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파업, 20일 교통대란 우려

입력 2012-06-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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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했던 대로 택시업계가 20일 하루 동안 파업을 강행한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는 20일 오후1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연다. 집회에는 2만명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집회목적은 LPG 가격안정화, 택시요금 인상 및 감차 보상 등이다.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하철의 막차 운행시간을 연장(30분~1시간)토록 하고 전국 도·시내의 시내·마을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증회 및 첫·막차를 연장(1시간) 운행하기로 했다.

또 각 지자체별로 불참택시의 부제 및 승용차 요일제의 임시 해제, 카풀운동 전개, 비상응급환자 발생시 긴급수송을 위해 경찰청·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도록 한다.

아울러 택시 운행중단 사실을 전광판, BIS 등을 통해 시민에게 적극 안내·홍보토록 해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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