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곳] ‘학군‧역세권‧입지’ 모두 갖춘 ‘대치 푸르지오 써밋’

입력 2020-08-01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3㎡당 평균 분양가 4715만 원…오는 10일 1순위 청약

▲대우건설 '대치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대치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짓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한 전국 6번째 단지다. 기존 푸르지오 써밋 단지는 서울 내 반포와 서초, 용산 등 세 곳과 경기 과천시에 과천 푸르지오 써밋,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등 두 곳이다.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내 최고 학군인 강남구 대치동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대현초와 도곡초, 휘문중, 대명중, 단대부속고, 휘문고 등이 있다.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한 것도 장점이다. 이 단지에서 3호선 대치역까지는 약 1.2㎞ 떨어져 있다. 도보로는 15분 정도 거리다.

▲대치 푸르지오 써밋 인근 학군 (화면=대우건설 홈페이지)
▲대치 푸르지오 써밋 인근 학군 (화면=대우건설 홈페이지)

최대 6개 역이 지나는 역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이 단지 인근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3호선 대치역, 9호선 봉은사역과 삼성중앙역이 지난다. 여기에 새로 신설될 KTX 동북부 연장선과 GTX-A와 C노선, 위례-신사선이 삼성역과 대치동 인근을 지날 예정이다. 모든 노선이 완공되면 교통 편의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 삼성역 인근 강남대로 개발 호재 수혜도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이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본사 터에 짓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과 영동대로 복합 개발사업 등 초대형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다. 이 단지와 GBC는 직선거리로 약 900m 떨어져 있다.

▲대우건설 '대치 푸르지오 써밋' 위치도 (표=대우건설)
▲대우건설 '대치 푸르지오 써밋' 위치도 (표=대우건설)

이 단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1지구를 재건축한 곳으로 구마을 재건축 단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지하 3층∼지상 18층, 9개 동, 총 489가구(일반분양 10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과 타입별로는 △51㎡A 33가구 △53㎡A 10가구 △59㎡A 20가구 △59㎡B 3가구 등 소형 66가구와 △102㎡A 30가구 △117㎡A 5가구 등 대형 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펜트하우스 타입인 101㎡A·107㎡A·129㎡A·150㎡A·155㎡A 는 각 1가구씩 일반분양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4751만 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는 10억1570만 원부터 30억7610억 원이며 전용 59㎡형은 11억1710만~11억3410만 원 선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0일 1순위 당해, 11일 1순위 기타, 1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5,000
    • -3.05%
    • 이더리움
    • 4,540,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1.63%
    • 리플
    • 3,040
    • -3.31%
    • 솔라나
    • 198,700
    • -5.06%
    • 에이다
    • 623
    • -5.46%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9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58%
    • 체인링크
    • 20,360
    • -4.68%
    • 샌드박스
    • 209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