해 2020년까지 저소득층 가정 자녀 등 의료 소외계층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과 함께 사회적응캠프 등...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순직·공상 경찰과 소방관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25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대회의실에서 ‘나라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해 올 순직·공상 경찰 및 소방관 자녀 등 총 15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몽구 재단은 2013년부터 경찰청과 소방청에서 추천한 경찰관, 소방관 자녀를 대상으로 ‘나라사랑 장학금’...
정몽구재단과 함께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 150개를 육성하고 청년 12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둘째, 사회적기업과 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계열사 CSR 사업 공동 추진 △브랜드 머천다이징 제품 개발 △장애인 연계 고용 △소모품 구매...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활약할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창의 인성 교육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매년 100여개 농산어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창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에 올해부터 인성교육 중점학교를 추가할 방침이다. 미래 인재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
이날 제사에는 정 명예회장의 아들 가운데 정몽구 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이 참석했다.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손자녀인 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대선 현대BS&C 사장의 아내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 등도...
3~4대 주주가 각각 현대차(4.88%)와 정몽구재단(4.46%)으로 ‘우호지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반면 이노션은 셈법은 복잡해진다. 2016년 기준 이노션의 국내 계열사 매출액 비중은 54.4%(약 2300억 원)에 달한다. 정 회장 일가 가운데 장녀 정성이 고문(27.99%)이 1대주주, 정의선 부회장(2%)이 4대 주주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두 사람 지분의 합은 역시 29.99%다. 이 역시...
현대차그룹 정몽구 재단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을 위해 평창 계촌마을 학생 오케스트라 지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이날 강원도 평창군 계촌복지회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이희범 조직위원장, 한국예술종합대학 김봉렬 총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신수정 이사장(피아니스트), 계촌초등학교 및 계촌중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80여 명이...
또한 현대글로비스와 이노션 등 총수 일가 보유지분 29.9%에 대한 정리 작업이나 공익재단 ‘현대차정몽구재단’의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정부의 압박이 자리하고 있다. 공정위와 국세청 등 사정당국은 일찍이 ‘승계 이슈’가 있는 기업들을 예의주시했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운영하는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롯데장학재단’은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대기업들이나 중소기업들의 경우에도, 공익재단이 회사의 주요주주이고, 공익재단의 이사장, 등기이사 등을 오너 일가가 맡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자산가들이 상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