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자회사 전북은행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61억8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717억7000만 원)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120억 원으로 전년 동기(7532억) 대비 48.7%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122억 원으로 전년 동기(2161억) 대비 1.8% 감소했다.
광주은행은 전년 동기(2038억 원) 대비 5.6% 증가한 2151억 원의 순익을 달성했다. 전북은행도 지난해 같은 기간(1595억 원)과 비교해 0.1% 늘어난 1596억 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1487억 원, JB자산운용은 78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253억 원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당 한준호 의원은 감사원이 부동산원과 KB국민은행 통계를 비교한 것을 두고 “지수 작성 방법이 다른데도 단순히 기준일자만 맞춰서 비교한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은 “통계작성 기관의 장으로서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국민들에 대단히 송구하다”고 답했다.
같은 날 기재위의 기재부 국감에서 야당은 내년도 새만금...
현재 하나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등 1금융권 4개사와 2금융권에서는 웰컴저축은행 등 5개 금융사의 정기 예적금 가입이 가능하다. 오는 연말까지 대구은행과 제주은행 입점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예적금 비교 서비스는 고금리 파킹통장 상품만 별도로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기능을 고도화했다. 파킹통장은 은행과 저축은행 상품...
IBK기업은행은 11일과 12일 양일간 전북 전주에서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열린관광지 나눔여행'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나눔여행'은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의 근로의욕 제고와 복지 향상을 위한 무료 여행 프로그램이다.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VXA가 출범하며 제기한 문제의식에 따라 6월에는 신한은행·전북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NH농협은행 등 5개 은행에 협의체 공동명의로 원화 거래소와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실사 요청 공문을 전달했다. 해당 은행들은 현재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와 실명 계좌 발급 계약을 맺고 있다.
그러나 VXA는 실사 요청 공문을 전달한 이후 단체 행동을...
14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 따르면 정기예금 금리는 12개월 만기 기준 연 4.0~4.05% 수준입니다.
신한은행의 '쏠편한 정기예금',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 NH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이 최고 금리 연 4.05%를 기록 중이고, KB국민은행의 'KB Star 정기예금', 하나은행 '하나의정기예금'이 연 4.0%의 최고 금리를 보이고 있죠.
지난달...
조 의원에 따르면 16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SC제일·씨티·경남·광주·대구·부산·전북·제주·Sh수협·KDB산업·IBK기업은행)의 중도상환수수료 수입은 2020년 3843억9900만 원, 2021년 3173억6400만 원, 2022년 2794억5200만 원, 올해 상반기까지 1813억5200만 원에 달했다.
조 의원은 "중도상환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은행권에...
전북은행이 4.20%, 제주은행이 4.10%로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DGB대구은행, Sh수협은행, BNK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케이뱅크가 4% 정기예금 상품을 선보였다.
저축은행에서는 4%대 중반의 금리를 제공하는 곳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드림·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이 우대조건 적용 기준 4.6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외 MS저축은행(4.55%), 참...
은행권 STO 컨소시엄에는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전북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까지 가세하며 토큰증권 생태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STO 컨소시엄에 합류하지 않고, 하나증권과 STO 사업 협력을 진행 중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고, 웹3.0 시대에 맞춰...
같은 날 한도가 풀린 광주은행, 전북은행도 한 시간 만에 마감됐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급전 수요가 커진 중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정부가 내놓은 정책금융 상품이다. 개인신용평점 하위 10%이면서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면 6개월 간격으로 최대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빌릴 수 있다. 상품 금리는 연 15.9%로 성실 상환 시 1년마다 금리가 인하된다....
이밖에 전북은행은 전라북도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에 후원금 2억 원을 전달하고 정부지원 자립정착금 등에 대한 올바른 사용과 관리를 위한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금융사들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 관련 지원책을 활발히 낼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민간기관이 자립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절차와 방법을 안내하는 가이드북을 제작해 민간...
공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9개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경남ㆍ광주ㆍ전북ㆍ부산ㆍ대구은행)이 중소기업과 가계,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대출원금 자동감면 프로그램, 고금리 대환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등 상생금융 조치 70여 개를 발표했다.
은행권 상생금융 상품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 전망이다. 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7월 열린 은행지주 회장...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26일 기준 19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중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가 연 4.00% 이상인 상품은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4.20%),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4.20%) 등 총 11개에 달한다.
지방은행 뿐만아니라 시중은행도 연 4%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4.05%), NH농협은행...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 외국계은행을 포함해 공시대상 19개 은행 중 가계 예대금리차가 큰 곳은 전북은행으로 4.91%p다. IBK기업은행이 0.59%p로 가장 작았다.
7월부터 공시를 시작한 잔액 기준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 예대금리차는 5대 은행 중에서 KB국민은행이 2.49%p로 가장 컸다. 농협은행 2.39%p, 신한은행 2.34%p, 우리은행 2.16%p, 하나은행 2.05%p가 뒤를...
인터넷은행, 지방은행, 외국계 은행을 포함해 이날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가운데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가 가장 큰 곳은 전북은행(4.91%p)이었고, 토스뱅크(3.62%p)가 뒤를 이었다.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을 뺀 잔액기준 가계 예대금리차는 KB국민은행이 2.49%p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같은 기간 지방금융지주 3사와 지방은행 6곳 중에서 정기검사를 실시한 곳은 JB금융과 전북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4곳뿐이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서 올해까지 금감원이 정기검사를 진행한 지방금융지주는 JB금융 한 곳 뿐이다.
다만, 금융감독원 측은 경남은행과 대구은행의...
같은 기간 지방금융지주 3사와 지방은행 6곳 중에서 정기검사를 실시한 곳은 JB금융과 전북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4곳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지방금융회사들이 그간 감독 사각지대에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3년까지 금감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