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은 배당금 909억 원을 받아 3위를 차지했고, 정몽구 현대자동차 명예회장은 833억 원을 받아 4위에 올랐다. 5위는 현대중공업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777억 원)이다.
이어 정의선 현대차 회장(730억 원), 구광모 LG 회장(696억 원),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346억 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 회장(346억 원), 조현준 효성 회장(295억 원) 등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세계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릴 차세대 예술가를 육성하기 위해 ‘2021년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장학생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디션 분야는 클래식 부문(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 국악 부문(성악, 국악기), 무용 부문(발레, 현대무용) 3가지다. 지원 자격은 중ㆍ고등부의 경우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국내 중ㆍ고등학생(1, 2학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온드림 미래산업 인재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선발 분야는 △지능정보기술(AI, 블록체인, 클라우드, IoT 등) △바이오헬스(헬스케어, 유전자재조합, 바이오리액터 등) △에너지 신산업(수소에너지, 스마트그리드, 기후변화 대응 등) 3가지 분야다.
국내 주요 대학에 재학 중인...
공정위가 현대차(정몽구→정의선), 효성(조석래→조현준) 동일인을 바꾸기로 잠정 결론 낸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 중 추가로 총수가 바뀔 곳이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LS그룹 동일인은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지만 그룹 회장직은 사촌 구자열이 맡고 있다. 구자열 회장은 LS의 최대 주주기도 하다.
대림그룹 동일인은 이준용 명예회장이지만 대림(옛...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했다.
이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대표이사가 뒤이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 명예회장의 20주기를 맞아 청운동 자택의 내부도 언론에 공개됐다.
제사상 왼쪽 벽면에는 정 명예회장과 변 여사의 영정 사진이 나란히 걸렸다. 1층 거실에 마련된 제사상...
제주는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부친 정몽구 명예회장을 대신해 맡았다. 제사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아들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며느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성이 이노션 고문과 선두훈 이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추모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적통을 이어받은 정몽구 회장도 사재 5000억 원을 출연해 '현대차정몽구재단'을 세웠다. 이 재단은 미래인재와 문화예술, 사회복지 분야에서 아산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을 넘어 아산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후대 경영인의 개인 나눔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2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최근 50억 원을 기부했다....
정 회장의 2남 정몽구 회장이 그룹을 이끌다 정의선 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기며 3세 경영이 본격화했다.
‘조선 신화’ 계승한 현대중공업그룹
정 회장은 1960년대 초반부터 조선업에 관심을 가졌다. 위험이 큰 업종이지만,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연관 산업도 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국가의 여력이나 현대의 형편상 조선은 쉽게 뛰어들기...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서울아산병원에 50억 원을 기부했다.
12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은 "질병과 가난이 악순환되는 고리를 끊기 위해 아산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을 설립했던 아버님(故 정주영 회장)의 뜻을 이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어 정 명예회장은...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명예회장은 2007년부터 현대차정몽구재단에 총 8500억 원 규모의 개인 재산을 냈다. 하지만 현대차정몽구재단의 출범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위법행위가 발단이 됐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06년 수년간 1000억 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부실계열사 유상증자에 계열사들을 참여하도록 해 약 2100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2007~2013년 주식 8500억 원어치를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출연했다. 2015년엔 청년희망펀드에 150억 원을 기부했다.
고 구본무 LG 회장은 2015년 청년희망펀드에 70억 원을 기부했다. 별세 후엔 구광모 LG 회장 등 유족이 구본무 회장의 사재 50억 원을 LG복지재단 등에 기부했다. 구광모 회장은 지난해 국제백신연구소에 10억 원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제1회 현대차 정몽구 재단 미래 지식 포럼’을 4일 오후 1시 개최한다.
미래 지식 포럼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기획한 첫 번째 대중 포럼으로 국내외 석학의 강연을 통해 현재의 사회이슈를 탐구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2800여 명이 사전 신청했고 웨비나(Webinar) 형식으로 재단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역대 선정된 기업인들로는 현대그룹 정주영 창업자,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LG그룹 구인회 창업회장,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등이 있다.
권오갑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런던지사, 학교재단 사무국장, 현대중공업스포츠 사장, 서울사무소장을 거쳐 2010년에는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지냈다.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및...
현대가 장자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회장직에 오르며 ‘정의선 시대’를 열었다.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정 회장은 내연기관 중심의 사업을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로보틱스,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등으로 펼치며 미래 준비를 하고 있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딸들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의선 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고 정 KCC 명예회장의 조카다.
앞서 정 명예회장은 전날 밤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이날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범현대가 인사들이 잇달아 조문했다.
오전 11시 30분까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원장...
최근 삼성그룹주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가족관계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의 지분 가치도 크게 늘었다.
이어 서경배 아모레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대기업 경영자들이 오랜 기간 주식부호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교육부와 함께 중ㆍ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클래식 음악 연주에 해설을 가미한 ‘2020 온드림 교과서 음악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무료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6년부터 ‘온드림 문화 사랑의 날’ 사업을 통해 매년 정기적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하며 중ㆍ소도시 지역...
아산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재단 설립자이자 옛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 명예회장의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내년 3월 정 명예회장 20주기를 앞두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열린다.
대회는 중ㆍ고교생과 대학생ㆍ대학원생ㆍ일반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문화예술 장학생 중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의 정기연주회와 온드림 리사이틀을 11일 재단 유튜브 채널로 공개했다.
이번 온라인 연주는 11월 19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무관중으로 촬영됐다. 매년 공연장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함성은 없었지만, 공연을 준비한 피아노, 성악, 현악, 목관, 금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