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 데뷔후 절호의 우승기회를 잡았다. ‘무빙데이’에서 ‘무결점플레이’를 펼치며 태국 강호 아리야 주타누간을 압박했다. 다만, 2타차 역전승을 거둬야 한다.
전인지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골프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악천후가 태국 강호 주리야 주타누간에게 힘을 실어 준 가운데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우승시동을 걸었다.
전인지가 악천후로 순연됐다가 재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반기 레이스 캐나다 퍼시픽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라섰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그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함께 그린을 밟은 친구다. 대학도 같다.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과 4학년 재학 중이다. 그는 대회가 없으면 무조건 강의를 듣는다. 주니어시절 공부를 제대로하지 못한 것을 종종 후회하기 때문이다. 가급적 지식과 지혜를 많이 쌓고 싶은 마음이다. 전공 중에서는 의학관련수업을 좋아한다.
지난 5월 호반건설(회장 김상열)의 후원을...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호주교포 오수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김세영(23·미래에셋)은 3언더파 69타를 쳐 김효주(21·롯데) 등과 함께 공동 16위, 장하나와 양희영(27·PNS)도 16번홀, 15홀까지 3언더파로 공동...
리우올릭픽 은메달리스트 리디아 고(19·캘러웨이),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 이미림(26·HN투자증권)이 공동선두를 형성한 가운데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는 26일(한국시간)는 캐나다 캘거리 프리디스 그린스 컨트리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대회...
김세영(23·미래에셋), 양희영(27·PNS),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은 올림픽 노메달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풀 예정이다.
김세영은 두 달 전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둔 이후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였으나 올림픽을 통해 자신감을 많이 충전한 상태다. 루키 시즌이었던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투어...
작년에 KLPGA 투어를 석권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도 9억1376만원에 그쳤다.
사실 박성현은 이 대회와 인연이 없다. 불운한 편이다. 지난해 박성현은 이 대회 첫날 스코어를 잘못 적어내 실격됐다. 선두와 3타차 2위에 오르고도 하루 만에 짐을 싸야 했다.
코스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달리지기는 하겠지만 박성현의 최근 기량과 스코어를 보면...
이민지는 7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7위, 오수현은 5언더파 279타로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다.
이민지는 호주에서 태어난 교포 2세로 티칭프로인 어머니(이성민)에게 골프를 배웠다, 오수현은 8살때 호주로 이민을 갔다.
이들은 국적은 다르지만 한국의 DNA를 물려받아 한국말도 잘하고 골프도 거의 한국식으로 한다. 대부분 가족단위의...
까다로운 15번홀(파4)에서 퍼터헤드를 떠난 볼은 슬금슬금 홀을 찾아 파고 들었고, 이어 16번홀(파4)에서 다시 버다를 추가하며 금메달을 획득의 쐐기를 박았다.
양희영(27·PNS창호)는 9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4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5언더파 279타를 쳐 공동 13위, 김세영(23·미래에셋)은 1언더파 283타를 쳐 공동 25위에 올랐다.
다만, 10번홀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박인비는 14언더파로 내려오며 이날 3타를 줄이며 맹추격하고 있는 중국의 펑샨샨이 11언더파까지 스코어를 줄여 3타차까지 따라 붙었다. 펑샨샨은 박인비조보다 앞조에서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와 함께 플레이를 하고 있다.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4라운드 경기 8번홀(파3)에서 롱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6언더파까지 타수를 줄였다. 전인지는 이날 7번홀까지 지루한 파행진을 하다가 8번홀에서 첫 버디를 골라내며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특히 5번홀에서 10m가 넘는 롱퍼팅을 성공시켜 두명의 선수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필러가 9언더파로 2위로 올라섰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5번홀까지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5언더파, 양희영(27·PNS창호)는 1타를 잃어 4언더파를 치고 있다. 김세영(23·미레에셋)은 13번홀을 돌아 이븐파로 공동 24위에 머물고 있다.
MBC는 대신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태권도 경기의 중계 방송을 편성했다. 여자 골프의 경우 이날 4라운드 경기가 펼쳐져 금메달을 향한 박인비, 양희영, 전인지, 김세영의 열전을 지켜볼 수 있다. 태권도는 남자 80kg 이상급 예선 경기가 전파를 탄다.
한편 주말 오후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과 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예정대로 방송된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양희영(27·PNS창호)은 메달희망을 남겼지만 김세영(23·미래에셋)은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강풍속에서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대회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2위 리디아 고와 저리나 필러(미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가 된 전인지는 호주 교포 이민지,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3언더파 139타로 김세영, 렉시 톰프슨...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양희영(27·PNS창호)가 전날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고 신바람을 일으켰다. 그러나 김세영(23·미래에셋)은 워터 해저드에 발목이 잡혀 무너졌다.
전인지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6타(70-66)를 쳐 전날 공동 19위에서 공동 8위로 껑충 뛰었고, 양희영은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8타(73-65)를 쳐 전날 공동 39위에서 공동...
‘하나는 천금의 샷 이글, 하나는 퍼팅 이글’
116년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 이틀째 경기에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전날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고 신바람을 일으켰다.
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6타(7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