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가했다"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전력판매량은 3억2431만㎿h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9% 증가했다.
10월 최대전력수요는 5506만8000㎾로서 거래량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3.5% 증가했으며, 전력예비율은 22.6%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8월 중 최대전력수요는 6321만2000㎾로서 월 평균기온 상승(0.1℃)의 영향으로 작년동월 최대전력수요에 비해 1.1% 증가했으며, 전력예비율은 14.9%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8월중 전력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평균기온 상승과 주요업종의 성장 회복세에 따른 전력수요증가로 2.2% 증가한 347억5000㎾h를 기록했다.
한전이 민간발전사로부터의...
이날 발생한 최대전력 수요는 지난해 최고치보다 41만8000㎾ 많은 것이다.최대전력수요 발생시점에서 전력 공급능력은 7263만2000㎾로, 전력예비율은 14.9%를 기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최대전력수요 전망치는 6535만㎾이나 공급능력이 7300만㎾ 정도여서 예상수준의 수요가 발생하더라도 충분한 예비전력 확보가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7월 중 최대전력수요는 6080만1000kW로서 월평균 최고기온하락(-1.5℃)의 영향으로 작년동월 최대전력수요에 비해 3.2% 감소했으며, 전력예비율은 18.6%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7월중 전력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냉방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0.5% 중가한 346억5000만MWh를 기록했다.
거래가격은 전년동월대비...
이에 여름철 전력 과부하와 전력 예비율 급감을 막기 위한 '에어컨 줄이기' 등의 에너지 절감대책이 무색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점은 6264만5천kW의 전력수요가 발생했던 지난 1월 12일 12시였다.
이 시점의 전력수요량은 지난해 겨울철 최대 전력보다 2.8% 늘어난 것이며 지난해 최대...
6월 중 최대전력수요는 6012만9000kW로서 월평균 최고기온상승(1.6℃)의 영향으로 작년동월 최대전력수요에 비해 8.3% 증가했으며, 전력예비율은 13.7%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6월중 전력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평균기온 상승에 따른 냉방수요 증가로 전녀동원대비 5.3% 증가한 322억8000만kWh를 기록했다.
거래가격은 전년동월대비...
4%에 비해 감소했다. 도한 1월부터 5월까지의 전력판매량은 1억6318만6000MWh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8% 감소했다.
5월 중 최대전력수요는 5319만7000kW로서 월평균 최고기온상승(0.6℃)의 영향으로 작년동월 최대전력수요에 비해 1.1% 증가했으며, 전력예비율은 27.4%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최대 전력공급능력은 지난해보다 7.4% 늘어난 7299만kW를 확보함에 따라 최대 전력 수요가 발생할 때의 예비전력이 764만kW(공급예비율 11.7%)가 될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최대 전력수요 시점의 평균 최고기온인 섭씨 32.3도보다 2도 이상 높은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면 최대 전력수요가 6751만kW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이 경우...
그린 에너지 패밀리 프로그램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에너지 빼기-사랑 더하기' 캠페인으로, 여름철 피크전력을 낮춰 전력예비율을 확보하는 에너지 절감대책과 에너지 복지정책을 결합한 것이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플러그 뽑기 ▲점심시간 조명·컴퓨터 끄기 ▲넥타이 풀기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걷기 등 '5기' 실천행동을...
4% 증가해, 6개월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아울러 4월 전력거래량은 월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난방수요 증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9% 증가한 315억6000만kWh를 기록했다.
한편 4월 중 최대전력수요는 1일 오전 11시의 5406만kW로 지난해 4월 최대전력수요에 비해 2.4% 증가했으나 전력 예비율은 19.1%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4%, 3.8%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싼 전기요금의 영향으로 이들 부문에서 에너지 효율이 석유의 47%에 불과한 전기난방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게 전기위원회의 분석이다.
한편 3월 중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3일 오전 11시의 5805만kW로 작년 3월보다 2.2% 증가했고 전력 예비율은 14.8%를 기록했다.
그러나 예비전력은 572만5000kW(예비율 9.1%)로 추가적인 수요 증가에도 충분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했다.
한전 관계자는 "무더위가 빨라지고 장마는 주춤해 냉방 전력이 증가했다"며 "여기에 최근 다른 에너지 가격은 지속적으로 급등한 반면 전력요금은 동결돼 상대적으로 값싼 전기로 에너지 소비가 집중됐다"고 밝혔다....
9일 전력공급능력은 6808만kW로 예비율은 9.0%(예비전력 560만kW)를 확보해 전력수급에는 차질이 없었다.
지경부는 이날 최대전력수요는 고온 다습한 무더위로 인해 에어컨 등 냉방용 전력수요의 급증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러한 이상고온 추세가 계속될 경우 최대전력은 6300만kW 이상까지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지식경제부는 11일 올 여름철 전력 수요와 공급이 이 같이 예상됨에 따라 예비전력(공급능력-최대수요)은 688만kW(전력예비율 10.6%)로 여름철 전력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훈 지경부 2차관은 "이상 고온이 발생할 경우 전력수요가 최대 6698만kW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그러나 이 경우에도 예비전력은 453만kW로...
높은 습도로 인한 불쾌지수로 에어컨 등의 냉방기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분석됐다.
한전 관계자는 “최대전력수요를 갱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예비율이 11.8%에 달해 전력공급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면서 “최대전력수요는 6150만 3000kW로 전망되고 있어, 무더위에 따라 앞으로 전력수요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인제 연구원은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 회사 노조가 파업에 돌입함과 관련해 2002년 파업을 경험한 이후 한전 경영진은 예비인력을 3500명(전체인력의 37%)까지 확보하고 있고, 전력공급 예비율이 20%에 달하고 있어 여유가 있으며, 여름철 성수기를 지나면서 전력소비량도 점차 둔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노조파업이 전력 공급 등 한전의 실적과 주가에...
전력공급 예비율은 11.2%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상고온시에도 7.6%의 예비율은 확보돼 전력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소비가 급증하는 7~8월에는 효율적인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산자부 자원정책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전력수급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산하에 한전, 발전회사 등 관련기관 합동의 '비상수급 대책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