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택시노동조합 연맹 등 택시 4단체는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일 하루 택시운행을 중단하고 서울에서 비상총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일 새벽 5시부터 만 하루동안 전체 25만 대 가운데 16만여 대가 운행중단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택시노동조합 연맹은 “2월 임시국회 회기 중 재의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국 25만대 30만 택시종사자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 4개 단체는 19일 서울 역삼동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전국 비상 합동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택시법)의 재의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총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단체는 22일 오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2월20일까지 재의결이 안되면 전국 택시의 운행을 무기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택시법 거부에 따라 오는 30일 부산(영남권) 택시 비상합동총회를 시작으로 2월1일 광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단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서 실무자 회의를 열고 “30만 택시종사자는 오늘부터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간다”며 “이른 시일 내에 총궐기 비상총회(총파업)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업계 4개 단체는...
한편 택시업계는 이날 총파업 돌입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사업자단체는 지난 21일 택시법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서울에서 집회를 열어 전면 운행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은 21일 서울 신천동 서울시교통회관에서 비상합동대책회의를 열고 “정부는 거부권을 운운하며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택시법을 즉각 공포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하면 전국 택시 25만대(종사자 30만여명)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단체는 17일 서울 강남구 전국개인택시연합회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총파업을 결정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정부는 거부권을 운운하며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택시법을 즉각 공포하라”고 촉구했다.
택시의 수송분담율이 9...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강남구 전국개인택시회관에서 정부의 택시 법 거부권 행사를 검토 중인 것에 관련한 대응방안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강봉 전국민주택시 노동조합 연맹 수석부위원장,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 회장, 유병우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 회장, 이갑윤 전국택시노동조합 연맹 상임부위원장.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강남구 전국개인택시회관에서 정부의 택시 법 거부권 행사를 검토 중인 것에 관련한 대응방안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강봉 전국민주택시 노동조합 연맹 수석부위원장,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 회장, 유병우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 회장, 이갑윤 전국택시노동조합 연맹 상임부위원장.
6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택시노동자와 이명박 대통령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선 후보였던 2007년 10월24일 서울 당산동 연맹 사무실에서 택시 노동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택시의 대중교통 법제화에 공감을 표시했다.
그는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해달라’는 건의에 “이 문제는 원칙적으로 지금...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단체는 23일 오전 대표자회의를 열고 이러한 투쟁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4개 단체 소속 30만명의 택시업계 종사자들은 내달 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 모여 전국 비상 합동 총회를 개최한다.
단체들은 "택시업계를 말살하려는 정부를 비판하고...
전국택시운송조합연합회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 노사 4개 단체는 22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논의하고 내달 초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 택시운전기사들이 모여 상경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국 택시운전기사는 약 30만명으로 법인택시기사 12만4896명, 개인택시기사 16만3659명 등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버스업계는 택시가 대중교통이 아니라고...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과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성명에서 “법인택시업계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지만 택시가 대중교통 수단에 포함돼도 지원금 혜택은 일부 사업주에만 집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버스업계는 “정치권이 입법을 강행하면 전면 운행중단 등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며 “23일께 열리는 국회...
한국노총은 27일 제24대 임원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결과 문진국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한광호 전 한국노총 사무총장 후보조만 등록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금구상운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전국택시노련 서울지부장을 거쳐 현재 전국택시노련을 이끌고 있다.
한 후보는 쌍용양회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전국화학노련 위원장을 지냈다.
이에 따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버스노동조합은 25일 오전 첫차부터 133개 노선 2천300여대의 시내버스를 중단키로 한 파업결의를 철회했다.
그동안 노조는 임금 9.5% 인상을 요구한 반면 사측인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임금체계 등 제도개선을 먼저 다룬 후 임금인상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부산시는 버스운행 중단에 대비해 도시철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는 20일 오후1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연다. 집회에는 2만명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집회목적은 LPG 가격안정화, 택시요금 인상 및 감차 보상 등이다.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하철의...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한국노총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민주노총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LPG가격 안정화 △택시연료 다변화 △택시 총량제 감차 보상 △택시의 대중교통 수단 지정 △택시요금 인상 등 5개 요구사항을 골자로 한 '택시 생존권사수 결의대회'를...
또 삼성,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에서는 복수노조 설립 신청이 없었고 주로 택시와 버스 등 운송업체에서 복수노조 신고가 이뤄졌으며 대부분 규모도 적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경북, 인천, 경기, 경남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11개 사업장의 12개 노조가 복수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한 사업장에서는 기존 노조 외에 2개의 신설 노조가 동시에 설립을...
이에 앞서 전국택시연합회·전국개인택시연합회·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본주 등 택시노사 4개 단체는 지난해 3월 택시노사비대위를 구성해 정부 및 국회 등에 LPG 가격안정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특히 비대위는 이날 공정위 전원회의에 참석해 제반 현황 등을 진술하고 공정위의 강력한 제재를 촉구할 예정이다.
비대위는 수입LPG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