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서비스' 25개 자치구로 확대

입력 2021-03-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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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 화면. (자료 제공=서울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 화면. (자료 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서비스 지역을 지난해 시범 서비스한 13개 자치구에서 25개 자치구로 넓히기로 했다. 추가된 12개 자치구는 강동·강북·강서·광진·구로·금천·노원·도봉·동대문·서대문·송파·중랑구 등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DB(데이터베이스)화해 문서‧도면 등 약 11만 건의 자료를 구축, 2년여 만에 서울 전역의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완성했다.

재정비촉진지구와 재개발·재건축 같은 정비사업구역뿐만 아니라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부지 등 지구단위계획과 관련한 모든 구역과 해당 정보가 포함된다.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는 서울도시계획포털 내 지도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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