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수도권에는 2만230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전국 물량(4만8728가구)의 52%를 차지한다. 이 달의 4배에 달하는 물량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지역이 20개 단지, 1만8080가구로 가장 많다. 인천과 서울이 각각 3702가구, 522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지난 6·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등...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총 12만700가구이다. 당초 하반기 예정됐던 24만 가구의 절반 정도가 남은 것이다.
지난 7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분양 물량이 쏠리며, 한달 동안에만 무려 8만여 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지며 하반기 분양 물량 상당수를 소화했다.
7월에 분양이 집중됐던 것도...
이창동 밸류맵 리서치팀장은 "토지 매입비도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사전청약을 받으려니 리스크가 있다"며 협의 과정이나 재평가 요구 가능성을 고려할 때 보상 절차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보상과 청약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안도 있지만 이 경우 향후 추가 분양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80만 원 대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진행된 포레나 순천 1순위 청약에는 총 1만8831명이 몰려 평균 48.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1.55대 1에 달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순천에 처음 들어서는 한화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단기간 내 완판을...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인 가을을 앞두고 이달에만 전국에서 약 4만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다만 서울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여파로 분양 물량이 급감했다. 수도권 실수요자는 분양 시기 조절에 나선 건설사 분양 일정을 잘 파악해 청약 전략을 짤 필요가 있겠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총 4만3977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3만3399가구가...
미분양 우려가 해소되는 등 사업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종전자산(토지‧주택의 감정평가액)의 70%까지 이주비 융자(연 1.2%)를 지원해 이주지연으로 인한 사업차질도 예방할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을 20% 이상 건설하는 경우에는 사업시행면적 확대(1만→2만㎡), 용적률(조례 규정) 및 층수제한 완화, 분양가 상한제 적용제외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분양가가 가장 낮은 지역은 충북(793만 원)이었다.
지난달 전국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는 1만6325가구다. 지난해 같은 달(4만3629가구)보다 63% 감소했다. 휴가철인 8월은 분양시장 비수기인 데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도입을 앞두고 분양 물량이 크게 늘었던 지난해 기저효과(비교 시점에 따라 결과가 과대ㆍ과소하게 보이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달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물량이 쏟아진 이후 이달부터 분양 단지는 자취를 감췄다.
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4931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오는 8일 경기 평택시 고덕면 좌교리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직방 측은 더 이상 분양가상한제를 피할 수 없게 된 만큼 조합들이 분양을 서두르기보다 정부 정책에 따른 시장 변화에 대응해 분양시기를 조절할 것으로 봤다.
지방에선 2만473가구가 분양 채비에 들어간다. 대구가 5747가구로 공급량이 가장 많고, 이어 경북 3613가구, 충북 3380가구, 대전 3125가구 순으로 물량이 집중된다.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이처럼...
'분양 레이스'를 시작하는 단지는 고운동 1-1생활권 가락마을 12단지다. 이 아파트는 최근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고 다음 달 분양가 심사를 앞두고 있다. 458가구가 공급되며 시행ㆍ시공은 한림건설이 맡았다. 세종시는 10월이면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올해 세종에서 분양하는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은 산울리 6-3생활권 H2ㆍH3블록이다. 두...
분양가가 가장 낮은 지역은 충북(795만 원)이었다.
지난달 전국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는 4만3629가구다. 지난해 같은 달(1만3606가구)보다 세 배 넘게 늘었다. 이달부터 서울 등에서 시행되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앞두고 건설사 등이 밀어내기 분양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1만807가구)에서 가장 물량이 많았고 이어 대구(9016가구)와 경기...
최근 전국 HSSI는 넉 달째 횡보하고 있다.
권영선 주산연 책임연구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신규 분양사업에 대한 사업자 인식이 악화되고 있다"며 "8ㆍ4 공급대책, 행정수도 이전 논의 등으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공급시장 환경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고자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한 단지가 쏟아져 나온 영향이다.
◇청약 단지(25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총 25개 단지에서 2만1024가구(일반분양 1만2996가구)가 분양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푸르지오써밋’과 서울 강동구 성내동 ‘힐스테이트 천호역젠트리스’...
이 중 재건축과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한 일반분양 물량은 전국 13곳, 6335가구다.
서울지역 일반분양(오피스텔 포함) 물량은 △대치동 구마을1지구 △청량리4구역 △천호·성내3구역 △천호1구역 △자양1구역 △면목4구역 △수색6, 7구역과 △증산2구역 등 9곳, 2954가구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전 입주자모집공고를 냈던 단지들의 청약물량이...
8월 주택사업경기 전망 지표가 정부 부동산 대책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는 지난달보다 10.6포인트(P) 내린 58.1이라고 6일 밝혔다.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8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3만3000가구로 전망됐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지난달 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의 분양이 이달 시작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42개 단지에서 3만3273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2만4480가구다. 이는...
펜트하우스 타입인 101㎡A·107㎡A·129㎡A·150㎡A·155㎡A 는 각 1가구씩 일반분양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4751만 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는 10억1570만 원부터 30억7610억 원이며 전용 59㎡형은 11억1710만~11억3410만 원 선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0일 1순위 당해, 11일 1순위 기타, 1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다. 입주는 2023년 5월...
국토교통부는 6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만9262호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월(3만3894호) 대비 13.7%(4632호), 전년 동월(6만3705호) 대비 54.1%(3만4443호) 각각 감소한 규모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에 따른 공급 감소 우려와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맞물리면서 미분양 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천안의 한 공인중개사는 “자금 부담 없이 계약금만 있으면 분양권을 매매할 수 있어, 단기 투자를 노린 수요자가 몰리면서 반사이익을 보는 단지가 늘고 있다”며 “전국의 분양권 전매 규제가 시행되는 8월부터는 이런 풍선효과가 더 거세질 것 같다”고 말했다.
지방 중소도시 내 분양을 앞둔 신규 단지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이달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