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버스 노사 협상타결…임금 3.5% 인상(종합)

입력 2012-07-24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사고 보상금…유급휴일 수당 지급 합의

부산 시내버스 노사는 파업 예고 하루를 앞둔 24일 오전 4시30분 임금 3.5% 인상안에 합의했다.

노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10차례 임단협 협상을 벌여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으나 23일 오전부터 진행된 11차 협상에서 밤샘 회의 끝에 합의안을 이끌어냈다.

노사는 협상에서 임금 3.5% 인상을 비롯해 무사고 보상금 월 3만원, 유급휴일 수당 1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버스노동조합은 25일 오전 첫차부터 133개 노선 2천300여대의 시내버스를 중단키로 한 파업결의를 철회했다.

그동안 노조는 임금 9.5% 인상을 요구한 반면 사측인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임금체계 등 제도개선을 먼저 다룬 후 임금인상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부산시는 버스운행 중단에 대비해 도시철도 증편과 운행시간 연장, 마을버스 예비차량 투입, 택시부제·승용차 요일제 해제 등 비상수송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다행히 시내버스 전면 파업이라는 파국은 피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풀 ‘다국적군’ 추진…한·중·일 등 5개국에 군함 차출 압박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27,000
    • +1.3%
    • 이더리움
    • 3,102,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11%
    • 리플
    • 2,077
    • +1.37%
    • 솔라나
    • 130,000
    • +1.17%
    • 에이다
    • 389
    • +0.52%
    • 트론
    • 437
    • +0.92%
    • 스텔라루멘
    • 245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3.56%
    • 체인링크
    • 13,590
    • +2.57%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