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공보실장에는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공보단장에 조수진 의원, 대변인에는 김은혜·전주혜 의원, 원일희 전 SBS논설위원, 김병민 윤석열 경선 캠프 대변인이 선임됐다. 윤 후보는 선대위 별도 조직인 약자동행위원회의 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 약자동행위 부위원장은 변호사인 김미애 의원이 임명됐다.
특히 대언론 업무를 담당할 공보라인에 현역 여성...
윤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에 김은혜 전주혜 의원, 공보단장에 조수진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이후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체제 아래 당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MBC 기자 출신인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 청와대 대변인을 거쳤다.
판사 출신인 전 의원은 현재 원내대변인을...
특히, 윤한홍,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여당뿐만 아니라 야당 의원들과도 연락해 공수처 예산안 등에 대한 협조를 구한다’며 자신을 언급한 공수처의 해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장내 소란을 빚기도 했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 차장과 박 의원의 통화와 관련해 김진욱 공수처장에게 “두 사람의 통화는...
심지어는 아빠찬스라는 비난도 있어서 국민의 소리를 대통령에게 전달해주면 좋겠다"라는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유 실장은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대통령과 대통령 가족이 경호대상이고, 그 부분을 확인해줄 수 없다는 것과, 어떻게 됐든 간에 보도된 내용은 법령 위반은 아니고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법사위 개의 요구를 거부한 민주당을 향해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은 유리할 때는 숫자 힘 내세워서 위원회를 일방적으로 개최하고 불리할 때 나타나지 않는다"며 "야당은 정부와 여당에 하도 뒤통수를 맞아 이제 눈알이 튀어나올 지경"이라고 맹비난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위원들은 정부와 여당,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임기 6개월을 남겨둔 문 대통령의 마지막 예산안 시정연설도 역시나 자화자찬과 숟가락 얹기 일색이었다"며 "대통령이 검찰의 이재명 구하기 수사, 면죄부 수사를 목도하면서도, 검·경 수사만 고집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선 문...
같은 당 전주혜 의원도 “이재명 후보와 (측근인)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의 메시지를 굳이 조회하지 않는 걸 보면 오히려 ‘뭐가 나올까’ 겁내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전날 이 지사가 다녀갔던 국토위의 이날 종합국감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이) 공모지침서를 준비하며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있어야 한다고 메일을 보내자 유동규...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 검찰은 공군 법무실장 및 고등검찰부장, 제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 담당 수사관 등 4명의 불기소 결정문에 일제히 '증거 불충분하여 혐의 없다'고 적시했다.
특히 군 검찰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에 대해서는 "(성추행) 가해자의 추가 범행에 대해 법리를 면밀히...
김 총장은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사 범주에 들어가는 것도 맞다고 확실히 했다.
김 총장은 “사건을 처음 보고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철저한 수사와 성남시청이든 어디든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수사를 지시했다”며 “대검 회의 과정에서도 수시로 강조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성남시 고문변호사를 맡게 된 것은 대동고등학교 인맥이 작용한 것이냐"고 묻자 "전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김 총장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5월 7일까지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야권은 김...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성남시장이 최종 인허권자이자 결정권자면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해야 하는 것 맞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 지검장은 “그런 부분 많은 지적이 있음을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전 의원은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와 배당이 누구에게 갔는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결국 칼끝이 이재명 지사에게 향할 수밖에 없는데 이 지사가 수사...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성남시장이 최종 인허권자이자 결정권자면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해야 하는 것 맞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 지검장은 “그런 부분 많은 지적이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도 “필요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지만 공사에서 인허가할 때 전자문서로 다 결재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와 배당이...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도 "대장동 사업 선정, 수익구조 등에 의혹 등을 제기한 대장동 주민들, 국민들의 소리에 무게감을 가지고 봐야한다"며 주민들이 제기한 감사청구를 촉구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도 공익감사에 착수했냐고 거듭 질의했으며, 강 대행은 "공익감사 착수를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절차와 규정들이 있다. 그것들을 확인해서...
5일 국회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윤 의원 공소장에 따르면 윤 의원은 2011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217차례에 걸쳐 총 1억37만 원을 썼다.
윤 의원은 횡령한 돈을 고깃집. 과자 가게, 마사지숍 등에서는 물론 물론 교통 과태료나 소득세 납부 명목으로도 쓰기도 했다. 이를테면 2015년 3월 1일 ‘A 갈비’라는 가게에서...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약식명령문을 오전 질의 전까지 제출해줄 것을 요청한다”며 “법무부가 이를 거부하는 것은 특정 정당의 후보를 감싸려 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대장동 관련자 출국금지 신청내역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검찰, 공수처, 경찰 세 갈래 수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사공이 셋”이라며...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윤 의원 공소장의 ‘범죄 일람표’에 따르면 윤 의원은 후원금을 고깃집이나 과자 가게, 마사지숍에서 쓴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자신의 의료비와 과태료까지 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 후보는 "(후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금액이 1억여 원이나 된다"며 "윤 의원이 국민을...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대법원에서 받은 2019~2020년 대법원 출입기록에 따르면, 김 씨는 2019년 6월 16일부터 지난해 8월 21일까지 8차례에 걸쳐 권 전 대법관을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 권 전 대법관은 이 지사 사건에 대한 전원합의체 심리에서 무죄 판결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전직 대법관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온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