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암동 일대에선 도시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신암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신암뉴타운)이 진행 중이다. 76만6718m²의 노후 주거시설을 철거하고 8714가구의 신규 아파트를 짓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난해 신암뉴타운 첫 분양 단지인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뒤이어 분양한...
이번 계획안은 가재울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내에 있는 좌원상가 정비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이곳을 가재울9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좌원상가는 서대문구에서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 가재울9구역에는 최고 34층, 총 309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70실, 공공임대상가를...
문서‧도면 등 약 11만 건의 자료를 구축, 2년여 만에 서울 전역의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완성했다.
재정비촉진지구와 재개발·재건축 같은 정비사업구역뿐만 아니라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부지 등 지구단위계획과 관련한 모든 구역과 해당 정보가 포함된다.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는 서울도시계획포털 내 지도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변에선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광진구가 지난 1월 구의역 일대 자양1재정비촉진사업의 관리처분계획 인가와 착공신고 처리를 마치면서 이 일대 정비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는 분위기다.
청약은 3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당해), 4일 1순위(기타)...
이달 서울에선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이 분양된다.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로 이뤄진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다. 지하철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2290가구)...
이날 위원회에서는 중랑구 상봉·중화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에 따라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서 임대주택을 추가 확보하는 경우 주거 용적률을 3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해주기로 했다.
강서구 방화동 방화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조건부 가결됐다. 이번 결정에 따라 방화6구역 건물 배치는 방화5구역...
인근 상업지역은 일산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있어 향후 주거환경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한뫼초등학교와 일산중학교, 일산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의 최초 감정가는 2억9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최저가 1억463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1월 17일 고양지원 경매 5계. 사건번호 2020-63893.
다만 신종...
김포재정비촉진지구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남서쪽에는 검단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검단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해 지하철(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인천지하철 2호선도 예정돼 있어서 교통 여건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감정중학교를 비롯해 목향초등학교와 불로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하지만 이에 따른 신·구 시가지 간 불균형과기존 금정·군포 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에 따른 원도심 쇠퇴 등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이 부분적으로 추진되고는 있지만 체계적인 도시 정비를 위한 종합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군포시에서는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다. 정비기본계획은 도시의 보존·회복·정비...
서울 강북권 재개발 대어인 동대문구 이문동 재정비촉진지구(이문·휘경뉴타운)에서 내년 초 7000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쏟아진다. 청량리 인근 노른자 땅에서 일반분양으로만 2500가구 넘게 나올 전망이다. 올해 서울 분양시장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만큼 공급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1호선 최역세권 3구역 연내 착공 계획...
지금으로선 옛 창신ㆍ숭인 재정비촉진지구(창신ㆍ숭인뉴타운)에서 정비사업이 궤도에 오른 곳은 창신4구역이 유일하다.
창신ㆍ숭인뉴타운 '통해제' 후 정비사업 지지부진
종로구 창신ㆍ숭인동 일대 84만6100㎡는 2007년 뉴타운으로 지정됐다. 지정 당시만 해도 서울시는 일대를 인구 1만1212가구 규모로 역사ㆍ관광ㆍ패션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구상했다. 청계천...
서울 서남권 최대 정비사업인 신림뉴타운(신림재정비촉진지구)이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관악구청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신림뉴타운 3구역은 지난 6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고 현재 이주와 철거를 준비 중이다.
3구역 이주 채비…1구역은 서울시 '디자인 혁신' 추진 단지
2005년 뉴타운으로 지정된 신림뉴타운은 총 39만8420...
서울시는 금천구 시흥2재정비촉진구역 해제지역을 포함한 시흥5동 919번지를 주택성능개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지난 2016년 정비사업 해제 이후 단독·다가구 등 저층주택이 밀집돼 있어 주거 환경이 열악하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노후 저층주택이 밀집돼 집수리가 꼭 필요한 지역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택성능개선 지원구역을...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해 용적률을 100% 포인트 상향하려 했던 서울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680-11번지 개발 계획이 무산됐다.
서울시는 14일 오후 서울도시건축센터 1층 열린회의실에서 열린 제11차 도시재정비위원회가 해당 지구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부결된 안건은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내 자양동 680-11번지 315.8㎡에...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집행관 측은 최근 장위재정비촉진지구(장위뉴타운) 내 장위10구역 조합에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확실한 대책 마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제집행을 위해선 수백명의 철거 인력이 투입돼야 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방역 조치가 한층 강화된 상황에서 대규모 인파가 모였다가 자칫 코로나19가 확산할 것을...
시장에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증산동 205 일대(옛 수색·증산뉴타운4구역), 동자동·후암동 일대, 미아11구역 등이 공공재개발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SH공사 관계자는 “공공재개발에 대한 인센티브가 파격적인 수준으로 제안된 만큼 참여 의사를 밝힐 지역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다. 이은형...
수 있도록 입법 과정을 지원하고 선도 사례가 창출될 수 있도록 공모 등 절차 추진에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와 서울시는 현재 재개발 구역과 정비예정구역, 재개발 해제 구역 등을 대상으로 공공 재개발 설명회를 열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선 종로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성북구 성북1구역, 은평구 증산4구역 등이 공공 재개발 후보지로 거론된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는 신정뉴타운(신정재정비촉진지구)의 옛 1-5구역(약4만2054.7㎡)이었던 신정동 1152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기 위해선 사전타당성 검토를 거쳐야 한다. 사전타당성 검토는 사업 추진 가능성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사업성 등을 분석해 정비사업 추진 여부...
서양호 중구청장도 이날 세운 재정비촉진지구와 황학동 공사 현장을 찾아 크레인 상태를 확인했다. 또 호우에 대비해 침수 가구에 투입할 수 있는 양수기 280대의 작동 상태도 점검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날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도로 포트홀 201개 제거, 79개 공사장 가림막 고정, 지하보도 2곳 펌프 점검, 자전거 거치대 15곳 임시 폐쇄, 종교시설 첨탑 51개...
이 단지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21일 서울 세운 재정비촉진지구에서 분양했다. 총 5개 타입 487가구 모집에 총 6797건이 접수돼 평균 13.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가장 작은 평형인 전용면적 24㎡에 1232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27층, 3개 동, 총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