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는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도 함께 했다. 정 의원은 "회사의 기본법인 상법조차 반(反)기업적 인식을 통한 정치 논리로 개정된다면 우리 기업들은 4차 혁명의 기회를 영원히 놓칠지도 모른다"며 "특히 엘리엇 등 해외 투기자본의 무차별적 공격에 우리 기업이 이들을 막을 경영권 방어 수단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전국에서 연일 기록적인 더위가 지속되면서 전력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이나 한파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정 의원은 6일 기상청의 폭염주의보·경보 또는 한파주의보·경보의 발효된 일수가 4일 이상인 경우 해당되는 달의 주택용 전기요금에서 누진제 적용을 제외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현재 주택용...
동시에 서 의원이 주장하는 대법원 구성 다양화 방안에 공감을 표시하거나, 대법원장의 인사권 제한을 위한 법원 자체 노력을 부각시켜 설득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밖에 법원행정처는 상고법원에 부정적인 입장이던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을 설득하기 위해 같은 친박계로 분류되는 정갑윤 의원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야당인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 전 대통령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구속연장에 재판부가 다른 고려를 했다는 말이 있다"라며 "박 전 대통령을 풀어줄 경우 촛불세력이 몰려와 사법부를 '적폐'로 규정할 수 있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거 아니냐"고 했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적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이 12일 헌법재판소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헌재 출범 후 50명의 헌법재판관이 선출됐으며 현직을 제외한 42명 중 31명이 퇴임 직후 로펌으로 가거나 개업을 해 비율이 73%에 달했다.
퇴임 후 로펌에 취업한 이는 21명이었고,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한 이는 10명이었다.
헌법재판관은 대법관, 법무부장관, 검찰총장과...
대표자로 나선 정갑윤 의원은 검찰의 구속영장 추가 발부와 관련해 “전례 없는 명백한 편법”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정 의원은 “지금까지 검찰은 전직 대통령인 피고인을 구속하여 충분히 수사하고 증거를 수집했다”며 “사정이 이러함에도 굳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계속하겠다는 것은 지나치게 피고인을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피고인의 방어권을 제한하는...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탄핵 사유가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 발언에 청와대가 정면으로 반박하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공식 논평을 통해 “정 의원은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가원수로서 적법한 권한 행사를 두고서, ‘대통령...
법인세와 관련해선 현행 세율 20%인 과표구간 2억 원 초과와 200억 원 이하 구간을 쪼개 세율을 인하하는 내용의 법안을 지난달 정갑윤 의원의 대표발의로 내놓기도 했다. 내년부터 5년 동안 이 구간 기업들의 법인세 25조4800억 원을 깎아주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한국당의 감세 기조가 오히려 포퓰리즘이라는 게 민주당의 주장이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한국당이...
10일 정갑윤 의원 등 10명은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안 대신에 과세구간을 세분화해 중소·중견기업에 혜택을 주는 법인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예산처는 법안 시행 시 내년부터 2022년까지 약 25조 원(연평균 약 5조 원)의 세수가 덜 걷힐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세수 호황 기조가 계속되면 부자 증세는 추동력을 얻을 수 없다. 하지만 예산처가 펴낸 ‘2016~2020 국세수입...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 민병두 의원, 이용득 의원, 김병관 의원, 유동수 의원, 이원욱 의원,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노동연구원 이주호 원장,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최운열 의원, 이학영 의원, 홍의락 의원(왼쪽부터)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적 대타협 추진 의원모임에서 화이팅을 하고 있다. 고이란...
그러면서 “편성 단계에서 적용되는 법안이라 통과된다해도 편성이 끝난 이번 추경안은 예외가 된다”며 “내년부터라도 정부의 추경안 편성을 지금보다 엄격히 제한한다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이 법안은 한국당 경대수 곽대훈 김기선 김명연 김종석 김한표 백승주 정갑윤 함진규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당시 정갑윤 의원이 “증인은 (검찰) 조직을 사랑하냐”고 묻자 윤 지검장은 망설임도 없이 “네. 대단히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 의원이 “혹시 사람 (채동욱 전 총장)에 충성하는 것 아니냐”고 비꼬자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말씀 드린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새누리당 의원들이 사건 수사에 관한 지휘 감독 위반 사실을...
이날 복당이 확정된 의원들은 먼저 바른정당을 탈당한 이은재 의원과 이후 집단 탈당한 김재경·이군현·권성동·김성태·김학용·박순자·여상규·이진복·홍문표·홍일표·장제원·박성중 의원 등 13명, 자진 탈당한 친박 정갑윤 의원 등 총 14명이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기존 93석에서 107석을 확보하게 됐다. 반면 바른정당은 20석만 확보해 원내교섭단체의석수를 간신히...
앞서 홍 후보는 이날 오전 안동 유세에서 “이제 모두 용서하고 하나 돼 대선을 치르기 위해 친박들의 당원권이 정지되고 이런 것들 다 용서하자”며 “지금 나갔던 이정현, 정갑윤,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 다 용서하는게 맞다. 당 지도부에 요청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또 “홍 후보에 대해서는 입에 담기도 싫다”면서 “그 당은 이름 바꾼 것 말고 2∼3명 당원권...
그러다 새누리당에서 ‘적폐청산’의 대상으로 지목당한 친박근혜계 이정현 의원, 정갑윤 의원이 탈당하면서 1월 말엔 새누리당 의석이 97석으로 줄었고 무소속이 8명으로 늘었다.
1, 2월 중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으로, 개혁보수신당은 바른신당으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2월 말이 되자 한국당 의석이 다시 94석으로 줄고, 바른정당은 32석, 무소속은 7명이 됐다....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친박계 핵심으로 탈당계를 제출한 이정현 전 대표와 정갑윤 의원의 탈당을 반려하겠다고 밝혔다.
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당협위원장 대토론회에서 "공개적으로 탈당 의사를 밝혔던 정, 이 의원의 사표는 반려하겠다"면서 "이분들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새누리당 친박계 핵심 정갑윤 의원이 4일 탈당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최근 “최순실 사태가 터져 당에 위기가 찾아오면서 중진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탈당하겠다는 뜻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정 의장은 “누군가 나서지 않는다면 당은 소멸할 수도 있다”면서 “당의 성공을 위해 책임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혁신과 통합 연합은 이날 오후 의원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이인제 전 의원, 정갑윤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공동대표로 추대했다.
이 대표는 “이제 보수의 깃발을 더 튼튼히 세우고, 당을 더 큰 혁신과 통합을 통해 키우는 일에 제가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 며 대표직 수락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저는 (지난 시간 동안)이...
표창원 의원이 공개한 명단에는 서청원, 최경환, 김진태, 김종태, 홍문종, 조원진, 이장우, 이정현, 정진석, 이우현, 정갑윤, 윤상현, 정우택, 민경욱, 김상훈, 이완영 의원 등 총 16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전날 표창원 의원이 SNS에 공개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의원...
표창원 의원은 서청원, 최경환, 김진태, 김종태, 홍문종, 조원진, 이장우, 이정현, 정진석, 이우현, 정갑윤, 윤상현, 정우택, 민경욱, 김상훈, 이완영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의원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표창원 의원은 사실과 다른 부분은 확인 후 수정할 것이라고 밝히고 향후 계속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